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나무와효능

옻나무의모든것

영지니 2008. 1. 21. 22:37


옻나무(Rhus verniciflua Stokes)는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인 티벳 및 히말라야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옻나무科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가 20m, 직경이 60cm에 이른다.


옻나무의 수피에서 채취되는 樹液인 漆液은 식물생리상 일종의 분비물로써 금방 채취한 漆液(생옻)은 회백색의 유상액으로 단맛과 떫은 맛이 나며 공기와 접촉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漆液의 주성분인 옻산(urushiol)은 공기중의 산소와 접촉되면 효소 반응에 의해 견고하게 굳어지면서 다른 塗料와는 특이하게 3차원 구조의 고분자인 훌륭한 塗膜을 형성한다.


한국을 중심으로한 중국, 일본 등 동양에서는
옻칠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선사시대부터 식기 및 생활도구나 무기류, 농기구등을 제작할 경우 가공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갈라지고 터지는 등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재료로 옻칠을 사용하였다.


나무로 만든 생활도구나 식기 등에 옻칠을 하면 표면이 견고하고 단단한 막을 형성할 뿐만아니라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변하지가 않아 목기류의 보존 및 내구성이 우수한 천연도료로 인정받게 되었다.

 

 

1. 옻이란?

중국 원산이며 과거에 재배하던 것이 번져서 야생화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 9∼11개의 작은 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나 뒷면에는 많다.

꽃은 단성화로 녹황색이며 5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수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 ·꽃잎 및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5개의 작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편원형이며 연한 노란색이고 털이 없으며 10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냈을 때 나오는 진을 옻이라고 하며 공업용, 약용으로 사용한다.


옻나무는 정식한 후 4년째부터 10년째까지 수액인 옻을 채취한다.

채취방법에는 옻나무 줄기 외피에 상처를 수평으로 내면 수액이 흘러 나오는데, 이것을 채취한 것을 생 옻이라 하며 이것을 건조시켜 굳은 것을 마른 옻이라고 한다.


옻을 채취하는 데는 상처를 적게 주어 나무가 죽지 않게 매년 조금씩 채취하는 경우와
상처를 많이 내어 최대한으로 옻을 채취하고 나무가 죽으면 베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7~10월에 옻나무에 V자형으로 상처를 내어 이 V자형 상처의 기부에서 아래 쪽으로 수액 수취용기에 연결시켜 수액을 받아낸다.


보통 10년생 나무에서 250g 정도의 옻을 채취할 수 있다.

옻의 주성분은우루시올(urushiol)이며 처음에는 무색투명하나 공기에 접촉하면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검게 변하여 옻이 된다.


우루시올은 경도(硬度)가 높고 아름다운 광택을 가진다.

채취한 옻은 오래 저장하여도 변하지 않으며 산이나 알칼리 또는 70℃ 이상의 열에 대해서도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다른 색소와 섞어서 여러 가지 기구 및 기계의 도료로 쓰이며 목제품의 접착제로 사용된다.


특히 나전칠기는 한국 고유의 공예품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통경 ·구충 ·복통 ·변비 ·진해 등에 사용된다.


또한 종자에는 왁스(wax)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이것을 채취하여 목랍(木蠟)을 만들고, 목재는 가볍고 무늬가 고와서 가구재나 부목(浮木)을 만들고 연료로도 쓰인다.


옻을 만질 때는 손과 얼굴에 기름(식물유 또는 광물유)을 바르고 해야 하며 작업이 끝난 다음에는 따뜻한 비눗물로 씻거나 염화철 5g, 글리세린 50mℓ, 물 50mℓ를 섞은 물을 바른다.


옻이 이미 올랐을 때는 따뜻한 비눗물로 씻은 다음 베르츠수(시판약)를 3∼4회 바르면 치료된다.


간이 방법으로는 고운 소금을 물에 축여서 발진부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치유된다.

옻을 타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이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2. 옻의 종류

옻 나무과의 식물은 세계적으로 약 70속, 600여종 정도가 있으나 이 중 옻을 채취하는 수종은 겨우 몇 종에 불과하며 이런 약이 되는 종들은 동양에 거의 생육하고 있으므로 동양의 특산수종이라고도 한다.


옻나무는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적합하여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옻나무, 개옻나무, 덩굴옻나무, 붉나무, 검양옻나무 및 산검양옻나무 등의 6종이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낙엽 활엽소교목으로 수고 12m, 직경 40cm까지 크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원주지역에 재배흔적이 가장 많고 현재 옻나무 재배량에서도 원주지역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옻나무는 일반적으로 휴경지, 밭두둑 같은 하천제방 또는 산기슭부위에 잘 자라는 나무로서 현재는 밭에 군집재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옻나무의 줄기는 곧게 올라가며 잎은 기이하게 생겼으며 가시가 나있고 여러 잎이 하나의 잎으로 공생하고 잎의 끝과 끝을 포함하여 25∼40cm정도이다.


작은 잎은 7∼20cm, 너비 3∼6cm의 알 모양 또는 둥근 알 모양으로 9∼13개이다.

꽃은 암, 수로서 연한 녹황색으로 피며 뾰족하며 둥근 모양으로 꽃이 피며 밑으로 쳐지고 길이 15∼25cm이다.


 열매는 지름 6∼8mm의 편구형 열매로 10월에 연한 황색으로 익는다.
옻나무의 수액을 옻이라 하는데, 옻은 칠공예 및 산업용의 천연도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구충, 복통, 통경, 변비, 어혈, 여인 경맥불통에 건칠을 이용해 왔다.


옻나무 재배의 역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고서의 칠공서(명:황대성 저, 1625년)인 휴식록 서문에 의하면 처음에는 옻을 이용하여 죽간에 글을 썼으며, 舜시대에는 식기에 옻을 칠했고, 禹시대에 이르러서는 제기에 흑칠과 주칠을 사용하였다는 사실로 볼 때 매우 오랜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6세기에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에 의하면 옻나무는 6∼9m정도로 자라며, 수피가 백색이고, 잎은 참죽나무와 비슷하며, 꽃은 느티나무와 유사하고, 목심은 황색이며 종자로 재배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옻나무에 대하여 기록된 가장 오랜 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옻을 이용한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옻나무 재배는 4,000년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옻의성분

우루시올의 화학구조는 벤젠환에 2개의 수산기를 갖는 카테콜(catechol)화합물에 탄소수 15개인 긴 지방산을 곁가지(R)가 결합된 것이다.


곁가지에 있는 이중결합의 수와 결합형태에 따라 다양한 우루시올 유도체가 존재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옻나무 수액에는 우루시올이 주성분이지만, 타이완과 베트남의 옻나무에는 카테콜에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결합한 라콜(laccol)이 주성분이며, 태국과 미얀마의 옻나무 수액에는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우루시올과 라콜과는 달리 다른 위치에 결합하는 팃시올(thitsiol)이 보고 되어 있다.


옻나무 자생지에 따라 주성분의 구조가 약간씩 다르다.


우리 나라와는 달리 태국과 버어마의 카테콜은, 포이죤 아이비(poison ivy), 포이죤 오크(poison oak),포이죤 수맥(poison sumac) 등 여러 가지 나무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카테콜(catechols)이 원인 물질로서 병변은 일직선으로 잘 나타나는데 접촉 부위에 물집이 생겨 가렵고 벌게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병변이 번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여 피부 중심에 자극이 직접 전달돼야 발진이 나타난다.


옻나무에 직접 접촉했던 부위가 접촉이 적었던 부위보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옻나무의 수액또는 생칠에는 우루시올(59.5%), 고무질(7.1%),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2.6%), 물(30.8%)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수분을 적당히 재거한 정재 칠에는 우루시올(84.4%), 고무질(8.9%),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3.5%), 물(3.2%)로 구성되어 있다.


 

1 천연도료

 

옻나무(Rhus verniciflua Stokes)는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인 티벳 및 히말라야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옻나무科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가 20m, 직경이 60cm에 이른다.


漆液의 주성분인 옻산(urushiol)은 공기중의 산소와 접촉되면 효소 반응에 의해 견고하게 굳어지면서 다른 塗料와는 특이하게 3차원 구조의 고분자인 훌륭한 塗膜을 형성한다.


한국을 중심으로한 중국, 일본 등 동양에서는 옻칠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선사시대부터 식기 및 생활도구나 무기류, 농기구등을 제작할 경우 가공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갈라지고 터지는 등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재료로 옻칠을 사용하였다.


나무로 만든 생활도구나 식기 등에 옻칠을 하면 표면이 견고하고 단단한 막을 형성할 뿐만아니라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변하지가 않아 목기류의 보존 및 내구성이 우수한 천연도료로 인정받게 되었다.


옻나무의 수피에서 채취되는 樹液인 漆液은 식물생리상 일종의 분비물로써 금방 채취한 漆液(생옻)은 회백색의 유상액으로 단맛과 떫은 맛이 나며 공기와 접촉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동양에서는 4,000년전부터 칠기문화가 발전하게 되었고 단순한 생활용품외에 각종 예술품, 금속이나 목공도장용, 칠기 류 등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옻칠도막은 각종 酸에도 부식되지 않으며 耐鹽性, 耐熱性 및 防水, 防腐, 防蟲, 絶緣의 효과가 뛰어난 耐久性 물질로 이제까지 개발된 어떠한 합성수지도료에 비할 바가 못되는 뛰어난 물성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칠기 등 공예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용도 외에도 앞으로 海底 케이블선, 선박, 비행기, 각종 기기 등 無公害性 산업용 塗料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2. 약리효과

동양에서는 옛부터 옻이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고 어혈제거, 구충, 위장질환, 여성의 생리불순 등 민간요법에 이를 이용하는 처방이 전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옻나무의 수피와 가지를 옻닭, 옻오리 등에 식용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결과를 보면 옻칠액의 주성분이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옻산성분이 강한 항암, 항산화 및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옻나무의 수피 및 목부에서 추출된 flavonoids성분이 혈관형성 억제작용을 나타내어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항암효과가 확인되었고 또한 항산화, 숙취해소 및 위염억제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칠액이 固化된 것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것을 乾漆이라 하는데 한방 및 민간에서는 혈액촉진, 위산과다, 생리통, 어혈제거, 펀도선염, 구충제로 쓰인다.


 

1.효능

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옻닭은 위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냉증이나 생리불순에 좋고, 술로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민간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옻닭은 또 속이 아픈 것을 없애주며, 신경통을 가라앉히고, 몸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옻이 이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어혈(나쁜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나쁜피가 몸에 남아 있으면 온갖 질환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배설해 주므로 각종 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옻나무 수액에 항암 물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옻나무는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은 사람의 어혈을 제거 시키면서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을 증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옻닭은 여자의 냉증이나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고 피로감을 없애준다.
또 피를 맑게 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 준다.


술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남성의 정력제로도 효과가 좋다.


여성의 경우에는 손과 발이 더워지고 뱃속이 따뜻해지며 생리통과 퇴행성 신경통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또 부작용이 많아 함부로 먹으면 큰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옻닭은 그냥 옻보다 옻을 탈 염려가 적기는 하나,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명적인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2. 옻의 약용효과

① 뼈의 부러짐
② 소화기관과 위장병(위산과다등)
③ 골수염 및 골수암
④ 오장의 안정
⑤ 가래 및 기침
⑥ 어혈의 해소
⑦ 월경불순과 여성냉대하
⑧ 중풍
⑨ 묵은 응혈과 적체의 해소
⑩ 구충제

⑪ 자궁암 및 부인병
⑫ 숙취해소
⑬ 만성류마치스
⑭ 당뇨병



 

1.옻오름의 예방과 치료

옻오름을 방지하는 것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옻에 닿았을 경우에는 바로 옻을 테레빈油나 올리브油 또는 동백나무油 등으로 닦아내고 염탕으로 여러번 찜질하듯 해준다.


옻오름의 치료법에는 옛부터 여러 가지 방법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 방법도 옻오름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체질에 따라 어떤 방법이 제일 좋다고 한마디로 이야기할 수는 없다.


일본문헌에 의한 옻오름의 민간치료요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중국의 고서를 보면 게즙(바다에 사는 게)을 국부에 濕布하는 방법과 산초나무를 씹어서 입과 코에 바르는 것이 있는데 현재 이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씹어서 입과 코에 바른다는 것은 炎症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의 신경을 산초향으로 신경에 변화를 줌으로써 가려움이 번지는 것을 막는 것으로 치료효과는 크지 않을 것 같다.


② 일본문헌에는 삼나무, 紫蘇, 漆姑草(클로버)湯을 濕布,
또는 숫돌즙을 바르거나 버들잎 끓인 물에 닦으면 치료될 수 있다고 전함(중국고서에서 인용된 듯 함).


③ 일본의 화학자나 옻공예가등은 옻오름에 대하여 노송나무재의 心材에서 추출한 노송나무油가 좋다고도 하며 1컵의 산초열매에 물 2홉을 가미하여 약한불에 달여서 반정도가 되면 그 물로 가려운부분을 닦으면 절대적으로 치료된다고 함.


④ 일본 북해도에서는 가벼운 옻오름은 히스타민연고를 바르고 뜨거운물에 목욕하는 것이
치료에 좋다고도 함.


⑤ 옻이 묻으면 바로 種油로써 닦아내고 해수욕을 하면 좋고
삼나무잎이나 蓮의 마른잎을 끓여서 차게 식히여 면으로 바르면 가려움이 없어지게 되는데
2-3일간 계속해서 치료하면 좋다.


⑥ 가정요법으로서 靑紫蘇의 즙을 바르면 좋고,
전신이 가려울 때에는 벚나무껍질과 忍冬덩굴(Lonicera japonica Thunb)과 三白草 각각 4g을 혼합하여 300cc의 물에 끓여 절반정도로 줄면
이것을 2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치료됨.


⑦ 옻나무의 어린싹(약 6-10cm)을 채취하여 물에 씻어 끓여서 소금을 넣어 마시고, 白胡麻를 볶아서 빻아 작은 숟가락으로 설탕 한 숟가락, 소금 한 숟가락, 간장 또는 된장 약간을 가미하여 약간의 산초나무잎을 넣어 어린싹을 넣은 물과 혼합하여 마시면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는 범의귀잎을 소금에 찧어 환부에 바르면 염증이 치료된다고도 한다.


⑧ 臺灣지방에서는 새로 돋아난 옻나무 잎을 매일 끓여서 먹고, 가려움이 있을 때는 부추잎 찧은 즙을 여러번 발라주며, 심한경우에는 주사를 맞는다고 함.


⑨ 미얀마, 캄보디아의 일부지방에는 찹쌀에 물을 조금 넣어 절구에 빻서 끈적끈적해진 것을
4-5일정도 바르면 치유되며, 벌꿀이나 장뇌(樟腦)를 술에 넣어 바르면 낫는다고 한다.


그외에 亞鉛華를 올리브油에 반죽해서 붙이면 효과가 있다는 미신적인 치료법도 행해지고 있으며 또는 민물게(맑은 물에 사는 작은 게)를 찧어 바르면 치유된다는 것이 행해지고 있다.


⑩ 옻나무와 접촉시 곧바로 물과 비누로 씻어내야 한다.

옻에 닿은지 30분 내에 씻어내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치료하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증상만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손톱 밑에 옻성분이 끼어있을 수 있으므로 손톱 밑까지 세심하고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그러나 일단 손톱 밑에 옻이 묻어 있다면 손 부위에 발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옻오름의 가려움 치료요법

① 산초나무잎을 달여 濕布한다.
② 찹쌀을 빻아서 환부에 붙인다.
③ 팽나무(느릅나무科)잎을 달인 물로 濕布한다.
④ 보리짚을 태워서 잿물을 넣어 그것으로 닦아낸다. 실제로 분말을 물에 반죽하여 붙여도 좋다.
⑤ 옻오름에서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것은 가다랭이를 쪼개어 쪄서 말린 포를 물에 넣고
아교가 될 때까지 진하게 끓여 마시면 좋다.
⑥ 게즙을 바르면 좋다.
⑦ 도라지(길경)의 줄기 및 잎을 생으로 즙을 내어 붙이거나 말린 것은 물에 담그어 즙을 내어서 붙인다.
⑧ 밤나무잎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⑨ 산초나무의 果皮를 달여서 가려운 부분을 씻어준다. 또는 줄기의 껍질, 잎, 열매 등을
끓여서 患部에 濕布한다.
⑩ 수양버들(버드나무)잎을 진하게 달여서 濕布한다.
⑪ 삼나무 잎을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준다.
⑫ 쇠뜨기(筆頭菜)를 생즙을 내어 닦아주거나 달여서 씻어준다.
⑬ 털머위(菊花科)나 범의귀의 생잎과 줄기를 묶어서 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⑭ 부추의 생잎을 찧은 즙을 환부에 붙이거나 박하 잎을 달여서 환부를 씻어준다.
⑮ 대싸리의 열매를 넣고 달인 물로 濕布하거나 혹은 떨어진 마른 잎의 가루를 주머니에 넣고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꺼내어 濕布한다.

 

 

3. 체질별 옻오름

한국의 참옻나무는 보물중의 하나이다.

뛰어난 암약제이며 제병에 두루 쓰인다.

암을 고친다면 벌써 다른 염증이나 암에 못미치는 질병등을 쉽게 고친다고 봐도 된다.


한편 옻껍질은 뛰어난 약성뿐만 아니라 무서운 독성을 함께 지닌 약재이므로 확실히 알고 쓰야 한다.

중요한 사항을 간단히 요약하면 옻껍질은 혈액형 B형(소음인)의 약이다.

(AB형 중에 B형에 가까운 사람포함) O형은 효과도 적고 위험성이 높다.

 A형은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장기간 복용해도 미미한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그리고 옻껍질에 내재된 독이 무섭지만 개나 오리나 닭이나 염소 등 동물성 기름과는 중화되므로 이런 동물들과 함께 달여먹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참옻의 법제이다. 하동, 여수, 광양 지역 사람들 중에
계란에 옻진을 먹는 경우를 여러차례 들어봤지만 위험천만한 짓이다.

B형도 옻이 오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옻이 오르면 온 몸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얼굴이 흉직스럽게 변해보이고 사타구니 같은 곳이 무척 건지럽게 된다.

그리고 옻을 복용하는 동안 피주사(수혈)를 절대 맞지 말아야 하며
상처부위에 옻국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5시간 이내 절명할 수 있다고 한다.

 

 

4. 옻이 올랐을 때 민간요법

1. 명태요법(추천)
옻이 심하게 오르지 않으면 녹반이나 백반을 풀어서 바르면 되지만
좀 심하게 탄다고 판단되면 동해산 마른 명태 5마리를 머리와 몸통 전체를 함께
푹 고아 국물과 건데기를 모두 먹으면 5일 전후해서 완전히 풀린다.


예) 일부인이 남편따라 옻닭 먹어러 갔다가 부인도 얻어 먹었는데, 항문 주위와 질이 가려워서 긁었으니 형편무인지경이 되었을 것이다.


가렵고 따갑고 쓰라려서 죽을 지경이었는데 명태 10마리를 달여서 먹고는 나앗다.

처음 한 마리를 먹었더니 훨씬 덜하였다고 한다.

옻이 위험하게 오를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북어는 약효마저 해독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탕약을 복용할 때 돼지고기와 더불어 명태도 금기음식이 된다.

2. 개고기나 닭고기를 오래도록 고아 진하게 달여 국물을 환부에 바른다. 
하루에 몇차례 발라준다.


3. 참나무 껍질을 오래 달여 그 물을 환부에 바른다.


4. 간장(조선간장)을 달여 환부에 발라준다.


5. 쌀을 입으로 씹어 환부에 바른다.


6. 백반을 물에타서 환부에 바른다.


7. 뜨거운(80∼90도) 물에 밤잎을 담가 두었다가 물이 40도가 되었을 때 목욕을 한다,
온몸을 밤나무 잎으로 문지른다.


8. 메밀대를 잘게 썰어 물을 충분히 부은 가마솥에 넣고 끓여서 식힌 후 건더기째 온몸을 문지르듯 골고루 닦아낸다.

몇번 반복한다.


9. 옻을 많이타는 사람은 밤나무잎을 말려 차로 6개월정도 장복한다.

이듬해 부터는 옻이 오르지 않는다.

머리 염색시 옻을 타는 사람도 좋다.


10.옻타는 사람은 밤나무 껍질을 벗겨 달여서 바르면 낫고, 또는 바다게를 삶아서 물을 마시고 옻오른데 바르면 낫는다.

또는 논밭두렁에서 자생하는 뱀딸기 풀뿌리를 캐서 진하게 달여 바르면 낫는다.

 

 

 

5. 증상별 한방요리

1.위장질환
마른 옻나무껍질 5근+맥아초(麥芽炒)3근+신곡초(神曲炒)3근+ 공사인초(貢砂仁炒)2근+백출(白朮)2근+금은화(金銀花)2근+ 산사육(山査肉)2근+인삼(人蔘)2근+계내금초(鷄內金炒)1근+ 원감초포(元甘草暑)1/2근+건강포(乾薑暑)1/2근+경포부자(京暑附子) 5냥+개나 염소를 넣고 달임 →달인 약재에 엿기름을 첨가하여 장복함(脾·胃암은 초기증세에 한하여 복용함)

2. 신장및 방광
오리 1마리를 털과 창자속의 물질만 제거하고 오래 달여 식힌 다음 기름을 걷어내어 더운물을 더 붓는다.

여기에 마른 옻껍질 1.5근+ 다슬기1되+이근피(李根皮)1.5근을 넣고 오래 달여서 건더기를 짜서 버리고 국물만 복용함

3. 각종 늑막염
털과 창자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1마리를 삶아서 식힌 뒤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金銀花)1.5근+마른옻껍질 1근+법제된 지네 300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자주 복용 (관절염, 골수염, 골수암에도 복용)


지네의 법제(독제거):생강 2근을 씻어서 가늘게 썰어 프라이팬 위에 펴고 그 위에 지네 300마리를 올려 놓은 다음 뚜껑을 덮어 생강이 타서 연기가 나도록 푹 찐다.

4. 심장
토종닭 1마리+옻껍질 1근을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

5. 절골
골수염이나 골수암 수술시 팔,다리절단하거나 갈비뼈를 절단했을 경우 집오리 1마리+옻나무껍질 1근+금은화 1근+지네 300마리를 넣고 달여장기간 복용

6. 신장염
집오리 1마리+옻나무껍질 1근+상백피(桑白皮) 1근+금은화 1근+ 이팥(小赤豆) 1되를 넣고
푹 삶아서 복용

7. 정력
옻이 정력에는 참 좋다고 한다.
보신 음식의 대표 격인 닭과 같이 이용하면 정력을 높이는데 훨씬 효과가 있다.
닭의 내장을 제거하고 뱃속에 새끼손가락 크기의 옻 나무 껍질을 100g정도 넣어 삼계탕 끓이듯이 끓여 먹게 되면 강장, 강정 효과가 크다.

또 손발이 차고 월경이 불규칙한 여성들에게도 좋다.
단, 독한 성분이 있으므로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옻나무(암약제)

옻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각종 암과 난치병치료에 있어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이라 할만한 "오핵단" 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 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나지 못하지만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를 파괴하지 않는다.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며 콩팥에 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제질병을 다스린다.

온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제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과 영계 색소의 힘과 무불기운의 조화와 해 . 달 . 별의 정기, 황토의 감성으로 암약이 조화도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를 주재하는 세성과 살기를 주재하는 천강성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을 소명하고, 생기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은 각종 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그 이용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각종 늑막염
늑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결핵 늑막염 . 어형 늑막염 . 폐선 늑막염 . 기관지 늑막염으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공동 처방으로 옻을 쓴다.


털과 창자 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1 마리를 삶아서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 1근반, 마른 참옻껍질 1근, 법제한 지네 3 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인다.


이어 찌꺼기를 짜버린 후 약물이 1 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관절염 . 골수염 . 골수암에도 같은 방법을 쓰고 복막염에는 사향 1푼을 가미하여 쓴다.

 

심장의 적병
체질이 진성 소양인(혈액형O형)이면 반근, 태음(A) 태양(AB) 소음(B)인으로 옻을 심하게 타는 사람이면 1근, 옻을 심하게 타지 않는 사람은 1근반을 넣는다.


복용시 옻이 오르면 백반이나 녹반을 물에 진하게 풀어 바르면서 복용한다.


옻은 조열한 약이나, 닭 또는 오리가 조화 시킬 경우 별 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해 보며 쓰도록 한다.

 

 

절 골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한다.

털과 창자 속의 이물질만을 제거한 집오리 1 마리를 삶아서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내고 금은화 1근반, 마른 참옻껍질 1근, 법제한 지네 3 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인다.


이어 찌꺼기를 짜버린 후 약물이 1 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관절염, 골수염, 골수암에도 같은 방법을 쓰고 복막염에는 사향 1푼을 가미하여 쓴다.

앞서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1근, 금은화 1근, 법제한 지네 3 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완치시키려면 15마리 이상 써야 한다.

완치된 뒤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 년 전후에서 재발한 경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 한다.

 

 

신장염

신장염에는 부종과 수종이 있는데 이들의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고둥(다슬기) 큰되 1되를 넣고 달여서 그 국물을 복용한다.

이뇨제 역할을 하므로 치료가 용이하다.

고둥은 물을 담가 봐서 산 것만 골라 쓴다.

 

참옻의종류

옻 나무과의 식물은 세계적으로 약 70속, 600여종 정도가 있으나 이 중 옻을 채취하는 수종은 겨우 몇 종에 불과하며 이런 약이 되는 종들은 동양에 거의 생육하고 있으므로 동양의 특산수종이라고도 한다.


옻나무는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적합하여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옻나무, 개옻나무, 덩굴옻나무, 붉나무, 검양옻나무 및 산검양옻나무 등의 6종이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낙엽 활엽소교목으로 수고 12m, 직경 40cm까지 크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원주지역에 재배흔적이 가장 많고 현재 옻나무 재배량에서도 원주지역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옻나무는 일반적으로 휴경지, 밭두둑 같은 하천제방 또는 산기슭부위에 잘 자라는 나무로서 현재는 밭에 군집재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옻나무의 줄기는 곧게 올라가며 잎은 기이하게 생겼으며 가시가 나있고 여러 잎이 하나의 잎으로 공생하고 잎의 끝과 끝을 포함하여 25∼40cm정도이다.


작은 잎은 7∼20cm, 너비 3∼6cm의 알 모양 또는 둥근 알 모양으로 9∼13개이다.

꽃은 암,수로서 연한 녹황색으로 피며 뾰족하며 둥근 모양으로 꽃이 피며 밑으로 쳐지고 길이 15∼25cm이다.

열매는 지름 6∼8mm의 편구형 열매로 10월에 연한 황색으로 익는다.


옻나무의 수액을 옻이라 하는데, 옻은 칠공예 및 산업용의 천연도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구충, 복통, 통경, 변비, 어혈, 여인 경맥불통에 건칠을 이용해 왔다.


옻나무 재배의 역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고서의 칠공서(명:황대성 저, 1625년)인 휴식록 서문에 의하면 처음에는 옻을 이용하여 죽간에 글을 썼으며, 舜시대에는 식기에 옻을 칠했고, 禹시대에 이르러서는 제기에 흑칠과 주칠을 사용하였다는 사실로 볼 때 매우 오랜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6세기에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에 의하면 옻나무는 6∼9m정도로 자라며, 수피가 백색이고, 잎은 참죽나무와 비슷하며, 꽃은 느티나무와 유사하고, 목심은 황색이며 종자로 재배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옻나무에 대하여 기록된 가장 오랜 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옻을 이용한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옻나무 재배는 4,000년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옻의역사

 

옻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보면 옛날부터 옻은 중요하고 특별하게 취급되어 統一新羅 시대에는 漆典의 職官이 있었으며 경덕왕 시대에는 飾器房이라 칭하였고, 고려시대에는 軍器監에 漆匠, 中尙署에 螺鈿匠과 漆匠을 배치하였다.


朝鮮시대에는 工曹의 山澤司가 漆器를 관장하여 漆匠과 螺鈿匠을 工曹의 尙衣院에 두었고 軍器寺에 漆匠을 배치하였으며, 지방관청에 있어서는 都邑의 機關에 漆匠을 配屬시켰다.


또한 高麗 文宗 10년에는 각 地方官에게 옻을 徵用하도록 하였으며, 宣宗 5년에는 雜稅라 하여 옻을 徵收하는 제도를 정하기도 하였다.

그 용도로서는 각종 武器類 및 활과 화살 등에 가장 많이 이용하였으며, 朝鮮시대에는 樂器類, 祭器, 國家의 儀禮用品, 衣裝, 建造物, 食器, 裝飾品 등으로 사용범위가 넓어졌고, 더우기 棺에 옻칠을 하는 慣習은 오늘날까지 계속 되고 있는데

高麗시대부터 發達한 螺鈿漆器의 工藝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우수한 漆器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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