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고추모를 본밭에 정식한지 20여일이 지났습니다.
정식전 비닐에 잔구멍을 미리 타공했습니다. 폭염기에 두둑 내부 온도를 내려주어 잔뿌리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고추지줏대도 튼튼하게 꽂아두었습니다.
10여일전 고추모 사이에 복합비료도 추가해 주었습니다.
방아다리 밑으로는 곁가지가 생겼고, 방아다리에는 화방도 달렸습니다.
방아다리 밑에 달린 곁가지, 잎을 제거하고, 연이어 2~3화방까지 따냅니다.
고추다수확재배법에 따라 차후 4화방까지 제거해줄 생각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틈나는대로 제거하고, 방아다리 바로밑쪽으로 첫번째 고추줄도 설치할것입니다.
가뭄이 지속되어 고랑에 물대기해서 고추의 성장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출처] 고추모 곁가지 및 화방 제거
'고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추모 정식했습니다. (0) | 2017.12.04 |
|---|---|
| 고추밭 작업(곁가지 제거, 철끈메기, 꽃순제거, 2차 잡초제거) 완료 (0) | 2017.12.04 |
| 고추를 다수확하기 위한 방법 (0) | 2017.11.12 |
| 고추두둑 비닐 잔구멍 뚫는 방법 (0) | 2017.11.11 |
| 부직포 활용 ‘고추 막덮기 재배’ 호평 (0) | 2016.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