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차가버섯(러시아문헌)

영지니 2008. 2. 3. 10:07

 

<러시아 참고 문헌>

1955년 러시아 의약청(The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을 항암용 물질로 승인하여 국민들에게 복용을 권장하였다(Reid, 1976)

폴란드의 임상 실험에 의하면 48명의 생식기 및 유방암 환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주사로 투여한 결과 10명의 환자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작아졌으며 출혈이 덜 발생했고 고통이 줄어들었으며 식욕을 돋우고 수면을 편하게 해줌으로 회복을 빠르게 하였다(Piaskowski, 1957)

1960년 미국 국립암협회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차가버섯 추출물로 암 치료에 성공하였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Hartwell, 1971) 특히 차가버섯은 초기의 위암 및 폐암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고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각종 위장질환의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Reid, 1976)

차가버섯이 당뇨병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강화 작용, 혈당강하 작용이 동시에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의 균핵, 또는 추출액이 혈당을 강하시켜준다는 사실이 많은 실험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균핵 및 균사체에서 다당류를 추출, 분획했다.

이들에 대해서 항종양 활성 및 혈당강하작용을 시험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차가 수용성 다당 및 불수용성 다당에는 항종양활성과 정상 쥐의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이의 본체는 베타글루칸 및 이들의 단백복합체였다.


균사체에서 조제된 다당에는 현저한 항종양성을 인정되지 않았으나, 주사에 의해서 3~48시간 지속되는 혈당강하 작용이 확인되었다.


「'카바노아나타케'의 가능성」일본 주간시쵸 출판사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 키틴질, 이종(異種)다당류, 펙틴질 등에 속해 있는 식물섬유 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강하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의 근본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혈압과 혈당치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체 항상성(恒常性)을 조절하는 동시에, 생체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 회복, 기타 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북해도에 사는 61세의 여성은 20여년간 당뇨병으로 고생한 사람이다.

인슐린 주사를 맞아도 혈당치는 220~230mg/dl로 높아지고 혈압도 수축기 혈압이 180~160mmHg으로 높아져서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었다.

합병증으로 심장 주변의 혈관이 막혀 파이프 수술을 받아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차가의 효능을 전해 듣고 차가茶를 음용(飮用)하기 시작하여 상태를 관찰하며 서서히 차(茶)의 농도를 진하게 하여 1일 3회 음용을 계속했다.


눈에 띄게 변화가 나타난 것은 3개월 후였고, 그때는 하루에 4~5잔 정도의 차(茶)를 마시게 됐다.

혈액검사를 한 결과 혈당치가 230mg/dl에서 170~180mg/dl로 내려갔다.

혈액 건강도의 지표인 글리코 헤모그로빈은 12% 내외에서 정상치(6.5~7.5%)에 근접한 수치료 변화하였다.


6개월 후의 검사에서는 더욱더 개선되어 혈당치가 140~150mg/dl로 내려왔고, 늘 피로하던 몸의 상태도 매우 좋아졌다. 또한 혈압도 180~160/90mmHg의 상태에서 120/80mmHg으로 안정됐다.

차가를 복용한 후 인슐린 주사의 양을 줄일 수 있었다.


이것이 차가의 효과인지 아닌지를 시험하는 뜻으로 이 여성은 일시적으로 차가의 음용을 중지하고 혈액검사를 받아보았다.

그 결과 글리코 헤모그로빈 수치는 8.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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