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신 나 물
자궁암, 설암, 폐암
짚신나물은 야산이나 길가 들판등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선학초, 용아초, 황화초, 탈력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짚신나물은 암치료에 효과가 타궐하다.
1978년 일본의 사또 아게이꼬시가 암학회에 수 많은 항암약초 중에서
선학초가 암세포만 100% 죽이고 정상세포는 오히려 증식시키는 선택적 약리작용을 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11가지 항암 성분을 추출했다고도 한다
북한에서 펴낸[동의학사전]에는 이식물을 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방광암 등에 쓴다고 적혀있다.
짚신나물은 거의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암 치료약이다
다만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아된다.
짚신나물 추출물은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굳어어지게하여 더이상 증식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짚신나물은 영양분이 매우 높아 나물로 늘 먹어도 좋다고 한다.
짚신나물을 암치료약으로 쓸때는 말린것을 감초, 삼백초와 함께 닳여 먹거나 그늘에서 잘 말려 가루로 내어30g쯤을 하루에 3번 나누어 먹는다.
짚신나물은 뿌리와 줄기 전체를 모두 약을 쓴다.
그늘에서 말려야 약성이제대로 보존되고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거의 없다.
말릴때 곰팡이가 핀것을 먹으면 그 독성으로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신시본초학]에는 자궁암, 설암, 폐암에 쓰였으며 본초학에서느 백병을 다스리는 신비스러운약초로 꼽고 있다.
위염, 위궤양, 장염, 만성적인 설사 등에 효험이 있고 우울증 신체 허약, 신경쇠약, 페결핵 , 위궤양으로 인한 위염에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