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꽃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한국. 인도. 이집트. 남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재배한다.
홍람(紅藍), 홍화(紅花), 이꽃, 잇나물이라고도 한다.
높이 1m 내외이고,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엉겅퀴 같이 생겼으나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잎 같은 포로 싸이고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6mm이며 윤기가 있고 짧은 관모가 있는데 종자는 흰색이다.
꽃받침 중앙에 1.5~3cm 크기의 관상화(管狀花)가 뭉쳐서 핀다.
처음에는 선황색이다가 3~4일 지나면 오렌지색으로 변한 후 다시 2~3일 지나면 홍색이 되며 그대로 방치하면 검붉은색으로 변하여 마지막에는 혹갈색이 되므꽃으로서의 이용가치를 잃게 된다.
꽃은 개화당시부터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홍화(연지)로 조제한 후에도 계속 향기가 남아 있다.
꽃진 후 팥알 크기만한 씨가 백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토질은 표토가 깊은 사질양토로서 중정도의 건땅이 이상적이다.
연작을 싫어하므로 2~3년에 한번씩 돌려짓기한다
씨로 번식하며 직근성이기 때문에 이식할 수 없으므로 직파해서 솎아가며 가꾼다.
파종은 남부지방에서는 10월에 하고 중부 이북은 봄 4월에 한다.
단 봄에 파종한 것은 수확량이 적다.
다습한 것과 지나친 건조에도 약하며 저온도 싫어한다.
비료는 질소과다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른 아침 이슬에 젖었을 때 꽃을 따서 말린 것을 홍화라 하여 한방에서 부인병, 통경, 복통에 쓴다.
홍화를 물에 넣어 황색소를 녹여낸 다음 물에 잘 씻어서 잿물에 담그면 홍색소가 녹아서 나온다.
여기에 초를 넣어서 침전시킨 것을 연지로 사용하였으며, 천, 종이 염색도 하였다.
또한 이집트의 미라에 감은 천도 이것으로 염색한 것이다.
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유(燈油)와 식용으로 하였고 등잔불에서 얻은 검댕으로 만든 것이 홍화묵(紅花墨)이다.
종자에서 짠 기름에는 리놀산(linolic acid)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잇꽃(홍화꽃)에는 carthamin이라는 물에 녹지 않는 적색소와 safloryellow라는 물에 잘 녹는 황색소(黃色素)가 있어서 염료로 이용할 때는 꽃을 물에 담그어 황색소를 제거한 후 색소만을 이용하는데 이것을 연지(燕脂)라 한다.
연지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옛날 은(股)나라 주왕의 왕비였던 요염하고 음탕하며 독부로 유명한 달기가 연(燕)나라에서 가져다가 만들었기 때문에‘연지”라 했다 하며 진한 화장은 달기를 연상하여 천박하게 대접했다고 전한다.
옛날 중국의 한나라때는 천자 제후의 궁녀(宮女)들이 월경이 있을 때는 잇꽃에서 만들어 진 붉은 연지를 얼굴에 묻혀서 월경중임을 표시했다하며 나중에는 월경의 유무에 상관없이 화장용으로 연지를 볼, 입술, 손톱 등에 칠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식때 새색시의 얼굴에 연지 곤지를 찍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은 붉은색이 악귀를 물리친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부여되어있는 화장술의 하나로서 결혼식의 신성함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이 연지가 잇꽃으로 만든 것이며 그중에서도 함흥연지를 최고로 알아줬다.
홍화는 본초강목에서 잇꽃이 헬액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을 제거하며 월경불순의 통경제로도 좋다고 했다.
특히 산전 산후의 부인병에 정혈제로 널리 쓰인 약초이기도 하다.
한방에서 생약으로 이용할 때는 홍화(紅花)라 하여 잇꽃을 그대로 사용한다.
홍화는 혈행장해(血行障害), 통경액, 맹증, 산전산후, 갱년기 장해 등에 쓰이며, 한방에서는 뇌일혈 후의 반신불수에 중요하게 쓰인다.
완하작용, 발한작용, 하열(下熱)작용이 있으며, 히스테리컬한 기분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특히 씨에는 20~30%의 지방유(fatty oi1s)를 함유하고 있어서 이 기름을 Saffflower oil 이라 하는데 주성분은“리놀산(linoleicacid)”과“유산(glyceride)”이다.
Saffflower oil에는 리놀산이 70%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의 대사 정상화(代謝 正常化)의 작용이 있어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강하시키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제의 원료로 크게 각광 받고 있어서 미국에서는 Safflower oil을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간요법으로는 끓는 물 1컵에 말련 잇꽃 1찻숟갈을 넣어서 Saffflower Tea로 마시면 감기기운을 완화하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어 즐겨 쓰인다.
홍화주도 담아서 약술로 마신다 (피로회복제).
옛날에는 잇꽃 기름을 태워서 얻은 그을음으로 먹을 만들기도 했는데 이 먹을 홍화묵(紅化墨)이라 하여 서예가가 귀히 여긴 상등품 필묵이었다.
어린 모종일 때는“잇나물”이라 하여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즐겨 먹었다.
씨에서 짠 safflower oil은 약용 외에 양질의 식물유로서 샐러드유로써서 성인병 예방 조리용으로 애용되며 이밖에 공업용으로서 페인트, 봐니스 둥의 유료작물(油料作物)로도 중요하다.
또 꽃꽂이의 소재로도 쓰이며 말라도 그대로 있어서 드라이플라워로도 이용될수 있다.
홍화라고 불이는 꽃이다. 꽃잎에서 노란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어 옷감을 물들이는 데 흔히 썼다.
한의학에서는 잇꽃을 통경제로, 어혈을 푸는 약으로 널리 썼다.
잇꽃은 붉은색 꽃이 피는 엉겅퀴와 비슷한 식물이다.
옛적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가꾸었으나 요즘 토종 홍화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최근에 홍화씨가 골다공증 등 뼈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알려져 더러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곳이 생겨났다.
한여름에 노랗게 꽃이 피어 빨갛게 되었다가 검붉은 빛깔로 지는 꽃도 볼 만 하지만, 무엇보다도 꽃잎에서 붉은색 물감을 얻기 때문에 염료 작물로 매우 중요하였다.
이불의 천이나 다홍치마, 색동옷의 붉은 빛깔들이 대개 잇꽃에서 얻은 것이고 보면 잇꽃은 수천 년을 우리 겨레와 정서를 같이하여 온 매우 친근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잇씨에는 칼슘이 다른 어떤 식물보다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갖 미량 원소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이 미량원소들이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하여 뼈를 빨리 성장하게 하고 골밀도를 높인다.
뼈질환에는 가히 최고 식품이자 약재라 할 만하다.
홍화씨 고르기
중국 산은 씨앗 색깔이 하얗고 토종 홍화씨는 누르스름하면서 까무잡잡하다.
씨를 잘라보면 중국 산은 속이 꽉 차있고 토종은 속이 비어 있다.
토종 홍화씨는 빛이 나지만 중국 산은 광택이 없다.
씨앗을 물에 띄워 보았을 때 토종 홍화씨는 물 위에 뜨지만 중국 산은 물에 얼마간 뜨다가 가라앉는다.
씨앗을 물에 씻을 때 중국 산은 거무스름한 색이 흘러나온다.
홍화씨 볶는 방법
씨앗을 깨끗이 씻고 잘 일어 돌이나 이물질을 가려낸다.
프라이팬에 홍화씨를 넣고 약한 불에서 볶습니다.
약간 노릇노릇해지면서 고소한 냄새가 날 때 불을 꺼야 하며 너무 볶아서 시커멓게 되거나 설익으면 약효가 제대로 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분쇄기로 곱게 가루를 낸다. 입자가 작을 수록 몸에 흡수가 잘 된다.
홍화씨는 껍질이 단단하고 알맹이에 기름이 많아 가루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먼저 기름을 살짝 짜버린 후 가루를 내는 방법을 쓰면 수월하다.
차를 끓일 때
씨앗 60g을 살짝 볶아 물 1리터(1000cc)에 생강 3쪽과 함께 중불에서 물이 600cc 정도로 되게 달이면 된다.
이 방법으로 씨앗은 재탕하거나, 삼탕 달이면 홍화씨 1Kg으로 약 한 달 반 복용할 수 있다.
달인 600cc를 커피잔 한잔(약 120cc-원비 한 병)씩 하루 5회로 나누어 수시로 복용하거나, 더 진하게 달여 하루 3회 복용하여도 된다.
차를 끓여 드실 경우는 공복에 물먹고 싶을 때 수시로 마시면 된다.
분말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홍화씨는 약성이 강하고, 껍질 자체가 아주 단단하여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속이 부담스럽다.
그러므로 식 후에 바로 차숟가락으로 한 스푼(약 7g)을 생강차와 함께 복용한다.
생강차는 미리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분말을 복용할 때 생강차를 곁들이면 된다.
맛은 고소하고 담백하며, 병원 약이나 다른 약재들과 같이 먹어도 이상이 없으며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분말은 상온에서 보관하면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홍화씨 증상별 활용법
뼈를 튼튼히 하고 뼈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할 때
① 홍화씨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 노릿노릿하게 볶는다.
② 3~4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볶은 홍화씨 30g(한 반줌 정도)을 물에 넣고 끊이되 물이 끊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끊인다.
③ 홍화씨 끊인 물을 보리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온 가족의 건강에 매우 좋다.
뼈에 타박상을 입었거나 뼈의 질환이 심할 경우
① 먼저 인근 병원이나 정형외과에 가서 다친 부위를 반드시 응급 처치해야 한다.
② 분말용 홍화씨를 진한 생강차와 함께 찻숟갈로 반 숟갈에서 한 숟갈씩 식사 전에 먹는다.
만일 분말용 홍화씨가 없을 경우에는 홍화씨를 잘 볶아서 분쇄기에 넣고 고운 가루로 만들면 된다.
환으로 된 제품을 구입해서 복용해도 좋다.
③ 홍화씨 끊인 물을 곁들여 수시로 마시면 더욱 좋다.
기타의 증상일 경우
① 성장기의 어린아이일 경우에는 홍화씨 가루를 우유나 미음에 조금씩 섞어서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성장이 촉진된다.
② 뼈가 약하거나 출산 후 산후조리 골형성 부전증 골다공증 같은 뼈의 환자는 위의 방법처럼 보리차 대용으로 끊여 수시로 마시거나 분말이나 환으로 복용하면 좋다.
※ 주의 사항
임신 중일 때에는 태아의 뼈가 자라 출산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복용을 금한다.
심한 골절상을 입은 경우 홍화씨를 복용하고 나서 만일 다친 부위가 후끈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반응(일명 명현현상) 이 나타나면 상처부위의 붕대 또는 부목을 풀어주고 공기가 잘 소통되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일단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문의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잇꽃의 씨앗인 홍화씨는 갖가지 뼈질환에 특효가 있다.
뼈가 부러졌을 때에는 잇씨를 가루 내어 먹으면 부러진 뼈가 훨씬 빨리 아물어 붙는다.
뼈가 부러졌거나 조각조각 부셔졌거나 금이 갔거나 상관없이 잇씨를 살짝 볶아 가루 내어 먹으면 하루 안에 원상태로 회복된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난 토종 홍화씨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고 중국이나 미국에서 수입한 것은 효과가 훨씬 못미쳐 토종의 2~3%의 약효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먼저 부러진 뼈를 접골원에 가서 제자리에 정확하게 맞춘다.
그 다음에 홍화씨를 한 냥(37.5g)이나 한 냥 반쯤을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할 정도로 살짝 볶아 가루로 내어 생강차나 쌀죽에 타서 밥먹기 전에 먹는다.
토종 잇씨는 일 주일에서 열흘쯤이면 치유가 되지만 외국에서 수입한 잇씨는 거의 효과가 없고 외국산 잇씨를 우리 땅에 5년쯤 연속 재배하여 조금 토종화시킨 것은 보름에서 한 달쯤이면 치료가 된다.
뼈에 금이 갔을 때
400g을 볶아서 생강차와 함께 복용한다.
한번에 7g을 하루 3회 빈속에 복용한다.
식 후 30분전후에서 복용한다.
뼈가 부러졌을 때
600g이상 복용한다.
복용방법은 뼈에 금이 갔을 때와 같다.
단 홍화씨를 먹기 전에 정형외과나 접골원에 가서 뼈를 바로 맞추어 깁스를 한 뒤에 복용해야 한다.
골다공증에 걸렸거나 예방의 경우
한 달에 1kg이상 복용해야 한다.
이때 500g은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고 나머지 500g은 살짝 볶아 차를 끓여서 그 찻물에 홍화씨 가루를 복용한다.
하루 7g을 3~4회 복용한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들에게 으레 나타나는 골다공증에 잇씨를 빻아서 차로 달여서 몇 달 마시면 거의 틀림없이 낫는다.
뼈가 물러지는 연화증,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여 돌이 지나도 잘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갈아서 먹이면 뼈가 아주 튼튼하게 되며 골소송증, 골형성부전증에도 놀랄 만한 효과가 있다.
어혈
심하게 부딪혔거나 멍이 들어 어혈이 맺혔을 때나, 산후 어혈에 쓴다.
아침이슬이 마르기 전에 꽃송이에 따서 신선한 채로 쓰거나 그늘에 말려서 쓰는 데 꽃받침을 버리고 쓴다.
한 번에 3~4그램씩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특히 산후 어혈에 좋다.
물에 달여 먹으면 생혈하고 술에 달여 먹으면 어혈을 풀어 준다.
신경통
잇꽃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자기 전에 5그램 쯤 따뜻하게 데운 물에 타서 땀을 내면 곧 효과를 본다.
가슴이 결리는 데
홍화 15-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홍역
홍역으로 발진이 생겼을 때 벚나무 껍질 10그램과 잇꽃 32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구슬도 잘 나오고 기관지염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동맥경화
홍화씨를 가루 내어 하루에 3-6그램씩 하루 두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여성 불임증
살구꽃 말린 것, 국화 말린 것, 복숭아꽃 말린 것 각각 12그램, 홍화 말린 것 12그램을 함께 곱게 가루 내어 하루 두 번으로 나누어 따뜻한 물이나 술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
갖가지 암
잇꽃 말린 것 5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을 때 같이 먹는다.
장기간 복용해야 합니다.
생리통
잇꽃 15그램을 술 300ml에 담갔다가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산후 중풍
산후 중풍으로 열이 심할 때에는 홍화씨 900미리 리터를 익힌 다음 짓찧어 날 마다 반 숟가락씩을 불 1.8리터에 넣고 끓여 그 물을 마신다.
산후 기침
뽕나무 뿌리껍질과 잇꽃을 각각 5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먹는다.
가슴과 옆구리가 아플 때
백합 어성초 각각 25그램, 잇꽃 7.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먹는다.
식은땀
잇꽃 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어준다.,
늑간 신경통
하눌타리 한 개. 잇꽃 5그램, 감초 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중풍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되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혈압이 좋지 않을 때 쓴다.
황기10그램, 당귀잔뿌리 15그램, 적작약 115그램, 지렁이 15그램, 천궁10그램, 복숭아씨 10그램, 잇꽃 15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으로 나누어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
심장 쇠약
염소의 염통 한 개에 잇꽃 8그램과 소금 약간을 넣고 물 두 사발을 붓고 삶아서 염통을 썰어 국과 함께 먹는다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참죽나무 뿌리껍질 80그램, 잇꽃2그램, 창출 8그램, 수세미 덩굴 약간을 적당한 양의 막걸리와 물로 달여 마신다.
간염으로 옆구리가 아플 때
하눌타리 열매 한 개, 감토 10그램, 잇꽃씨 각각 3.5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먹는다.
멀미
잇꽃과 당귀를 각각 30그램씩 물어 달여서 하루 세 번 한번에 2-4ml씩 먹는다.
가슴이 아플 때
잇꽃을 가루 내어 2-3그램씩 술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다.
잇꽃은 가슴을 다쳐서 어혈이 생겼을 때 아픔을 멎게 하고 어혈을 삭이며 늑간 신경통으로 가슴이 아플 때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