목,허리디스크,골다공증

1000년허리...제4편.. 허리고이개와 요추간판 상담편

영지니 2017. 8. 28. 22:52

어느 분이 상담을 해봐서 제가 답한 내용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거님 저는 현재 26살 남자이고 올해 6월 허리디스크 4,5번 디스크 진단을 맞은 대학생입니다.인터넷에서 허리디스크에 관해 글을 읽다가 우연히 블로그님의 글을 보고 감명받아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허리  약간의 통증은 작년부터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고 여기다가 올해 이 사단이 났습니다.물리치료는 동네병원에서 올해 3월부터 다녔고 신경주사도 몇번 맞아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자세가 매우 안좋았으며 군대에서도 야간근무를 최악의 자세로 보내고 전역후에도 헬스를 하였습니다.(아주 편향되게 복근운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윗몸일으키기,,, 레그레이즈,,, 코어운동은 하지 않고 그 외 어깨 팔 운동을 주로 하였습니다.)

결국 도저히 버티기 힘들어서 병원을 가고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진단을 받고 난 후에는 치료를 위해 학원과 같은 활동도 그만두고 7월부터 집 앞 헬스클럽에서 병원 재활사출신 분께 치료pt를 받고 있었습니다.경력은 6년 이시고 저정도의 허리디스크 환자는 3개월이면 무조건 나을 수 있다고 매우 자신하셨습니다.

치료pt는 현재까지 11회를 했었고 7~8회까지는 스트레칭, 근육을 푸는데 집중하였고 재활사분 판단에 제 상태가 좋다고 판단해 얼마전부터 플랭크와 같은 코어운동도 배우기 시작했고 11회에는 짐볼을 끼어서 하는 벽면 스쿼트도 하였습니다.

근육을 충분히 풀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pt를 하면 할 수록 운동을 했을 때의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하고 나서도 약간 얼얼한 느낌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조급함도 있고 블로거님처럼 왜?라는 질문을 저에게 많이 하였습니다.저의 예전 3월 학교 다녔을 때의 증상과 지금 증상의 차이점은 예전 증상은 학교가 왕복 3시간이고 활동을 계속 해서 그런지 거의 항상 약간의 방사통이 있고 특히 걸을 때보다 앉고 일어설 때가 통증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저녁 늦게까지 밖에 있으면 통증은 더욱 심하였습니다.

현재 제 증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좌골신경통이 여전히 있습니다.그러나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좌골신경통이 신기하게 풀립니다.마냥 누워만 있을 수 없어 집에서 앉거나 그럴 때 허리 척추가 좀 뻐근하고 오래 앉기 힘든 정도입니다.그러나 밖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저녁에 다시 쉬려고 누우면 좌골신경통이 다시 찾아옵니다.물론 지금도 친구좀 보러 밖에 오래있으며 또 아픕니다.

특히 제가 봤을 땐 누워있거나 무리를 하면 좌골신경통이 오는 거 같습니다.그래서 이런 증상을 제가 다니는 병원에 말해도 뭐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이런 반응이라 답답해서 이렇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님의 글을 3일전에 보았는데 과학적으로 설명하시는 글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정말 논물같이 자세하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보는 즉시 제 부모님께도 글을 보여드렸는데 저희 부모님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분이 검증되지 않은 것도 있고 별로 믿지 않아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블로거님의 글을 믿고 절실한 마음에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너무 글이 길어 제가 밑에 제 궁금증과 걱정정도를 따로 적겠습니다.제 디스크 상태는 일단 변성이 진행되었고 아직 찌부라지진 않았습니다.디스크가 약간 삐져나온 정도고 골반이 왼쪽골반이 좀 심하게 위로 올라와있습니다.그리고 뼈 마디가 굵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 파열.. 추간판 찰출증의 발병과 발전단계를 제가 상세 기술을 안해서 그런데요.... 좀 길어도 이해를 잘 하시면 좋겠구요... 

또 이 상담메일을 허락하신다면 제 답글과 함께 공개를 했으면 합니다.


다른 분도 궁금해 하실 거니까요... 답변 주세요.. 읽어보시고요...



추간판찷출증의 발병단계와 양상.


우선 추간판 탈출증이 되기 전에... 요추염좌라는 단계를 거치는데.. 이 요추염좌가 앞서 1 2 3편중에 사진에서 보신 추간판 내장층입니다.

부적절한 응력으로 섬유륜과 수핵의 경계가 사라지고 실금들로 섬유륜이 짜게져서... 섬유륜에서 힘을 받아요. 그러니까 대나무 정도는 아니지만 단단한 섬유륜속에 말랑한 수핵이 있는데 이 단단한 수핵이 상하로 눌리는 무게를 지탱합니다.

건강한 분의 사진에서는 수핵과 검정으로 나타나는 섬유륜의 경계가 분명해서 이 수분이 아주 적어서  뼈는 아니지만 유연하면서도 뼈에 준하는 무게를 감당하는 섬유륜이 분명해야 해요.


그런데 내장증이 되면... 섬유륜이 미세하게 갈라지다가 그리 수핵이 침투하기 시작해서 섬유륜의 치밀한 조직이 깨어지는 겁니다. 뒤섞인다.. 딱딱 단단해야 할 섬유륜에 미세한 금과 틈으로 .. 그러니까 찢어진 틈으로 수핵이 침투하게 되어 사진에서 부시듯 전체가 회색으로 구분안되고 검무스름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섬유륜의 강도가요 형편없이 약해집니다. 단단한 조직이 찢어진 틈으로 수분 수핵이 막 들어차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추간판은 가운데가 흰색인데요... 이렇게 내장증이 되면 전체가 검정에 가깝게 보이게 됩니다. 


이때 위아래 무게를 감당하는 힘이요 형편없이 약해진다. 약간만 무거운거 들면 짜부러지는 증세가 반복됩니다. 이해했지요? 요기까지?


이때 통증의 양상은요 허리가 보통 아프다하는 그 허리통증만 있습니다. 뻐근해요.. 항상 허리가.... 누워서 쉬면 좀 줄기는 해도 주주 삐끗삐긋 찢어지는 통증.. 실제로 섬유륜이 찢어니는 순간느낌들이예요.

그리고 뻐근... 추간판이 평소처럼 섬유륜잋 단단하지가 못해서 상하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약간씩 주저앉는데 이때 수핵의 압력이 대단히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근육이 약해서가 아니구요... 섬유륜이 망가져서.. 내장증으로 추간판이 주저앉는 겁니다.


역도선수의 무거운 거 지탱의 근원이 뭐라고 보세요.

근육이 강해서?

아닙니다.


들어올릴 때야 근육으로 지탱하지만 

건강한 섬유륜으로 절묘한 정자세 수핵이 한가운데 있는 자세로 기가막힌 척추균형감각으로 그 무거운 역기를 지탱하는 겁니다.


근육이요 잡아당기지 밀어요? 미는 힘이 근육에 있다는 소리를 저는 들어본 역사가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이 핵심을 잘 이해하세요.


그래서 약해진 섬유륜이 자꾸 무거운거 들고 자세 불량하고 부적절한 응력이 지속되면 이 주저않는 정도에 따라 근육이요... 점점 짧아져요.

오해 추간판 두께가 얇아지거든요.. 거기에 인대와 근육이 적응되는 겁니다. 섬유륜이 주저않기때문에....



섬유륜이 까만데요 뼈도 까맣게 MRI에 나오지요... 뼈가 더 강도가 강하겠지만 섬유륜의 강도도 유연하면서도 강하단 말예요. 이 강도가 내장증으로 파괴되어서 악화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겁니다.


이때 까지는 요추염좌라고 불러요.


그런데 계속 이런 부적절한 응력이 작용되면 어떻게 되느냐?


섬유륜은 이미 힘을 잃어서 그 사이사이로 수핵이 침투해서 마지막 바깥 막인 관절막에 도달하면 어떻게 되냐면

드디어 섬유륜 팽륜이라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이 섬유륜 팽윤은....

MRI에서 이게 튀어는 나왔는데 뒤로... 오른손잡이면 왼쪽으로 튀어는 나왔는데 이게 터졌는지 아직 풍선의 얇은 막이 팽윤된 상태인지... 정확기 구분하기가 어려워요.

단지 사진상에 비교적 심하게 돌출되지 않은 상태를 보입니다. 대부분에서..


이 상태가... 손으로 바람을 약간 넣은 풍선을 꽉 쮜어짜면 어느 틈으로 막이 얇게 부풀어진 풍선이 뼈져 나오잖아요? 그렇게 된 순간이예요.


다시 말하면 파열직전인 것이예요.


이때의 통증 양상이 어떻게 되냐면

요통이 여전히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엉치와 다리가 조금 저리고 우리우리하고 어떻게 하면 또 안저리고 우리함이 나았다가 불안불안한 하지통이 왔다갔다합니다.

미세하게... 미세한 통증정도란 말예요. 요통이 있으면 추간판 탈출증이 아니예요.


이 요통의 원인도 앞 123편 글에 있잖아요?


통증의 양상으로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판별하도록 도와드리는 겁니다. 제가 먼저 알아봤으므로... 


요통이 있으면 아직 추간판이 파열된게 아니예요.


이로써 자신의 상태를 판단하세요. . 추간판 탈출증은 요통이 없습니다. 엉치와 하지 통증만 있어요.


자 요통이 심하다.. 다리까지 엉치까지 아팠다 안아팠다 자세에 따라 약간 미세한 하지통유발상태를 팽윤상태라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이지요.

이 팽윤단계가 없이 파열되는 분도 많아요. 


그러나 이렇게 팽윤된 상태가 되면...


갑작스런 기침.... 화장실에서 구부린 자세로 복부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 또는 음식점 잘 먹고 신발 신다가... 그 순간 파열됩니다.

아주 미세한 힘에도 파열이 디는 것이예요.


이 파열순간은요 그러니까 팽윤상태에서 계속 후방탈출압력이 지속되어서 관절막에도 영양분이 공급이 안되는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관절막 섬유가 양말 닳아빠지듯이 점점 헤어지면서 힘을 상실하고 툭.. 하고 가벼운 복압상승조건에서 터져버립니다.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허리디스크 파열되었어요. 그런 분들 많지요. 그 전에 이미 수년간 약화병증증상이 진행되어야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터지는 순간을 제가 앞선 123펴에 묘사를 햇씁니다.

 

갑자기...수년간 아파오던 요통이 순식간에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하나도 안아파요... 우와 허리가 시원해... 하나도 안아파.. 이런 날 처음이야... 우히히..

허리 나았나 보다.. 할 정도로 요통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해방감.... 우와 좋다..

 

자고 일어났는데란 양말헤어지듯 대부분에서는 그냥 고압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영양부족으로 그 부푼 풍선삐져나온 관절막이 사그러지듯 그냥 막이 압력이 높은 부분만 녹아 없어지듯 뻥 뚫리게 됩니다. 아시겠어요?

꼭 꼶아서가 아니구요.... 지나치게 압력을 받아서 계속...


신체에 있어서 이 압력이란 부분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닥터스인가 의사드라마 잘 안보셨어요?

허준으로 나왔던 그 의사분이.... 장염인가 장천공된 나이든 회장님을 수술하는데... 장천공이란 그 장주변에 혈류가 굉장히 나빠서 염증이 생긴 것이예요.

장염이 번져서 장이 한마디로 썩은 거지요..

그걸 잘라내고... 이 의사가 어떻게 했어요?

그 회장님 배를 꿔메지 않고 개방해서 회복실로 그냥 옮겼어요

이때 환자들 비서진들이 지랄지랄을 해요. 뭐 이런 엉터리 돌파리가 다 있냐고ㅛ?? 고소하겠다고 왜 배를 개방하고 이러고 있게 하는 의사가 어딨냐고 생난리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의사가 그러지요 그 허준같은 명의가...


보세요.. 이 회장님 배가 너무 나와서... 복압이 평소에 높아서 장이 염증이 되고 썩은 건데.. 그부분을 잘라냈지만 그 염증기있는 장이 회복되려면 

복압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어느 정도 장내에서 면역세포가 활동할 압력을 줄여주는 초기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 분 회복됩니다. 안그러구 배를 다 꿔메면 이분 장 다 들어내야 합니다. 염증이 나을 수가 없어요..


라고 항변하는 장명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신체조직에서 압력이란 곧 순환을 막는 가장 무서운 증상이예요.

일정 이상 압력을 받는 조직은 내상이든 외상이든 간에 영양공급이 되는 혈류와 림프액 그리고 신체의 정상적이 순환기전으로 부터 배제된 곧 죽게 된 조직이 되는 것인데...


이 추간판 탈출증에서는 무리한 응력의 지속으로 섬유륜이 이렇게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서 파괴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를 알기 쉽게 발 뒷꿈치에 굳든 살이 왜 생기냐고 예를 들어서 그 치료법과 함께 말한 것이예요.


섬유륜이 이렇게 무리한 응력에 장시간 노출되어져 잇으면 영양공급을 못받아 갈라지고 녹는 겁니다. 염증이 생겨요... 

특히 후만증이 대부분이므로 섬유륜 뒷쪽이 영양부실이 되어서 터지는 겁니다. 한마디로 썩어서 구멍이 난다예요. 쉽게 말하면..... 


왜 야채도 사다가 공기안통하는 비닐 봉지나.. 박스 밑에 깔린 사과표면이 어떻게 되든가요? 다 단단한데 눌린 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사과에서도...


그런겁니다.


그래서 추간판 후면이 파열되는 것이고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겁니다.



자 봅시다...


그래서 드디어 파열이 되었어요.


우와 허리 시원해.. 요통이 없어지고... 

요통이 없어지는 원인은 뭐 수핵이 과분비되어서 추간판매 압력이 올라간게 아니예요. 섬유륜이 약해져서 내장증으로 척추간이 좁아져서 곧 섬율륜이 지탱을 못하기때문에 신체의 무게와 그넘의 의사들 복근 기립근 코어근 강화하라고 하기때문에 그렄거 하다가 그 압력이 고스란히 추간판이 약간씩 짜브라지면서 압력이 점점 상승한 것이예요. 아시겠어요."

수핵은 그 고압때문에 점점 분비량이 줄어요.... 영양공급이 도이어야할 축산판내 순환이 멈추는 것이예요. 점점.. 압력이 높을수록....


이 압력상승에 기여하는 것 모든 거가.....뭔지 생각하세요. 모든 무거움 그 자체입니다. 앞뒤로의 잘못된 응력과...


무거운 짐진 자들아 모두 내게로 오라..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지 않으면 모두  무거운 짐을 진것이예요. 체중까지도 ..... 직립보행에 무거운 물건과 굽힘많은 일상들... 나쁜 자세... 그런거예요.. 

무거운 짐을 진다란 쉬지않는 그 모든 것이란 말예요.


이 환자 계속 쉬지 않고 일상적인 일을 했어요.... 뭘 고쳐야 하는지 추간판 상태가 어떤지 그는 알지도 못하고.....

(이런 진행과정을 기술하는 것도 처음 봤을 겁니다. 누구도 말안해줘요. 다 엉터리로 지랄 일색이지요... 의사도 몰라요.. 아시겠어요? 환자는 알아요.. 오래 이 병을 알아본 자는..... 그중에 저처럼 분석을 잘 하는 자는 알지요... 알게 됩니다. 곰곰히 자신의 경험을 뒤돌아보면 깨닫게 되는 거예요... 

나의 기술에는 그 누구도 반박의 여지가 없게 하는 글들임을 명심하세요.그래서 이 내용을 공해할 것을 귀하께 허락을 구하는 겁니다. 공개해주세요.)



부적절한 응력이란 ...

심지어 역도선수도 순간 무지막ㄱ지한 무게를 들어올리고 균형을 바들바들 떨면서 잡아요...

이 역도선수의; 그때의 척추의 바른 자세 그 균형감각.. 모든 척추가 요추C 흉추 역C로 가장 정확한 척추자세가 되어야 이 균형순간 안무너집니다.

그런데 역도선수가 뭐 이 무게를 계속 지고 있다면 절단나겠지요. 추간판이... 섬유륜이고 뭐고... 그런데 순간 그렇게 하고 꽝 내려놔요.

그리고 다시 추간판은 쉴수힜게 됩니다. 

이렇게 순간순간은 견뎌요..


그러나 은근하고 지속적인 힘... 이 추간판변형과 척추자세의 변형 원인이라고 했잖아요?

이 은근하고 지속적인 힘으로 부적절한 나쁜 자세로 가해지는 그 모든 것...

세탁기의 수평계 공기방울이 5초 이상 틀어져있게 하는 그모든 자세가 나쁜데 

역도선수가 5초견디나요? 여튼... 삼초인가..

이런 수핵의 변경을 주려면 최소한 부적절한 나쁜 자세로 30분 이상 지속해야 해요... 대개는..... 힘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량자세에 따라 다르고.....


그래 병증이 진행되는데요.... 앞뒤양옆 위아래의 힘의 균형이 틀어져서 인데요..... 은근지속으로.... 

순간은 gel이므로 영향을 거의 안받아요.. 은근지속힘...... 이 문제....



역도선수처럼 순간 나쁜... 5초이내... 3초 이내.. 그 순간... 그리고 다시 그 탁월한 훈련된 역도선수와 같은 바른 척추라인으로 척추를 쉬게... 이 쉬게가 압력을 낮춰주어 영양공급되게..... 근육도 많이 쓰면 쉬어주어야... 영양공급...... 무산소 운동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무산소 운동은 순간이예요. 오래 못해요.. 죽어요... 이런 순간의 의미와 그 한계도 인간은 분명하지요.... 추간판이 견딜수 없는 한계를 넘는 눈에 보이는 그런 무리함은 대개 안해요.. 그러나 은근지속.... 은근지속에는 둔감하다예요.. 주로 은근지속이 문제예요.... 순간만 나쁜 자세는 허락되며 다시 바른 척추라인... 해야.....




이런게 건강한 일상이지요... 지혜로운... 

 

 

자 파열 순간을 다시 봅시다. 

팽윤상태에서 파열되면 요통은 사라지고... 일주일 정도 요통도 없다가 해방감이다 하다가 갑자기 운동도 안했는데 히프근육이요 굉장히 고강도 운동을 한 후에 오는 근육통같애요. 처음에는 그렇게 우리우리합니다. 그러다 점점 하지 발가라가 끝까지 통증이 내려가는데...

피부가 저릿저릿 근육이고 뭐고 뼈가 바이스에 꽉 물려서 우스러지도록 죄는데 뼈가 우스러지는 고통입니다.

 

귀하가 지금 느끼는 그런 고통이 아니예요. 그것의 1000배쯤 됩니다.

팽윤상태 고통의 1000배.... 요통고통의 10000배는 됩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통증은..... 무시무시해요.. 

 

추간판 탈충증... 요추염좌에서 부터 설명했는데... 추간판 탈출증이 으로 발전하고 그 다음은 추간협착증이 되지요.

그러니까 추간판 탈출증이란요.. 결국 추간협착증의 징행과정으로 

이 모든 것이 섬유륜 곧 추간판이 주저않는 과정을 기술하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추간이 좁아진다란 추간만 좁아지는 것이 아니예요. 인대도 장기간에 걸쳐 점점 짧아지면서 두껴워지지요. 길건것이 쌓이니까요.. 이게 황색인대의 비대라고하는 추간판협착증 증세란 말예요...추간이 좁아지면 중추신경관내인내인 항색인대가 두껍게 형성되겠지요. 추간을 좁게 압박하는데 인대마저 주저안는 추간으로 .... 이게 나중에 더 심해지면 이렇게 되는 과정인데요....


자 인대도 장기간에 발전되고 진행되는 병증에 따라 곧 추간이 좁아짐에 따라 인대도 짧아지고 근육도 점차 그 미세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짧아져요.

추간이 좁아지는데 왜 인대와 근육의 길이가 그대로겠어요.

점점 같이 그 주변조직 전체가 주저않는 추간에 따라 적응해서 짧아진다..


이것에 반박하거나 이의를 다는 자는 국민학교도 안나온 자면 내가 그러려니 하겠는데 소위 최고학벌의 전공의와 물리치료 전공 물리치료사.. 그리고 트레이너 전문적이다는 헬스강사들이 이에 대해서 반박이라도 한다면 공개적으로 하세요.. 내 다 받아주리라... 비웃음거리예요....


이렇게 건물의 치고가 점점 주저않는 증상이란 말예요. 성유륜의 파괴란..... 


그래서 터지면 왜 그렇게 통증이 심하냐.... 

추간판 매의 염증물질이 미세하게 있어요... 그리고 탈출한 수핵이 헤르니아가 되어 중추신경을 누르기 시작하면..... 그 사이에 또 압력이 높아져서 혈액순환이 안됩니다. 그 닿는 부분에.. 그럼 그곳에서도 안그래도 염증물질이 있고 염증물질이 더 생겨요... 

중추신경이 한마디로 녹기시작한단 말예요. 눌리면서......



이때 치과에서 신경이 노출되어 미세한 압력변화와 미세한 염증물질 산성물질에도 시리고 치통에 죽겠는데

이제는 그 치아신경과 비교도 안되는 굵직한 중추신경에서 이렇게 염증물질과 압력이 가해지면 치아신경의 10000배의 통증이 새기는 거예요.

치통 참아봤어요? 그거 참겠어요?


그런데 어떤 의사가 추간판 탈출증 그냥 참으면 낫는답니다. 뉴스에.... 그런 망발을...... 치통의 10000배를 참으라니 그게 제정신 의사입니까?




이제 요통은 없고 하지통만 있어요. 

중추신경의 구조는요 중추신경막이 있고 내부에 중추신경 코어라는 신경섬유가 있어요.

중추신경막에서는 신경보호와 바로 그 아래 외피부분에서는 피부감각신경을 전달한다고 보여져요..

중추긴경막에만 손상이 가해질때는 그 아래 하지 전체 중에서 가장 말단인 발가락 피부나 종아리 피부감각부터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중추신경막 손상정도에 따라 피부감감손상이 오게 됩니다.


이때 적덜한 치료를 받으면 중추신경은 회복되고 신경막은 회복됩니다. 그래서 어눌했던 피부감각이 다시 돌아옵니다.


그런데 더 압박이 심해서 염증물질에 의해서......


이때 이 염증물질을요 면역세포가 공격해서 제거하지요. 열심히.. 그러나 노출된 염증물질만 제거해요. 그 표면에 압박받는 그 중추신경과 헤르니아 직접 맞닿는 부분에는 면역세포가 침투를 못해요. 면역세포만 그런헥 아니고 영양공급마저도 안되는데 .. 신경을 감싸고 있는 모세혈관들이 그곳까지 혈류를 보낼수가 없단 말예요..


그런데 뉴스에서 이런 면역세포의 작용으로 탈출된 헤르니아가 점점 작아져서 저절로 낫습니다. 그러니 통증을 그냥 참으세요 했는데ㅣㅣㅣ.. 어떤 미친 의사인지 내 한번 보고싶어요.....


의사의 분석력이 저렇다란 저사람 의사로서 소양이 부족하든가... 하여튼 난 잘 모르겠습니다. 저런 의사에게 진료전혀 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진행되면... 이 진행이란 



 

다시 전체를 봅시다.


추간판이 팽윤되어져서 드디어 터졌어요.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주변 조직이...

추간판내 압력이 그나마 중증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상하척추뼈를 간당간당하게 바쳐주고 지탱하던 

섬유륜과 수핵이 터져버렸어요?

어떻게 되겠냐 말예요...... 그 주변 조직들이.........


덜컹... 드디어 본격적으로 추간이 좁아지면서 주저앉기의 가속화가 드디어 일어납니다.


수핵을 지키던 마지막 뚝이 무너졌는데요.. 줄줄 흘러나와요... 수핵이...

그럼 추간은 더 좁아지고... 갑자기 더 좁아지고...

요통은 추간판내 압력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 아직 근육과 인대가 적응안해서 낮아지지요. 일주일 정도는...

그래서 낮아진 압력으로 요통이 싹 사라져요.


이러면 어떻게 되겠냐구요?


의사들 권고로 허리가 약해서리 하면서 이 분 계속 족구도 하고 점심 시간마다 족구를 했어요. 건강해지려고.. 의사말 따라서...


결과 어떻게 되겠냐구요?

네에?


국민학생도 알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


수핵이 더 탈출하고 추간이 점점 더 좋아지겠지요. 주변 인대와 근육은 점점 더 잛아지겠지요.

추간이 좁아지니 근육이 짧아져야...뼈에 긴장도 힘을 전달해 중심을 잡을 꺼 아닙니까???


자꾸 좁아진다예요. 운동하고.... 의사들이 그러면 났는다고 하니까.....


추간판 탈출증이 심하면 운동이고 뭐고 죽고 싶어져요. 운동도 아주 팽윤이든가 움질일만한 경증인 분이나 그럴수조차 있지요 제대로 터지면 운동이 불가능하다예요. 걷기도 불가능해요... 환장하고 미쳐요.... 걸을수가 없게 됩니다.



자 더 진행되면의 의미가 이런 거예요.

자꾸 잘못된 상식으로 운동하고 움직이면.... 수핵이 더 탈출해서 곧 헤르니아가 점점 커져서

중추신경압박력이 상승한다가 진행되는 것이지요. 점점 심해지면 의 의미...가....


그럼 드디어 중추신경이 녹다가 신경막이 녹으면 중앙 신경섬유 코어에 염증물질이 도달하고 혈류가 끓겨요 그 부분... 점점 심하게 녹지요..

그래서 중추신경 코어가 손상되기 시작하면....

그 분 하지 힘이 빠집니다.

운동신경이 전달이 안되면 하지마비가 발생화는데 이 마비란요... 그냥 힘을 주는데 다리에... 힘애ㅣ 안들어간단 말예요.

발목이 덜렁덜렁 아무리 발목에 힘을 주려해도 발목이 덜렁덜렁... ㅈ오아리에 무릎에 힘을 주고 일어서려 해도 힘이 안들어가는 증상... 피부감각도 없어요.... 이게 마비예요. 운동신경 마비....


신경전달 물질중 운동신경을 담당하는 중추신경 코어 손상이 시작된 것이예요.


이분 불구되게 생겼어요.


그래서 이런 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일주일 내에 응급수술을 해야 합니다.

헤르니아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속히 제거를 해야 합니다.


이게 수술인데요ㅗ......


일주일이라고 시한을 의사들이 정한 것은...

ㅈ우심 코어 신경이요 운동마비가 생기면 이미 압박상태다란 뜻인데 운동신경전달물질이 흐룸을 멈출 정도로 압박이 신경중심코어를 누르고 있다라는 현상으로.... 마약 누를때 빨리 손을 써서 눌림을 제거하면 눌림상태에서 다시 신경이 회복되고 혈류가 통해서요..그럼 이분 불구를 면할 수 있어요.


만약 열흘이 되어서 수술해서 헤르니아는 제거했는데 코어가 압박받다가 약간이라도 녹았다... 아주 쬐금 녹아서 코어신경 일부가 절단되었다... 아주 쬐금...

그럼 그 분 평생 발목이 건들건들 합니다. 그 손상분만큼 운동력 저하로 불구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 손상된 신경코어는 회복이 안된단 말예요. 



그래서 수술의 때를 놓치고 늦게 수술한 분..물론 경미하게 아프다가 그런건 아니구요 운동신경마비가 일어났는데 일주일 이상 넘기고 낳겠지 하면서.. 늦게 병원을 찾으면요... 이분 수술해서 헤르니아가 없어졌어요. 그래도 하지통과 운동신경 마비가 계속 남게 됩니다.



회복이 안될 수 있단 말에요. 이를 영구후유증이라고 하고...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절대 안됩니다.




진행과정에서 신경외에 주변을 보면... 점점 인대와 코어근육은 짤아지고 잇는데 추간이 좁아지는 정도로 인대는 껴겨이 쌓여서 두꺼워지고 근육은 짧게 적응하고 있다... 


(제가요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절대 운동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특히 코어운동은 건강하신 분도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자.. 여기까만 봐도 여러분은 요추염좌부터 운동하고 싶습니까? 운동해서 되겠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사진 안봤어요? 추간판이 뻥 구멍이 났다... 물론 겔이지요...


수술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술 어떻게 하느냐?


수술의 목적은 헤르니아 제거입니다.

최소침습술..

요추 등에 구멍을 내고 내시경 같은 수술도구들을 넣어서..

용골 날개뼈를 통과해야 환부에 도달하는데 날개뼈인가에 

10원짜리 동전 요즘 10작은거 만하게 드릴로 구멍을 뚫고 환부에 도착하면

중추신경을 보면서 갈라내고 소작기 또는 적절한 절단기로 헤르니아를 건져내고나면

뻥 뚫린 추간판 동굴같은 병증 환부가 드디어 나타납니다.

그럼 그 안족까지 .. 긁어내는데 수핵과 조각난 섬유륜 쪼가리들을...

왜냐면 수술직후 또 흘러나온다예요..


본드뚜껑이 열린 튜브본드인데.... 그 뚜꺼이 어디로 도망가고 없어요.


그래서 좀 체중이 눌러도 수핵이 더 탈출되지 말라고 그 동굴안으로 기구를 넣어서 남아있는 수핵을 많이 굵어냅니다.

최대한 대개 제거합니다. 남아있는 수핵...을..요...

 

그리고 수술도구 빠지면서 그 환부 구멍을 메울 방법이 없어요. 그냥 둡니다. 자연히 아물라고... 

그리고 더 빠지면서 오려냈던 뼈구멍을 예날에는 시멘트로 채웠는데 요즘은 또 그냥 둔답니다.

뼈가 차오르나 모르겠어요.

 

이 오려진 동전만한 작은 구멍의 주변에 남은 뼈가요... 아주 얇아요.. 구멍내는 뼈의 크기가 크지가 않아요.


이 가운데 오려낸 날개뼈는요 뒤로 젖힐 때 힘을 받는 구조인데 이렇게 오려내고 나면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했던 분은요....

소위.. 코브라자세.... 뭐 허리건강에 좋다는 코브라자세하잖아요?

이 날개뼈가 또 주저않고 뿌러집니다. 뿌러지지 않아도 변형이 쉽게 됩니다. 

코브라자세가 또 뭐야? 절대 하지 마세요.


허리를 뒤로 순간 잦힘은 허락이 되고 영향이 없어요. 코브라자세하고 가만힜어요... 그대로 유지하세요 하고 지가 뭐 헬스트레이너로 척추도사라면서 교정한다면서 이런거 막 시켜요... 애들처럼 따라해요. 건강할라고.. 그러다 죽습니다. 아시겠어요? 건강한 분도 죽어요..


그런 위험한 자세를 5초까진 모르겠엉쇼. 최대한... 30분도 아니구요 그런 자세는 5초이상 나빠요. 하지마세요. 위 글을 이해하고 요추의 해부학적 구조 그림을 찾아보고 그런자세를 하면 되겠는지 자세히 곰곰히 생각해 보란 말예요.


순간은 해도 유지는 절대 안된다예요.


자 수술법도 알려드렸습니다.


이 환자 수술후 안아프다고 움직이고 오래 서있고 한달만에 일상에 복귀해서 똑 같이 생활하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의사들은 수술후 한달이면 일상에 복귀하라고 합니다.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답은 안됩니다.


추간판 껍데기 그것도 허약한 갈라질대로 다 갈라진 힘없는 섬유륜만 남기고 수핵이 없이 비었어요.

무슨 힘이 있겠느냐?


수술후 최소한 6개월간 상처가 다시 아물고 수핵이 채워지고 어느 정도 섬유륜도 회복되어서 상테 무게 정도를 지탱할 정도로 회복되기 전에는 이 사람 서있는 시간도 최소화해야 하고 주로 누워서 극히 안정해야  합니다.


만약 계속 서있고 그러면요.. 추간이 수술때 보다 약간 더 얇아진 더 좁아진 상태로 아물게 됩니다.

(그것도 주로 서있는 등 앉음자세를 최대한 피하고 최대한 조심했을 때 이야기고..

조심도 안하고 안아프다고 별 운동다하면 다시 수개월 후에 재발합니다.)






만약 이 한계를 넘어서서 수술도 안받았고 대부분은 도저히 견딜수 없습니다.

그런데 특이하신 분도 있어요. 당뇨나 기타 이상병증으로 감각이 저하되는 특이 체질도 가끔있어요.

감각적으로 둔해.... 타고나길.. 별로 안아파요. . 다리를 못움이지만.... 힘이 없어서...


이대로 계속 가면 또 어떻게 되느냐?


자 파열되고 본격적으로 주저않기 시작해요.. 확확 주저앉습니다.

결국 중추신경이 녹아서 심부코어가 절단나요.. 심하게 녹으면...

그럼 이분 휠체어타는 겁니다.


이때도 염증치료를 잘 하면 더 번지지는 않겠지만 염증치료를 안하면요 척추염 또는 첫수염으로도 발전하게 되고

추간협착증에 심각한 만성 염증성 척추염으로 하지 마비...

고통사고 나서 목아래 절단 나듯이 .. 다름아닙니다. 그보다 더 심한 염증성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수술의 때를 놓치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합니다.




요즘은 대개 수술의 때를 놓치는 경우가 드물어요.

수술은 환자의 3퍼센트인가만 한다는데 글쎄요 아마 더 될껄요?



자 이젠 수술후 환자를 봅시다. 이 경우.. 수술은 받았다...


아.. 이젠 살만하다.. 안아프다... 우와 좋다..... 수술비도 싸고 수술실력도 세계최고야.. 한국이..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요즘은 수술실수로 후유증 남는 경우도 아주 드물정도로 수술에는 일각이 있습니다. 한국 외과의사들요.. 칭찬해야 합니다. 잘해요. 아주...


무 동네마다 척추전문병원들이 즐비합니다. 아주 잘해요. 경쟁도 치열하고... 실력들도 쟁쟁..... 하루하루 병원이 잘되고 늘어만 가는 것이 문제이지요. 


 왜... 수술했어요. 환자가 물어봐요.. 다시 재발이 잦다고 하는데 이거 그 끔찍한 고통을 다시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물어요.

의사가... 뭐라고 하나요?

운동열심히 하고 자세바로 하면 거의 재발없구요.. 그리고 개인이 관리하기 나름이라서요 평생 잘 허리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재발도 간혹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에서 끝입니다.



대개 이렇지요


귀하가 평소 이러저러했기때문에 추간판 탈출증이 되었으니 수술은 했고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이러저러한 짓과 행위와 자세와 뭐뭐를 절대 하지 마시고 

생활을 이렇게 저렇게 개선하십시요..

그러면 절대 재발없을 겁니다.란 소리를 전혀 들어본 예가 없습니다.



발병의 원인이 뭡니까... 제가 뭘 조심해야 하겠습니까?

에 대한 해답을 주는 의사 봤어요?


없다예요..허리가 약해서 운동부족으로 자세 불량으로...순 엉터리다예요... 전부 자세불량이야 

그런데 그게 진짜인지 국민의 전체가 한번씩 혹은 두세번씩 추간판 탈출증을 겪는 허리디스크 공화국이므로.... 환자 본인의 뭔가 잘 못인것 같기도 한 듯... 도무지 모르겠어요..... 이후 대책이 없다예요.에방책이라곤 악화책이 곧 예방책이랍니다. 주로 그렇지요. 그러니까 환자가 늘고 병원이 늘지요..

꾸준히 늘기만해.. 전혀 안줄어요.. 허리디키그 환자수가... 왜? 왜? 예방과 사후대책이 아예 없다정도가 아니구 순엉터리로 악화책이 예방책이라고 하기때문입니다.




한국 최고의 척추경추전문의의 왕.. 조XX박사님 환자예요..제가요...

그분께 물었어요. 위와 같이 .. 뭘 어떻게.... 조아리면서 쫌 해답을 구했으나


그분은 그래도 접근은 했는데 뭐라시냐면...


"라인의 문제인데.... 거.... 으.. 아... 그게 어... 그.... 그러니까... 라인이... 그 아.... "


제가요.. 아린이...... 밖에 못들었어요.


라인이 뭐 어떻다는 거예요.. 뭐가 .... 속시원하게 .. .뭐 라인이 뭐 그 다음이 뭐....


으.. 그러니까... 라인이... 그... 하여튼 라인의 문제인데....

그러시더라구요..



맞습니다... 라인의 문제......


그분이 이정도 말씀하셨으면 최대 척추수술의 왕중왕 명의중 명의입니다.

이정도외.... 어렴풋한 형증유발에 대한 원인으로 그... 으...오... 어...그러니까.. 아린이 문제인데...그... 


그리고 연구를 안해요.....


제가요.. 제 경험과 분석을 그분께 보냈어요. 후배들 추간판 응력 모멘트 백터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으로 하라고... 답이 없어요... 그 아 라인이.. 그니까 아저 라인이.. 뭐요 아린이... 제가 답을 드렸어요.;ㅣ... 




연구를 안한다예요. 문제는.....


연구법은요 간단해요.


MRI추간판 사진은요 응력의 기록표예요.

힘의 분분포도가 나오는데요... 

섬유륜과 수핵에 어느 방향에서 어디로 얼마만큼의 힘이 미쳤는지 고스란히 기록되어져 있어요.



 

이걸 수핵이라고 봅시다.

그라데이션...... 

그라데이션이라고 그럽니다. 저렇게 농담이 서서히 변하는 ...채도가 서서히 변하는 형상을 그랴데이션....

 

MRI에 있어서 수분에 반응하기때문에요... 수핵을 자세히 고해상도 MRI를 관찰하면 저런 그라데이션이 형성되어져 있는 기록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의 사을 보면요.. 그라데이션이요 내장증도 심하지만... 앞쪽이 검고 뒷쪽으로 그나마 밝아요. 쬐금..

앞쪽에 힘을 무지 심하게 받았다예요. 그래서 수분이 앞쪽에서 적고... 뒷쪽 섬유륜도 얇아져서 파열된 부분의 수핵에 수분도 많다....

힘이 앞에서 뒤로 미쳤슴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진이 왼쪽이 R 오른쪽이란 말예요. 오른손잡이여서 오른쪽추간판 전면에서 힘을 평소에 많이 받았다가 발병원인이다가 나옵니다.

 

이건 환자이고.. 건강한 분을 봅시다.

 

건강한 수핵을 관찰해 보더라도 섬유륜이 앞쪽이 두껍고 뒤가 얇고... 곧 수핵은 약간 뒤로 치우쳤고 ... 다 이래요 직립보행 인간이..

그렇다고 이게 교과서에까지 정자세라고 표본된 사진이고 인간은 원래 앞쪽이 두껍고 뒤가 얇아라고 교과서에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척추모멘트와 백터 그리고 세탁기를 생각할 때 이게 맞느냐? 아니란 말몌요.

 

이분 평소에 앞쪽에 힘이 더 실린 상태예요. 약간..

그리고 그라데이션 수핵을 봅시다. 이분 오른손 잡이예요. 왜? 사진상 왼쪽의 그라데이션으로 좀 더 어둡잖아요? 사진의 왼쪽이 환자 오른쪽이란 말예요.

그곳에 힘을 더 받아서 수분이 왼쪽으로 이동한 상태임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분은 발병한 분은 아니지만요 앞으로 자세와 근육교정등 제가 기술한 바른 교정을 안하면 얼마든지 발병할 수 있다예요.

왼쪽 후방이 터져버리는 건 이분도 시간문제란 말예요.

 

이렇게 발병전이라도 이분의 평소 자세와 힘의 분배 힘이 주로 미친 부분... 수핵의 상태.. 섬유륜의 강도와 건강상태... 얼마나 견디는 허리인지 그라데이션으로 다 나와요.. .사전에....

발병전에 나오고 발병후에도 그분의 습관적 자세의 힘이 어디에 미쳤는지 고스란히 기록되어져 있다고 몇번이나 강조하잖아요.

 

하나만 더 봅시다.

 

이 환자는요 고관절이 아프기때문에 사진상 오른쪽 그러니까 환자의 왼쪽 다리가 강해요. 짝다리로 왼쪽을 많이 짚었겠지요.

그러므로 요추간판 사진을 보시면 흔히 오른손 잡이면 왼쪽 후면이 파열됩니다. 

그런데 이분은 왼쪽 다리로 짝다리를 짚고 왼쪽에 힘이 더 들어갔기때문에 사진에서 추간판 사진에서요 오른쪽요 거기가 대단히 검고

그라데이션으로 왼쪽으로 여려지면서 수핵은 사진상 왼쪽 그러니까 환자의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며

수핵이 터진부분은 오른손잡이와 달리 드물게 사진상 왼쪽 그러니까 환자의 오른쪽 후면이 파열되었어요.

 

이렇게 추간판에 그분의 평소 힘의 기록지입니다. 모멘트와 백터의 기록지가 섬유륜과 수핵이예요.

척추에 어디서 어느 방향으로 얼마의 힘이 어느 기간동안 미쳤는지 다 기록된 기록지가 추간판 MRI사진입니다.

 

이 농도에 따라 힘의 정도와 기간 백터의 방향.. 그러니까 힘의 크기와 방향 다 나와요...

평소 평균힘이 어떻게 되는지.. 척추에 미친.... 각마디마다 보면 쫘악 다 나온단 말예요.

 

이걸 연구하라는데 왜 안해요...?

 

해답이 사진에 다 기록되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의사 전공의들이 수핵과 섬유륜의 그라데이션을 연구해서.. 곧 척추모멘트와 백터를 연구해서

사전에 미리.. 저 수형계의 공기빵울이 어느 위치에 있고 저 빨강선 위험선인데 이 그라데이션의 검은 정도로 보아 위험상태가 어느 농도인데 이 검은 농도에 접근했다 안했다... 그 그라데이션 침범의 정도와 위치를 계산해서 미리 빨강경계선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하고

미리 발병전에 경고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교정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야 예방과 사후 대책도 나오고 환자의 발병원인도 분석되고 ...

다 이런 기초연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메일을 보냈어요. 읽지도 않아요. 관심도 없어요.

 

이게 최대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의사들의 핵심 박사학위 논문주제와 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저의 주장에 대하여 그 누구도 답하지 않았어요.

 

몰라.. 하기 싫은지.. 국민학교 정도 졸업햇으면 해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중요한 한가지.. 근육양이 적어서 허리가 약해서 근력을 키워야..


버젖이 MRI에 앞뒤 양옆 코어근육양이 다 나와요. 이거 논문내고 정말 근육양이 적어서 발병했는지 확인해봤어요?

자꾸 그런 거짓말로 환자 죽이면 천벌 받아요...



위에 썼잖아요. 추간이 자꾸 주저앉는데 인대와 근육이 자꾸 짧게 적응하면서 계속 조인다고...

근육이 강했으면 강했지 약해서 발병이 되겠습니까? 근육양이 적으면 발병이 오히려 적어야 역학적으로 설명이 되지요.

근육이 적은데 추간판에 힘을 주는 것은 근육인데 그럼 추간판에 미치는 힘이 적다는 뜻인데 역학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코어근육이 너무 강하거나 강직이 왔거나 강직이란 뭐예요? 근육의 긴장도가 너무 강해서 발병할 수는 있어도

근육양이 적어서 발병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근육단면 계산해서 통계내봤어요? 그런 소리하게? 


의사란 과학자예요. 

특히 권위있는 의사 유명 명의라고 하시는 분들은 국민들이 존경하며 따라요 그분의 말씀이 법입니다.

척추모멘트와 백터 그리고 근육양 계산해 봤어요? 분석해 봤고..

뭘 근거로 거짓말같은 건강에 역행하는 발병원인이 예방책이라고 말하느냐 말예요.... 지금....


과학자가 그런 소릴 하려면 근거가 확실해야 할 것 아닙니까?

말에 자신감이 차있고...


뭐가 그니까 어 음 아... 그게 저... 라인의 문제인데 그게 엄 으 아 그니까 저.. 거시기... 뭐예요 이게....


환자 앉혀놓고 놀리는 겁니까? 어떻게 하면 재발안할 수 있냐 말예요.. 도대체....

저기 사진에 다 나와있잖아요.ㅣ. .. 국민학생도 사진보고 알겠어요.

왜 의사가 전문의가 말을 못하냐 말예요.


왜 한번도 그라데이션 척추모멘트와 백터를 상상도 해본적이 없다예요.


그림 앞에 걸어놓고 왜 한쪽은 검고 한쪽은 밝은지 보면서도 한번도 깊은 생각을 안했단 말아니예요?

척추역학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하시고 국민들을 그 극심한 허리디스크 지옥같은 고통에서 구하세요. 담당 전문의 선생님들은.. 잠자지 말고 연구를 하세요. 쫗옴...... 그래서 다시는 엉터리가 판치지 못하게 할 의무가 담당전공의에게 있잖아요?

수술하고 끝이고 돈벌면 다예요? 그게?


대한민국이 허리디스크 공화국인게 담당 전공의분들은 부끄럽지도 않아요? 환자많이 좋아요?

하나도 노력을 안해.... 환자는 고객이예요? 환자지.... 제발 당부드립니다.

 

 

 

 

 

 

핵심 정리 다 잘되었지요. 아래 질문에 대하여 이제 답하겠습니다.

 

 

 

 

 

 

 

 


 





 

 궁금증과 걱정: 1.위 글에서 설명드렸던 제 최근 증상은 혹시 어느정도 상태이고 정말 없어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저는 원래 침대에서 잤다가 최근 바닥에서 매트를 까고 잤는데 뭔가 편히 자는 거 같지가 않아 다시 침대에서 잤습니다.근데 마침 엄마는 돌침대를 주문했더라고요... 원래 침대 매트는 버리지 않을 겁니다.그리고 일단 허리고이개 샀습니다.잠깐 누워있을 때 했는데 그래도 방사통은 오는 거 같긴 합니다.

돌침대 안된다고 했지요. 자살행위입니다. 요추의 C자는 항상 유지되어져야 하고 그게 펴지는 죽는 겁니다.

귀하의 상태는.. 기침만 해도 본격적으로 추간판이 파열될 심한 팽윤상태로 보여집니다.


튜덤첨 탈출증의 통증은 차분히 앉아서 글쓸 여력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앉을수도 없어요.너무 아파서..


허리고이개 백서포터를 샀다고 하시는데요... 제글에 보면 환자분이 통증의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면서 최대한 통증이 없어지는 높이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대개 백서포터는 발병이 없는 건강한 분 높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꽉 눌러보시면 그 메모리폼이 대략 2센티 될라나..압축되면 얇아요. 

그래서.. 증상에 따라 그 아래에 책이나 적당한 것들.. 주변의...


저는 한참 아플때 왜 애들 층간소음 나지 말라고 우레판 깔게 있잖아요. 글씨 써진 ABC 그런거 잘라서 그게 한개 1센티 두께입니다.

그걸로 한개해보고 두개 넣어보고 세개 넣어보고 그랫더랬어요.


그래서 통증이 제일 없는 높이는 대개 한자의 경우 높아요.

제가 건강한 분은 자신의 손등에서 손목 높이를 초고해선 안된다고 했는데요..


환자된 분의 경우는 대개 이보다 높아집니다.

그래서..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지점이 찾아지면... 1센티씩 올려보고 통증을 한 2-30분간 관찰을 해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통증이 주는 정도 나는 정도를 관찰하고 아니다 싶으면 1센티 더 올려보고 그렇게 관찰하며 합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데도 아무 소식이 없다 호전되는 높이를 못찾겠다하시면 그냥 손목높이로 하시고 장시간 기다려 보세요... 너무 높으면 또 이게 좋지 않아요.

살살 잘 찾아보세요. 통증이 확 사라지는 높이가 있습니다. 증상마다 다를 거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안전범위보다 높으면 일주일에 일센티씩 도로 내려보아 안아프면 점차 내리도록 합니다. 그 기간이 일주일지 잘 모르겠어요.

헤르니아가 작은 분은 그보다 짧을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거요.......


허리고이개의 통증의 양상... 변화양상....


추간판 탈출증이 되면 곧 추간판이 파열되면 요통이 없다고 했지요?

정말 없습니다. 허리가 아니고 엉치 힙과 다리가 아프단 말예요. 허리보다...

(목디스크는 이런 통증이 대단히 적고 바로 마비가 옵니다. 특히 4번 경추간판인가는 호흡중추로 폐와 가슴근육이 마비가 되므로 호흡이 안됩니다. 병원가보세요.... 경추디스크는 통증은 경미한데 더럭 겁이날 정도로 무서운 마비증이 옵니다. 요추간판 탈출증과 같이 병원가서 안전한? 생명에 지장없는 목디스크인가의 검사의 의미지 그 치료법은 수술아니면...뭐 적당하지 않아요... 그러나 앞 제 123편에 있듯이 요추간판 탈출증과 치료법이 같습니다. 메밀베개하세요. 그럼 됩니다. 그리고 의사가 수술하자하면 경추디스크 파열은 수술을 하세요. 의사가 호흡중추마비가 의심되면 수술하자고 해요.뭐 목에 철심박게 되지요. 그러길래 미리미리 메밀베개만 해도 된단 말예요.... 잘때요...)




허리고이개를 하면 통증 양상이 반대로 돌아옵니다.

요통이 없어지면서 하지통이 된 중증 발전단계가 허리고이개를 하면

하지통은 확 줄어드는데 대신 요통이 발생합니다.


이 요통의 발생은 추간판 내에 이제까지 뒤로 미는 힘이 작용하다 앞으로 미는 힘과 요추간이 이완되는 힘이 작용하면서

수핵이 뒤에서 앞쫒으로 이동하면서 제정렬이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요통이 발생합니다.

압력이 요추간판에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예요. 요통이란...


그리고 하지통이 사라진다란 그 순간 허리고이개 높이가 딱 맞느 순간 탈출압박 헤르니아가 중추신경에서 떨어진다.. 최소한 완전히 떨어지지는 않아도 그 압력이 주는 정도에 따라 즉시.. 즉시... 통증의 양이 결정됩니다.

허리고이개를 하는 순간 통증의 변화를 잘 관찰하란 말예요. 하지통이 줄면 헤르니아가 떨어지고 있다... 

다리가 정말 살만하게 안아파요.. 대신 요통이 생긴다..

요통 추간판과 수핵이 이동하고 있다 앞으로.. 앞으로의 압력을 받는 것이예요. 그래서 요통이 있어요.


이 요통이란 추간판내 압력이 높거나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해서 어느 압력 높은 부분이 있다 일때 요통이예요.

요통은 추간판 내장증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뜻이며 추간판내 정상적이지 않은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예요.


이 힘이 전에는 발병ㅎ미으로 앞에서 뒤로 발생하여 발병이 되었었고

허리고이개를 하면 뒤에서 앞으로 밀어주는 추간판을 제자리로 돌려주는 교정력이 발생하는데 교정이 다 될때 까지 요통이 생겨요.


이때의 요통은 하지통에 비하면 말했지요. 1000분의 1이라고...

잠도 못자던 상태에서 세상 천국같습니다. 잘 찾으면요...






아마 이런 정확한 전문분야가 곧 의사들이 돌아선다면 훌륭하게 아주 간단한 방법이므로 정확한 이론과 실제로 정립이 될 것을 저는 희망하고 있습니다.

환자임상과 경우와 다 다르거든요.


이걸 담당의들이 하란 말예요..... 난 내몸의 경우의 예를 공개했으니까... 이보다 더 큰 힌트가 어디었이요?? 





 






  2.저는 이제 나이도 26살이고 아직 취직도 못하고 갈길이 태산인데 이렇게 허리가 아파버려 참으로 걱정입니다.살면서 앞으로 힘든 일을 안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저의 예전 생각은 보통 많은 사람들이 운동으로 치료했다는 말을 듣고 몸이 많이 괜찮아지면 코어운동 강화로 그래도 일반인 비슷하게 통증을 안느끼고 살고 싶었습니다.그러나 블로거님의 글을 보면 코어운동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금 제 몸상태로는 통증이 없어진다고 해도 나중에 조금 어쩔 수 없는 힘든 일을 겪으면 다시 아플 거 같아 걱정입니다. 이를 받아들이고 버티면서 살아야할지 궁금합니다

위에 병증의 진행과정을 잘 이해하세요.

코어근육 운동해서 추간판에 상하로 누르는 압력을 올리면 병이 낫겠어요? 더 심해지겠어요? 판단하세요.


절단납니다. 운동하지 마세요. 특히 코어운동은 금지해야 합니다. 건강한 분도...


3.정말 허리고이개를 하면 제 왼쪽 좌골신경통이 사라질 수 있나요? 저는 조금 오래 누으면 좌골신경통이 오는데 이 점이 궁금합니다.

누웠을 때 더 하지통이 발생한다란 탈출된 부분.. 만약 팽윤이라면 아직 헤르니아가 아니구요 돌출인데요.. 그 돌출부가 중추신경을 더 누른다는 뜻입니다. 누웠을 때... 만약 헤르니아가 있는 파열 환자면 누웠을 때 더 아프다면 마찬가지 누웠을 때 더 누룬다는 더 탈출하려고 후방탈출압력이 추간판에 작용하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무슨 동작을 하든 순간순간.... 이러면 하지가 더 아프다 그러면 그때 후방탈출압력이 더 발생하고 이러면 안아프다 그러면 전바응로 교정압력이 작용하고 있다예요.


허리디스크는 무조건 안아파요.. 안아픈 자세를 찾아야 나아요..

안아프다 하지가.. 란 중추긴경 압박이 풀리고 있다 해소되고 있다라는 뜻이예요.

통증이 하지가 심해진다.. 그건 돌출이나 헤르니아가 중추신경을 더 누루고 압박한다 곧 병증이 더 심해지는 탈출압력이 심해지고 있다라는 뜻입니다.


안아픈 자세를 찾으면 나아요...하지가요..


자 하지통의 그때의 추간판 속에서 일어나는 원인을 알고.. 요통이 발생하면 이 요통의 종류와 원인도 아세요... 설명했어요.


자 그러면.. 귀하는 누웠을 때 더 아파요 다리가요...

그럼 원인이 뭐겠어요?


누웠을 때 후방탈출압력이 더 심해져요란 뜻이고

그 원인이 뭐라고 했어요?

요추가 완곡C인데 누웠을 때 요추가 1자로 일자로 펴지려고 했기때문이다가 정답이지요?


그림그려서 다 모멘트 설명햇잖아요?


요추가 C자인데 이게 일자로 펴지려고 하면 요추 전면부에서 압축이 되고 후면부는 이완됭져서 늘어나야 하잖아요?


일자허리가 되려고 압력을 어디서 받는다예요.


그게 뭐라고 했어요?

누워서 이렇게 되는 원인이 뭐예요?


1 딱딱한 바닥... 돌침대 죽음이예요. 

2.누워도 강력하게 작용하는 복근의 과긴장과 앞 코어근육이 기립근보다 강할 때...

곧 코어근육의 근형이 앞이 강할 때 

그래서 코어운동 복근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요통있을 때 화장실가서 배에 힘만 줘도 아파요. 팽윤때도.. 기침이 뭐예요? 갑작스런 복압상승인데요...

뭐하러 허리디스크 환자가 복근을 단련해서 복압을 올리고 코어근육 앞쪽도 단련해서 앞으로 구부정 누워서도 뭐랬어요? 상하로 서서 50키로는 지고 있는 긴장감을 뭐라러 일부러 복근에 주냐 말예요.


복근 커어앞근육 그리고 기립근과의 불균형인데 앞쪽이 더 훨씬 강할 때 누워서도 푹신한 침대에 누워도 허리가 아파오지요... 서있을 때 보다 더.... 힘을 다 빼고 누웠는데....


복근 초콜렛 근육 마니아... 보디빌더들 거의 예외없이 추간판 사진찍어보면 까맣게 내장증있구요.. 오랜 경력의 보디벌더들은 추간판 탈출증 된다고 했잖아요


아닌거 같애요?  스스로 잘 판단해 보세요.


다음... 원인이 뭐가? 귀하의 요추는 항상 일자이고 누우면 더 일자예요. 그래서 아파요.. 누었을 때...




4.제가 곧 학교를 가야하는데 솔직히 아직 회복이 안된 것 같아 걱정입니다.의사는 오히려 제 통학이 중간에 버스 지하철 갈아타고 움직여 괜찮다고 하는데 그 점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귀하는 살만한 허리디스크 환자로 아주 심한 팽윤상태로 여겨진다고 했지요?

귀하생각에 자꾸 움직이면 나을 것 같습니까? 심해질 것 같습니까?
걷는다란 추간판 맛사지라고 했지요. 기립근과 코어 앞쪽 근육이 원형으로 회전하듯 힘이 들어가고 순간 빠지고를 반복합니다.

이때 요추라인이 일자냐 건강한 C자냐에 따라 추간판 맛사지 압력의 방햐이 결정됩니다.


굽은 허리 일자허리느 걸을 때도 추간판을 쭉쭉 짜서 뒤로 밀어붙입니다.

반대로 기립근이 약간 더 힘이 들어가고 기립근이 더 짧고 복근고 ㅏ앞쪽 코어근육이 더 길어서 C자면 이래야 정상

힘의 작용이 뒤에서 앞으로이기때문에 추간판 맛사지의 방향은 뒤에서 앞으로 맛사지하는 힘이 발생합니다.

걸어도 되겠지요. 건강한 라인이라면


그리고 이 라인은 ... 제가 물어볼께요? 귀하는 뼈에 힘을 줄수 있습니까? 자세를 바로하고 뼈의 라인을 바로 한다...란 뭐예요?

근육이 자세를 결정한다고 했잖아욤. 근육의 길이와 긴장도의 균형....


그 균형이 귀하가 맞지 않기때문에 앞이 강하기때문에 한마디로 걷든지 눕든지 남들처럼 운동을 하든지 뭘 하든지 모조리 후방탈출압력으로 작용한다예요.


근육자체강쵸... 앞이 강해 뒤보다... 그게 원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겠어요.


기립근을 짧게 복근앒 코어근육을 이완시켜야 할 거 아니예요?

이게 귀하가 반대란 말예요. 지금....


근데 복근을 더 강하고 뭐 코어운동해서 되겠나요?


특히 그래서 기립근 운동도 했습니다.... 코치가 시켜서요...


네에.. 잘 햇어요.


복근도 초콜렛이야 앞 코어근육도 강해.. 뒤 기립근도 강해.. 좋겠네요.

추간판에 작용하는 힘이 뭐라고 생각해요. 상하로..

체중뿐이예요?

근육이 그렇게 강하고 긴장도가 높으면 누워서도 추간판은 항상 눌린다라고 했잖아요?


이러면 될까?



그리고 이 병증의 진행이 결과적으로 뭐라고 했어요?

추간협착증이라고 했잖아요ㅕ?


추간이 주저앉는 질환의 중간단계가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이미 추간내장증으로 주변인대와 근육이 그 좁아진 길이만큼 인대도 줄어들고 근육도 줄어들었는데


더 근육의 긴장도를 올려야 할까요? 근육을 늘어지게 길이를 길게 해야 할 까요? 그러니까?


근육의 긴장도를 이완해야 할까요? 근육이 약하니까 타이트하게 앞되를 강하게 해야 할까요?


이거 판만 못하는 분이 어디었어요.??


이완이지요.. 앞뒤 다 늘려야 하고 앞이 강하면 더 앞을 느리고 기립근도 더 길게 해야 한다예요. 정상으로 갈려면... 운동하면 안된다예요.




5.지금까지 pt에서 복횡근 강화를 주로 했었습니다.누워서 숨참는 등으로 키우고 시간 날떄마다 밑배에 힘을 주라고 하셨습니다.보통 사람들이 복횡근강화가 허리에 도움을 준다고 해 저도 별 문제없다 생각했는데 블로거님의 글을 보고 복근이 오히려 무게를 추간판에 가한다고 해 정말 놀랐습니다.이 복횡근도 키우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충원기자에게 물어보세요. 배꼽에 그는 힘주고 버릇이예요. 그게 건강에 좋다고 어디 단전호흡에서 배웟는지.. 그런데 헤르니아 크기도 줄지 않고 허리디스크가 낫지 않는답니다.

낫겠어요? 배에 힘줘서? 후방탈출압력을 줄이려고 최선을 해도 모자를 판에 후방탈출압력을 늘려서 되겠어요?

화장실 가서 체험이 부족해요? 화장실에서 안아파 봤어요? 


단전이든 배꼽이든 배에 복압높이는 거 안된단 말예요.


귀하는 기침도 조심하세요. 지금... 순간 확 배에 힘만 줘도 왕창 찢어질 판이예요... 제가 보기엔.... 

일단 저는 지금 하던 pt치료를 이번주 중단한 상태입니다.재활사님께는 제가 방사통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예전과 달리 뭔가 종아리 부분에도 살짝 전기흐르는 느낌이 든다고 해 일단 쉬겠다고 말씀드렸씁니다.재활사님은 쉬는 것 좋지만 자신이 시켰던 동작은 절대로 아플 수가 없는 동작들이고 이미 문제가 있으면 그런 자세를 했을 때 아파야 한다고 했습니다.생각해 보니 그말도 맞고 제가 일단 방사통이 예전과 다르게 아침이 지나면 사라지니까 좀 수긍이 가긴 하지만 일단 쉬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발생하신 분이 운동을 해서 나았다란 것을 들은 적은 있어요.. 그러나 본적은 없는데요... 듣기는 햇어요.

그러나 저는 운동해서 더 심해졌었어요. 안해요. 운동... 이론적으로도 운동하면 안됩니다. 디스크가 후면이 파열되어서 열려져 있는데 자꾸 움직이면 되겠어요? 기본상식으로도요....


수핵이란 본드같애요... 튜브에 든 본드 뚜껑이 열렸을 때 튜브를 누르면 당연히 본드가 나와요.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을 다 줄여야 합니다. 후방압력...


본드의 예는 정말 본드같애서요 본드가 액체예요. 발라서 마르면 부피가 줄고 단단히 응고되는데 얇게 켜켜켜로 된 섬유륜의 구조는요

수핵이 얇게 펴져서 말라서 수분이 줄어들면서 한켜한켜 겹겹이 섬유구조도 되어져 있어요.

수핵은 잘 수분이 말라요.


통증말 통제할 수 있으면 발생최기에 잘 안정하고 참을 만하면 그냥 참으면 대부분의 발생 헤르니아가 저절로 작아져서 곧 수분이 저절로 빠져서 

섬유륜에 붙어서 흉터가 된다.. 그러니 참으로 라고 SBS뉴스에서 의사가 그랬답니다.

70프로에선 그렇다... 


그런데 나머지 30프로는 왜 안낫고 수술대나 만성처럼 헤르니아가 작아지지가 않느냐?

라는 분석에서


후자의 30프로는 터진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자꾸 본드튜브를 짜는 짓을 했다는 것인데요 계속 탈출된 헤르니아가 마를 틈없이 수핵으로 부터 수분공급을 받았다는 뜻이지요.


수분 공급이 곧 수핵의 탈출이 계속 있었다 미세하게... 그래서 헤르니아가 작아지지 못하는 겁니다.


또한 3년된 헤르니아와 어제 발생한 새롭게 또 터진 헤르니아의 색갈이 완전히 달라요. 서로...

3년전꺼는 회색으로 짙고 새로 터진 것은 연한 회색으로 MRI에 나와요.....



이렇게 정리하구요.


귀하의 코치의 말은 임시방편... 웃긴 소리예요. 나쁜 동작이라면 아파야하고 안아픈 동작은 좋은 동작이다. 맞아요...

그런데..

안아픈 원인이 레르니아가  중추신경으로 부터 떨어지는 순간이지요. 압박력이 작아지는


그런데 위에 썼듯이 기립근을 주로 강하게 쓰는 동작에서 이런 통경경감이 됩니다. 

운동할 때 기립근을 많이 쓰는 동작에서 통증이 줄게 되요.


그러나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결과적으로 운동을  통해서 낫는다면? 운좋으면 나을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운동했더니 나았다고 하지요.

이 조건은 거의 예외없이 기립근이 강해해져서 척추모멘트 백터가 앞으로 작용했을 때 뿐입니다.

그런 운동중에 더 이상 탈출없이 어느 정도 아믄상태를 나았다 겨우 헤르니아가 중추신경가지에서 약간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내 장담하건데.. 다시 사진을 MRI를 찍어보면 

추간판이 여전히 까많게 수분이 빠진 내장증이 심하며 헤르니아는 겨우 살짝 중추신경에서 떨어진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그 헤르니아의 색갈이 점점 짙어지면서 유동성이 적어진 상태에 머뭅니다.


왜냐면... 일단 수술이든 병증이 발생해서 파열되었든 팽윤이든 간에 빠져나온 수핵분만큼 근육과 인대가 이미 장기간에 적응해서  줄어들었고 이로써 추간이 좁아진 상태는 전혀 해결이 안되었으며

또한 근육강화로 더더욱 좋아지려는 압박이 심한 상태가 된 위태위태한 상태의 연속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장증은 여전해요. 추간판이 하얗게 정상이 될래야 될수가 없어요... 추간이 이미 좁아졌기때문이예요.


수술하고 나서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내장증도 나아요? 잘 관리하면?


내장증이 한번 발생하면 퇴행성질환으로 나을 수 없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이유가 뭐겠어요?


저렇게 운동하고 좁혀진 추간을 늘려줄 생각을 안하기때문이예요. 긁어내고 끝.. 한달내 복귀... 뭐가 복귀예요?


내장증도 치료해 달란 말예요. 그래야 완치지요....


내장증이 뭐라고 했어요. 섬유륜이 갈갈이 찢어져서 수핵과 뒤법벅이가된 섬유륜의 지탱력 힘의 상실상태로 추간이 평소에 견딜수 잇는 중량의 십분의 일도 견딜수 없는 위험한 상태를 뜻압니다.



이분 평생... 위태위태한 허리가 디는 겁니다. 항상 조심해야 하고 


운동선수가 허리디스크가 발생하잖아요?

그분 운동 그만 둬야합니다.


아시겠어요?


내장증 치료해주는 의사는 결단코 없다예요..


티비나 라디오에 나와서 저는 운동해서 허리디스크 나았어요

천만에요.. 사진찍어보세요. 건강한 추간판인가.. 그냥 허리디스크로 아프지는 않아요이지요.


그러나 건강한 분이면 발생하지 않는 조건에서도 한번 나빠진 허리가 된 분은 아무리 조심해도 반드시 재발하는 이유가

내장증이 불치라고 의사들이 그러고 실제로 내장증이 나을수가 없기때문이ㅖ요.


근육과 인대를 다시 허리고이개 해서 늘려주기 전에는..... 아시겠어요?


운동요법과 허리고이개의 치료법의 차이를요..?


그리구요.... 내장증을 더 심화하는 그런 운동을 왜? 하냐구요

허리고이개하고 쉬는 것보다 더 빨리 나을수가 절대 없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경험햇구요..

그게 ㅎㅎㅎㅎㅎ 운동을 해서 나을 수 있는 거겠는가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 아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전국국민 추간판 탈출증 환자화 하는 거예요. 귀하와 같은 조치들이...

허리디스크 한번환자면 영원한 환자다..

뭐 제가 보기엔 영업사원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코치가 영업사원이예요.

영업사우언들이 환자를 양산 몰아다 줘요...


내장증이 그래가지고 낫겠냐 말예요. 코어근육 강화로.... 환자된 분이.....

추간을 더 좁혀서 뭘 어쩌겠다는 거예요?

내장증은 심해지고 증상은 기립근이 앞쪽 코어근육과 복근보다 강해지면 통증이 머출수는 있어요.

그러나 반드시 재발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속 보디벌더와 같이 해봐야.. 결국 추간협착증이 되는 겁니다.

방법없어요...








그러나 기립근을 강화하고 코어근육을 강화하고 복근을 강화해서 나았다면.. 기립근이 무엇보다 더 강화되어야 나을 수 있구요.

만약 나았다해도 추간간격이요 훨씬 좁아져서 낫게되므로 추간판내장증은 치료될수가 없으며 더 심해져서 반드시 재발할 조건이 됩니다.



곧 잘 그냥 허리고이개하고 잘 쉬면 훨씬 더 빨리 더 긴 추간 정상추간으로 아물것을



굉장히 위험합니다.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은 분이 운동한다란 거의 자살행위예요.


 


이 두서없고 정신사나운 글을 읽고 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신다면 평생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례도 하겠습니다.블로거님이 의사는 아니신 거 같지만 같은 허리디스크 환자로서 누구보다 정말 이 고통을 잘 알고 극복하신거 같습니다 꼭 도움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부탁도 드렸어요. 이 상담 내용을 귀하의 이름은 비공개로 그러나 내용은 공개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블로그에 내용만 공개하고자 합니다. 귀하의 허락을 구합니다. 저도 힘들게 썼는데 다른 분도 궁금해 하실 내용들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화시고 잘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