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肝) = 읍(泣) : 눈물 - 간실(肝實),
심(心) = 한(汗) : 땀 - 심허(心虛),
비(脾) = 연(涎) : 침 - 비실(脾實),
폐(肺) = 체(涕) : 콧물 - 폐실(肺實),
신(腎) = 타(唾) : 침 - 신허(腎虛)(침뱉는 것).
심(心) = 한(汗) : 땀 - 심허(心虛),
비(脾) = 연(涎) : 침 - 비실(脾實),
폐(肺) = 체(涕) : 콧물 - 폐실(肺實),
신(腎) = 타(唾) : 침 - 신허(腎虛)(침뱉는 것).
간(肝) = 악(握)(웅크리는 것) - 간병(肝病)은 근수축(筋收縮)이 된다.
심(心) = 우(憂)(근심) - 심병(心病)은 근심(根尋)을 한다.
비(脾) = 홰(
)(재채기, 구토) - 비병(脾病)은 구역질을 한다.
폐(肺) = 해(咳)(기침) - 폐병(肺病)은 기침을 한다.
신(腎) = 율(慄)(떤다) - 신병(腎病)은 추워서 떨리는 상태이다.
심(心) = 우(憂)(근심) - 심병(心病)은 근심(根尋)을 한다.
비(脾) = 홰(

폐(肺) = 해(咳)(기침) - 폐병(肺病)은 기침을 한다.
신(腎) = 율(慄)(떤다) - 신병(腎病)은 추워서 떨리는 상태이다.
갑(甲)=담(膽), 을(乙)=간(肝), 병(丙)=소장(小腸), 정(丁)=심장(心臟), 무(戊)=위(胃), 기(己)=비(脾), 경(庚)=대장(大腸), 신(辛)=폐(肺), 임(壬)=방광(膀胱), 계(癸)=신(腎).
목(木) : 인묘(寅卯), 화(火) : 사오(巳午), 토(土) : 축진미술(丑辰未戌), 금(金) : 신유(申酉), 수(水) : 해자(亥子).
자(子)=담(膽), 축(丑)=간(肝), 인(寅)=폐(肺), 묘(卯)=대장(大腸), 진(辰)=위(胃), 사(巳)=비, 오(午)=심(心), 미(未)=소장(小腸), 신(申)=방광(膀胱), 유(酉)=신장(腎臟), 술(戌)=심포, 해(亥)=삼초(三焦).
간(肝) : 동방(東方)은 간목(肝木)이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심(心) : 남방(南方)은 심화(心火)가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비(脾) : 서남방(西南方)은 비토(脾土)가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폐(肺) : 서방(西方)은 폐금(肺金)이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신(腎) : 북방(北方)은 신수(腎水)가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심(心) : 남방(南方)은 심화(心火)가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비(脾) : 서남방(西南方)은 비토(脾土)가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폐(肺) : 서방(西方)은 폐금(肺金)이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신(腎) : 북방(北方)은 신수(腎水)가 왕성한 방향(方向)이다.
간(肝) = 인(仁) : 어질은 것, 잘 알아주는 것.
심(心) = 예(禮) : 상하를 알고 받들어 주는 것.
비(脾) = 신(信) : 맡은 일을 착실히 완수하는 것.
폐(肺) = 의(義) : 상(常)과 벌(罰)을 가려주는 것, 옳은 일을 관철시키는 것.
신(腎) = 지(智) : 어떤 일에 뜻을 갖는 것, 의리가 있는 것.
심(心) = 예(禮) : 상하를 알고 받들어 주는 것.
비(脾) = 신(信) : 맡은 일을 착실히 완수하는 것.
폐(肺) = 의(義) : 상(常)과 벌(罰)을 가려주는 것, 옳은 일을 관철시키는 것.
신(腎) = 지(智) : 어떤 일에 뜻을 갖는 것, 의리가 있는 것.
상기(上記) 이외에도 영(營), 위(衛), 기(氣), 혈(血), 정(精), 신(神), 진액(津液), 경락(經絡)이 있는데, 이들 역시 사람의 생명활동(生明活動)에 대하여 중요한 작용을 갖는 기능(機能)과 물질(物質)들입니다. 이들 중 영(營), 위(衛), 기(氣), 혈(血), 정(精), 진액(津液)은 모두 수곡(收穀)의 정수(精粹)가 변화하여 만들어진 영양물질이며, 그들의 생성물(生成物)과 운행(運行), 분포(分布)는 장부(臟腑), 경락(經絡)의 활동기능(活動機能)에 의하여서 행(行)하여집니다.
신(神)이란 생명활동(生明活動)의 체현(體現)이다.
고인(古人)은 신(神)이 심(心)을 주재(主宰)하는 것으로 간주(看做), 심(心)을 장부(臟腑), 경락(經絡) 및 전체의 기체활동(機體活動)의 최고지도자로 인식하였습니다.
고인(古人)은 신(神)이 심(心)을 주재(主宰)하는 것으로 간주(看做), 심(心)을 장부(臟腑), 경락(經絡) 및 전체의 기체활동(機體活動)의 최고지도자로 인식하였습니다.
경락(經絡)은 내부(內部)에서는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속(屬)하고, 외부(外部)에서는 사지백해(四肢百骸), 피모기육(皮毛肌肉)에 연결되어 기혈(氣血)이 운행(運行)하는 통로(通路)가 되고 있습니다. 인체 전체가 기체(機體)가 협조(協調)하고 통일(統一)되는 것은 경락(經絡)의 작용(作用)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모두 장상론(藏象論)의 범위에 속하고 있는 것들이라 경락은 그 자체가 이론체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경락학설에서 논하여야 됩니다.
여기에는 주로 내장과 영(營), 위(衛), 기(氣), 혈(血), 정(精), 신(神), 진액(津液)의 생리기능(生理機能)에 대해 논하기로 합니다.
이와 동시에 관계가 있는 병리현상(病理現象)에 대하여서도 논합니다. 왜냐하면 이들 병리현상(病理現象)은 생리기능(生理機能)을 반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