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다수확하기 위한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강의 요약 분이다. 고추를 농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첫째가 병충해 관리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병 탄저병 문고병이다. 묘상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문고병이다. 이 문고병이 걸리면 고추농사는 망친것이나 다름이 없다 문고병 내용안에는 역병균과 탄저병균등이 포함되어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대책으로는 상토를 만들때 리도밀 수화제를 10g을 타서 상토에 뿌리고 문고병약은 몬센렌 수화제 10g 을 뿌린다. 육모가 자라 밭으로 이식할 시기 5월 초순이 되면 이식하기 일주일이나 10일전에 육모에 요소 60g을 타서 뿌린다 이는 활착을 좋게 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냥 본포에 나가면 뿌리가 내리기까지 일주일이상 걸려야 겨우 흙 냄새를 맡고 자라 올라오기 시작을 한다 이것은 뿌리를 발달 시켜 활착을 돕게 하기 위한 수단이다. 모종를 심고 난 후에 우리는 습관적으로 영양제라고 하는 것을 사서 뿌려준다 그러면 잎이 검게되고 윤기가 나고 두꺼워지며 열매 색깔이 좋아진다.
영양제는 4종 복비다 .따라서 미량의 요소들이 들어 있는 것이다 .비료는 질소 인산 가리 고토 붕소 석회 등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중에 질소나 인산이나 가리나 붕소 석회등은 비료로 흡수 할 수 있는 성분들이며 문제는 고토이다. 고토는 황산 가리나 황산 마그네슘이다. 영양제를 집에서 제조하려면 물 한말에 요소 60g을 황산 마그네슘이나 황산가리를 60~400g 섞어서 뿌린다.몇번이고 자주 뿌려도 좋다.
밭을 만들 때는 황산고토를 를 300평당 20~40 Kg 뿌리고 리도밀 입제4Kg 과 붕사를 뿌려 준다. 이때 농약 혼용은 절대적으로 피하여야 한다 약해를 받을 우려가 심하다. 비닐피복은 검정색으로 하며 폭은 1m2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지주는 5자 이상이어야 하며 두둑을 높게 하여야 역병을 줄일 수가 있다 고추를 이식을 본 밭으로 완료 한 후에 전면 포장을 실시한다. 이식후 30~40일 후에 이랑 피복을 실시한다. 보다 먼저 실시하면 마디가 길어져서 키가 크게 자라나 습한 부분이 많이 생겨 여러 가지 병해충에 시달리게 된다. 피복실시 전에는 미리 비료(N-K)를 뿌려 준다. 그리고 나서 비를 맞히고 피복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전면 피복을 실시하면 작물이 가뭄이 덜 탄다 . 왜냐 하면 흙이 적고 물이 적은 곳에서 자란 소나무가 생명력이 양토와 물이 많은 곳에서 자란 놈 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온 상승으로 빨리 자라나며 1번 방아다리 2번 3번과에 생기는 고두병이 없어 수확이 가능하며 연속 착과가 이루어져 수량이 증대되고 대과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장점으로는 역병의 70% 탄저병의 30%를 막을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피복 비닐을 고정하는 방법으로는 철사로 고정하던가 하우스 용 테프를 이용하여 고정시키고 처음에는 비닐이 펄럭이지만 이내 땅에서 끌어 당겨 활착이 된다. 고추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농약을 예방위주로 처야 한다 특히 전면 피복을 하면 해충주기가 빨라져 해충이 발생하여 일찍 가해를 하기 시작한다. 특히 담배 거세미나방 차먼지응애 총채벌래 등이 가해를 하기 시작하니 철저히 약을 살포한다. 또한 고추탄저병약은 5~7 일 간격으로 보호제 위주를 처야 한다. 살균보호제는 안트라골, 다코닐 , 다이센엠,등이 있어 값싸게 방제가 가능하나 병이 들어 침투성 살균제를 뿌리게 되면 값이 비싸다.
병균은 식물의 상처로부터 침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가 온 후에 가지가 부러지고 고추를 따는 경우에도 가지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작업 후에 보호 살균제를 처야 한다. 고추의 초기 영양은 화학비료에 의해서 좌우되며 후기에는 퇴비에 의해서 영양을 흡수하는 것이다. 전면 피복을 할 경우 일반 재배 보다 5~6배정도 수확을 거둘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