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한의학

한방용어

영지니 2008. 2. 3. 17:56
한방용어
◀ 가 ∼ 사아 ∼ 하

[가사] = 호흡이 정지되고 심장 박동만 있는 인사불성의 상태
[가실증] = 허증의 정도가 지나쳐 외형상으로 실증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병증
[가열] = 고열이 아니면서도 높은 열이있는 것처럼 나타나며, 고열이면 몸이 더워 옷을 벗고자 하나 이 경우는 옷을 더 입고자한다. 진한가열의 상태를 말한다.
[가피] = 부스럼 딱지.
[가허증] = 실증이 심해지면 허증과 비슷한 증후를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각기] = 다리 힘이 약해지고 저리거나 지각 이상이 생겨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병.
[각산통] = 하지가 시면서 아픈통증을 느낀다.
[각슬위] = 다리와 부릅의 운동 및 지각장애.
[각열통] = 다리에 열감과 통증이 오는 상태.
[각질] = 피부 최외각층,
피부 최외각층인 각질은 결코 피부에 해롭지도, 필요 없지도 않은 층이다.
[각혈] = 폐나 기관지 조직의 손상으로 피를 토한다.
[각화종] = 피부의 검고 붉은 반점.
[간계근련] = 근육의 경련.
[간궐두통] = 간기능 이상에서 오는 두통
[간기] = 소아가 소화불량으로 식욕이 줄고 푸른 것을 토하며 악취가 나는 푸른 똥을 눗는 병.
[간비] = 대엽성 간염으로 황달이 따른다.
[간실증] = 간장 기능의 과잉 상태.
[간열] = 간에 질환이 생김으로서 나타나는 열. 화를 잘 내고 경기를 잘 하며 근육이 위약되고 사지가 부자유스러워진다. 어린이는 소화불량과 자주 놀라는 증세가 온다.
[간울] = 신경증으로 기분이 우울한 증세.
[간증] = 깜짝깜짝 놀라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을 나타낸다. 때로는 경풍이나 정신적인 원인에서 오는 신경성 질환 또는 정신병등을 가리키는 경우다.
[간풍] = 간을 일으키는 풍증, 양간, 음간, 경간, 식간, 풍간 등이 있다.
[간허] = 간장 기능의 허약, 시력 및 청력 장애, 잘 놀라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증상.
[간화] = 간열. 분노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감병] = 어린이 병의 한가지. 흔히 젖이나 음식을 잘 조절하여 먹이지 못하거나, 기생충이 있거나, 병을 잘 돌봐주지 못할 때에 생김. 증상으로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위며 땀이 나고 목이 마르며 배가 불러 끓고 영양장애 ㆍ 만성 소화불량 등이 나타난다.
[감로] = 간막건조증, 결핵성 안질, 시신경 위축 등을 말한다.
[감종] = 얼굴이 붓고 배가 불러지는 어린이의 병.
[강심작용] =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
[객담] = 가래.
[객혈] = 폐·기관지 점막 등에서 피를 토함.
[건위] = 위를 튼튼하게 함.
[격양증] = 내부는 음이 왕성하나 외부로는 양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가양의 상태이므로 구갈이와도 냉수를 마시지 않는다.
[격음증] = 내부의 진한이 왕성하나 외부로는 가열이 나타나는 증세.
[견비통] = 어개에 통증과 마비가 병발하는 신경통.
[견식] = 어깨를 움직이며 숨을 쉬는 것.
[격통] = 심한 아픔.
[결담] = 담이 뭉쳐 있는 것.
[결양증] = 수종의 일종으로 신장등 심장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사지가 붓고 쑤시는 통증이 오는 증상.
[결흉증] = 명치 아래가 단단해지면서 가슴과 배가 몹시 당기는 듯이 아픈 급성 염증. 양병에 하체를 잘못 사용하여 열이 가슴으로 몰려 일어난 증상.
[경담] = 놀란 담이 가슴 속에 뭉쳐서 몹시 아플때는 펄쩍펄쩍 뛰면서 지랄병같은 증세를 나타낸다. 이것은 히스테리의 한 가지로 여자에게 많다.
[경락] = 오장육부에 생긴 병들이 체표에 나타나는 자리들로 이는 또한 인체 내 기의 운행 통로가 된다. 이자리를 침이나 뜸으로 자극하면 연관된 장부나 기관지 병이 낫는다. 자극하는 부위를 경혈이라고 한다. 경은 상하로 뻣어 있고 락은 경과 경사이를 이어준다.
[경병] = 경병성 질환의 일종으로 파상풍과 유사하다.
[경축] = 어린 아이가 고열이나 회충 또는 뇌척수 질환 등으로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병.
[경풍] = 어린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는 병의 총칭. 뇌척수 질환이나 회충으로 생기는 병. 발열병 등에서 나타난다.
[경혈] = 경락 선상에 잇는 침이나 뜸을 뜨는 부위로 각종 질병이 이것과 연관된다.
[계] =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
[고가] = 뱃속에 굳은 응어리가 생기는 증상. 자궁근종, 난소근종, 암종 등에서 나타난다.
[고갈] = 체내의 진액이 말라버리는 것.
[고석] = 영양 상태의 불량으로 야위고 피부가 까칠까칠 해지는 것.
[고장] = 뱃속 장내에 가스가 찬 것.
[고창] = 고창이 만성화되면 다만 복부가 팽팽하게 붓고 내부는 빈다. 이러한 증상은 일종의 벌레가 내부를 침식하는 까닭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였다.
[고혈압]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
[곡달] = 소화불량성 황달.
[골막염] = 외골막 염증을 통털어 일컬음. 대개는 세균의 감염으로 생기며 급성 만성이 있음.
[골위증] = 골의 발육 부전과 과로로 허리와 하체를 쓰지 못하는 운동 장애의 증상.
[골절비] = 관절의 기능 장애.
[골절증] = 신기가 절하여 일어나는 병으로 이가 누런 빛으로 변하여 빠지고 오래지 않아 죽게 된다.
[골증열] = 허로 병 때 뼛속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증.
[골한증] = 벼 속에 찬 기운을 느끼는 병. 신경에 수분이 고갈되어 골수에 수기가 없어짐으로써 발병한다.
[곽란] = 여름철에 급격한 토사를 동반한 급성 위장병 급성 중독성 위염 등이다.
[관상동맥경화증] = 심장의 동맥이 경화되는 것으로 협심증. 심장성 천식 등을 일으킨다.
[관절염] = 붓거나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는데 세균이 들어가거나 외상 등으로 하여 일어나는 관절의 염증.
[괴혈병] = 비타민 c의 결핍으로 생기는 병. 기운이 없고, 잇몸이이나 피부 등에서 피가 나며 빈혈을 일으킴.
[구갈] = 내부의 열로 입이 마르고 타는 증세. 양증과 음증이 있는데, 양증은 물을 잘 마시나 음증은 물을 마시지 않는다.
[구금] = 이를 꽉 다물고 열지 않는 위급병증. 중풍에서 온다.
[구금리] = 설사가 심하여 탈수되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세.
[구미] = 입 속이 허는 것.구내염, 구각염이 있다.
[구수] = 기침이 나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그치지 않는병. 폐나 기관지의 만성 질환에서 나타난다.
[구완와사] = 안면 신경 마비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증상. 비뚤어진 쪽이 건강한 쪽이다.
[구창] = 입안에 나는 부스럼. 괴양성 구내염 등이다.
[권태감] = 게으름이나 싫증이 나는 느낌.
[궐혈] = 냉각의 정도가 극심한 상태. 주로 손발이 차가와 온다.
[규폐증] = 광산 등에서, 규산이 많이 들어 있는 먼지를 많이 마심으로 생기는 만성 폐질환.
[귤홍] = 한약재의 일종. 황귤의 껍질에서 안쪽에 있는 흰 부분만을 긁어낸 것을 말한다. 홍피라고도 하며, 용도는 귤피와 마찬가지인데 효력은 더 크다.
[극통] = 몹시 심한 아픔.
[근골] = 근육과 뼈.
[근염] = 근육에 생기는 염증을 통털어 이르는 말.
[근혈] = 항문 주위의 출혈. 치질 및 출혈 등이다.
[금구리] = 이질로 입이 오무라들어 먹지를 못하는 병.
[금기] = 복약을 할 때 먹어서는 안 될 음식물과 지켜야 할 일상 생활.
[금창] = 금속성의 칼이나 창같은 것으로 받은 상처.
[급간] = 갑자기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그 발작 상태가 반복도며 정신을 잃는 병.
[기] = 생명과 생체의 활동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
[기결] = 목구멍에 담이 붙어서 답답해 하는 병.
[기관지염] = 기관지 점막에 생기는 염증이다. 감기를 앓다가 기관지염으로 되는 수가 많다.
[기관지 천식] = 기관지가 경련을 하듯 수축되면서 발작적으로 특유한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질병.
[기궐] = 기혈이 없어지고 사기가 위로 떠올라서 머리가 몹시 아픈 병.
[기담] = 신경과민으로 담이 인후에 걸리어서 뱉고 삼키기가 곤란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운 병.
[기색] = 정신 작용의 과격으로 기운이 막히는 병.
[기실열] = 원기가 정상보다 항진된 상태에서 열이 동반되는 것.
[기역] = 열이 심하여 위기(뱃속의 에너지)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병. 가슴이 답답하고 뻑적지근하며, 두통이 나고 목이 마르며, 숨이 차고 손발이 차진다.
[기울] = 마음이 울적하여 가슴이 아픈 병, 칠정의 송상에 의한 순환 장애로 온다.
[기창] = 기의 순환장애, 칠정이 울결하여 일어나는 복부 창만증. 몸도 붓고 팔다리가 여윈다.
[기체] = 경락등 기도가 순하지 못하여 기가 응체되어서 생기는 병.
[기허열] = 원기 부족으로 생기는 병.
[기혈] = 기와 혈 (원기와 피).
[나력] = 경부임파선 만성종창, 결핵성과 비결핵성이 있다.
[나력루] = 목 부위에 결핵성 임파선염이 생겨서 농이 많이 나오는 외과적인 병.
[내공] = 체표의 질병이 내장으로 전입되는 것.
[내상] = 체내 조건에 따라 생긴 병들로 과로나 식상, 신경과민으로 생긴 병들이 내상의 예가 된다.
[내옹] = 신체의 내부에서 생기는 종기. 폐농양 ' 화농성 늑막염등이 그 예다.
[내풍] = 속으로 발생되는 중풍.
[냉담] = 팔다리가 차고 마비되어서 근육이 군데군데 뭉쳐 쑤시고 아픈 담병. 사지의 신경통과 유사하다.
[냉병] = 하체를 차게하여 생기는 병의 총칭. 장카타르나 자궁병 등이다.
[냉비] = 찬 기운으로 손 발이 마비되는 병.
[냉약] = 약성이 찬 약을 말하는 데 대개 소염 ' 해열 ' 진정의 효과가 있다.
[냉적] = 냉기로 인해서 혈액에 장애를 일으켜 뱃속에 응어리가 생긴 병.
[노수] = 주색이나 노동에 지나쳐서 몸이 허약하여 지고 기침과 오한 ' 도한 및 열이 나는 병.
[노학] = 만성으로 이행되기 전의 학질. 항상 경미한 오한과 신열이 따른다.
[노화] = 분노에서 오는 간열.
[녹맹] = 녹풍과 같은 뜻으로 녹내장의 일종.
[농루] = 고름이 계속 흘러나오는 증상. 부비강염 등이 이에 속한다.
[누풍증] = 술의 과음으로 몸에서 항상 열과 땀이 나면서 목이 마르고 나른하여지는 병. 주풍.
[다발성] = 한 몸의 두군데 이상의 부분에서 한꺼번에 병이 발생하는 성질.
[단기] = 숨이 차서 호흡이 빠르고 거친 증세.
[단독] = 살갗이 벌겋게 되며 화끈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병증.주로 아랫다리와 얼굴에 잘 나타난다.
[단백뇨] = 단백질이 일정량 이상 섞여 나오는 오줌.
[단방] = 한 가지 약재로 병을 치료하는 처방.
[단유아] = 열이 나면서 한 쪽 편도선이 붓는 것.
[단전] = 배꼽 아래 한 치 다섯푼되는 곳에 위치한 침혈로 여기에 힘을 주면 건강과 용기를 얻는다.
[담] = 몸의 분배액이 어느 국부에서 수분 대사장애(삐거나 겹걸리는 것)로 응결되어 결리고 아픈증상.
[담] = 가래, 몸안의 진액이 일정한 부위에 몰려서 걸죽하고 탁하게 된 것.
[담궐] = 원기가 허약하여 수분 대사의 순환 장애를 일으켜서 사지가 차갑고 마비가 오며 현기증과 기의 순행이 차단되고 맥이 약해지는 병.
[담석증] = 쓸개관이나 쓸개주머니에 생긴결석으로 일어나는 병. 40살이 넘은 여자에게 많다.
[담설] = 수분 대사의 장애로 생긴 설사.
[담울] = 천촉의 한 증후로 담이 가슴에 뭉치어서 기침이 나며 속이 답답하고 숨이찬 병.
[담음] = 장이나 위에 물기가 있어 출렁출렁 소리가 나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
[담화] = 담으로 나는 열이나 답답증.
[대하] = 자궁내막염 등의 병증으로 인해 자궁에서 흘러 나오는 여러 가지 색갈의 액체 분비물.
[도한] = 몸이 쇠약하여 잠자는 사이에 나는 식은 땀.
[독창] = 원형탈모증, 머리의 피부병으로 둥근 홍색의 반점이 생기고 구 부위의 머리가 빠진다.
[동공] = 눈동자.
[동계] = 가슴이 평소보다 크게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심계가 항진된 상태.
[동통] = 신경 자극으로 몸이 쑤시고 아프게 느껴지는 고통.
[두모] = 모자를 쓴 것 같이 머리에 증압감이 오는 증상. 현기증도 온다.
[두중] =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
[두창] = 천연두나 마진으로 일어나는 부스럼.
[두현] =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둔통] = 둔하고 무지근하게 느끼는 아픔.
[레시틴] = 인지질의 한 가지, 세포막 구성의 중요한 성분.
[리그닌] = 식물체. 특히 목질화가 진행된 조직의 세포벽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물질. 세포를 서로 달라붙게 하는 구실을 하며 이것이 축적되면 세포분열을 멈추고 단단한 조직으로 됨.
[마도창] = 양명겨악상에 생기는 임파 결절의 하나. 연주창 등이 이에 속한다.
[마목] = 운동 마비 혹은 저리는 것. 마는 기허에서 오고 목은 습 ' 담과 사혈에서 온다.
[만경풍] = 뇌막염성 질환에서 오는 만성 경풍증. 경련을 일으킨다.
[만성간염] = 급성 간염을 앓고 난 다음 6달이 지나서도 간염증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말한다.
[망양] = 얀기가 탈진된 상태. 땀이 흐르는 증상과 땀이 나지않는 증상이 있다.
[맘음양증] = 발한과다 ' 토사과다 ' 출혈과다 등으로 음양이 모두 허탈한 상태.
[매핵기] = 인후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데 뱉거나 삼키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 신경성 질환.
[면통] = 삼차신경통의 일종.
[명현] = 약물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어지럼증.
[모현] = 머리에 모자를 쓴 것 같이 중압감을 느기면서 어지러운 증상.
[목설] = 심과 비의 열이 옹색하여 혀가 점점 커지면서 굳어져 입 안을 폐쇄함으로써 호흡 곤란도 따른다. 구급을 요하는 병.
[목신증] = 퇴산의 일종으로 힘없이 음경이 팽대하고 딴딴해서 아픈 것. 통증이 없을 때도 있다,
[몽설] = 꿈 속에서 사정하는 것. 몽정과 같다.
[무력증산] = 몸에 힘이 없거나 힘이 부치는 증상.
[문무화] = 약을 다릴때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화력.
[미능골통] = (미능골(눈섭 부위의 뼈)에서 눈까지 아파 눈을 뜨지 못하는 병. 밤에 통증이 더 심하다.
[미란] = 썩거나 헐어서 문드러짐.
[반관맥] = 요골통맥의 약동이 손바닥 쪽에서 촉진되지 않고 손등 쪽에서 촉진되는 맥.
[반신불수] = 몸의 한족을 쓰지 못하는 병증.
[반위] = 만성 구토. 위암등에서 나타나는 위의 건고로 구역질이 난다.
[반진] = 몸 전체에 붉고 좁쌀만하게 돋는 것.
[발반] = 홍역 같은 병을 앓을 때에 열이 몹시 나서 피부에 발긋발긋한 부스럼 같은 것이 돋은 것.
[발열] = 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진 증세.
[발작] = 어떤 병이나 증세가 갑자기 일어남.
[발적] = 주로 염증이 있을 때, 피부의 한 부분이 충혈되어 붉은 색을 띠는 현상.
[발진] = 열이 몹시 나서 살갗에 좁쌀만한 작은 종기가 내돋음.
[발한] = 땀을 냄.
[방광결석] = 방광 안에 결석이 생기는 병.증상으로 몹시 아프며 피오줌, 방뇨장애 등을 일으킨다.
[배농] = 곪은 곳을 째거나 따서 고름을 빼냄.
[배뇨] = 방광에 들어 있는 오줌을 요도를 통하여 몸 바깥으로 내보내는 생리작용.
[배뇨통] = 배뇨할 때 일어나는 아픔. 요도나 방광에 염증이 있을 때 느낀다.
[백동풍] = 피부가 벗겨지고 흰 반점이 생기는 병.백성등이 이에 속한다.
[백안통] = 눈의 홍채나 강막에 생기는 염증.
[백일해] = 미열을 동반한 기침이 특징인데 잔기침이 심해지면 경련성 기침을 하고 기침 끝에 토하거나, 끈끈한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백탁] = 오줌이 혼탁 되어 뿌연것(쌀 �舅� 물)을 말한다.
[번갈] = 가슴이 답답하여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 주요 증상은 열이 나고 입과 혀가 마르며 물을 마시려 한다. 밤낮 조열이 나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번계] =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계항진까지 수반되는 상태.
[번열] = 겨울철에도 이불을 뒤집어 쓸 정도로 화끈거리는 열증.
[번위] = 구토나 구역질과 같은 증세로 위암 등에서 나타난다.
[번조] = 신열이 나서 갑갑하고 손발을 가만히 못두는 것.
[변독] = 서혜부의 임파 결절.
[변웅] = 가래돗이 생기는 병.임질이나 음식창의 미독성으로 일어난다.
[변탁] = 신염 또는 방광염의 일종이다.
[변혈]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장출혈이나 치출혈로 일어난다.
[변비] = 대변이 오랫동안 창자 속에 맺혀있고 잘 뉘지 않는 병. 뒤를 보는 횟수, 또는 양이 평상시보다 줄어든다.
[병병] = 병증이 겹쳐서 오는 증세.
[보법] = 인체 기혈의 부족을 보충하는 치료 대법.
[보사] = 보하는 경우와 사하는 경우. 보는 보제를 써서 기혈을 보충하는 것 이며. 사는 하제(설사약)나 공제(설사 ' 발한 ' 토제 등)를 써서 질병의 극성을 제거하는 것.
[복량] = 위경련이나 심하의 응어리를 말한다.
[복벽] = 피부·근육·복막 따위로 되어 있는, 복강 앞쪽의 벽.
[복수] = 복강 내에 체액이 고여 잇는 상태.
[복창] = 복부의 창만증. 얼굴과 수족에는 부종이 없다.
[복통] = 심한 배앓이
[복통리] = 심한 배앓이가 따르는 이질.
[복학] = 비장염의 일종. 비장이 부어 한열이 심한 소아의 병.
[부인병] = 부인들이 생기는 특유한 생식기의 모든 질환.
[부정출혈] = 월경의 주기불순과 생리 기간 이외의 출혈.
[부종] = 온몸이 부어 오르는 병.
[불급] = 부족 상태. 기능 감퇴.
[불매] = 잠은 오지 않으면서 눈을 감으면 눈 앞에 무서운 환상이 나타나는 증상.
[불임증] = 여자가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불임증 이라한다.
[비] = 풍 ㆍ 한 ㆍ 습에 의해 마비되는 병.
[비] = 오장의 하나, 음식물을 소화하여 영양물질을 온몸에 공급하는 기능을 한다.
[비구] = 급성 비염으로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자꾸 흐른다.
[비기] = 가슴이 그득한 기분. 상초의 장애로 온다.
[비기허증] = 온몸이 나른하고 힘이 없으며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되며, 배가 끓고 헛배부르고 얼굴이 윤기가 없고 누르스름해 지며 혀의 색갈이 연해지기도 한다.
[비색증] = 급성비염이나 비후성비염으로 코가 막히는 증상.
[비선] = 호흡 장애로 비공(콧구멍)을 들먹이면서 숨을 쉬는 비익 호흡.
[비염] = 코 점막의 염증.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이 있다.
[비장근 경련] = 장단지에 갑자기 일어나는 경련. 곧 다리에 쥐가나는 증세.
[비통] = 저리면서 아픈 증세.
[비허] = 비의 음향, 기혈이 다 부족하여 생긴 병증. 증상은 얼굴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입맛이 없어지며 소화가 잘 안 되고 배 끓는 소리가 나면서 아프며 대변이 묽어지거나 설사를 하며 붓는다.
[비허] = 매우 잦다.
[사리] = 설사.
[사법] = 체내의(병의 원인과 진행 요인)를 파산시키고 해소시키며 도는 공하시키는 치료대법.
[사상] = 태양 ㆍ 태음 ㆍ 소양 ㆍ 소음을 말한다.
[사수] = 긴장되어 망각하는 병.
[사역] = 손발이 차가은 것.
[사열] = 열을 내리게 하는 것(해열).
[사지구급] = 손발의 경련증.
[사지통] = 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병.
[사혈] = 삼능침 등을 이용해서 출혈시키는 것.
[사혈복통] = 타박상이나 산후 악혈이 응결되어 복증 일정 부위에 동통이 일어나는 것.
[산기] = 하복통. 고환과 음낭 그리고 장등에서 오는 신경통과 요통등의 원인으로 온다.
[산리] = 냉해서 하복통이 수반되는 설사.
[산통] = 이따금 발작하는 심한 배앓이
[산후오르] = 산후에 악혈과 분비물 등이 유출되는 것.
[산후풍치] = 산후에 발열하며 혀가 말려 오무라들고 손가락이 미동하면서 경련을 일으킨다.
[삼릉] = 밖으로부터 침입한 열사. 또는 상한병에서 허열이나 가열.
[삼초] = 삼초란 상초(머리부터 명치끝까치), 중초(명치 끝에서 배꼽까지), 하초(배꼽부터 그 아래로)를 통털어 말한다.
[상초] = 명치 끝에서 윗부분을 말하는데 주로 받아 들이기만 한다, 상초는 기(氣) 라고도 한다.
[상충] = 기가 위로 솟아오르는 것.
[상한] = 외감열성 질병을 통틀어 이른 말.(중풍 ㆍ 상한 ㆍ 온병 ㆍ 열병 습온).
[상혈] = 각혈 ㆍ 구혈 ㆍ 토혈 등 상부로 배출되는 피
[상화] = 명문(명치. 몸을 지탱하는 물질을 다루는 기관)이나 싱의 화.
[서설] = 더위를 먹고 설사하는 것.
[서열] = 체외의 열사로 인하여 발생되는 열.
[서체] = 더위에서 오는 소화불량증.
[서풍] = 더위에 상한데다가 풍까지겹쳐 발열 ㆍ 두통 ㆍ 경련 ㆍ 인사불성 등의 증상.
[석림] = 신 ㆍ 방광 ㆍ 요도 등에 생기는 결석
[설태] =
[섬어] = 병세가 악화되어 열이 심할 때 헛소리를 하는 것.
[소갈] = 당뇨병의 주증으로 목이 마르고 배가 몹시 고프며 배뇨량이 많고 오줌에 당이 많이 나온다.
[소곡] = 소화가 너무 잘 됨.
[소변불금] =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을 참지 못하는 증세.
[소변불리] = 소변이 잘 나오지 안는 증세.
[소변자리] = 소변이 저절로 자주 나오는 증세.
[소복구급] = 하복부의 복직근이 경련되는 증상.
[소복급결] = 하복부에 어혈의 증후가 있는 것.
[소복불인] = 하복부의 지각 둔마나 마비.
[소양] = 가려운데를 긁음
[소유] = 산모의 젖이 적어지거나 단유 된다는 뜻.
[손설] = 소화력이 약해서 먹는 대로 설사하는 것.(이유 후의 소아에게 잘 나타남)
[수결흉] = 습성 늑막염 등에 잘 나타나는 흉부에 수독이 차인 증상.
[수독] = 신진대사의 장애에서 생기는 노폐물로 담병의 원인이 된다.
[수양성] = 물과 같은.
[수역] = 구갈을 느껴 물을 마시는 대로 토하는 증세.
[수음] = 담음이 위내에 괴어 있는 상태.
[수족궐냉] = 손발이 차가운 것.
[수종] = 신체의 조직 간격이나 체강안에 임파액이나 장액이 많이 고여있어서 몸이 붓는 증상.
[수포] = 물집.
[수해] = 습성 늑막염 등으로 오는 기침의 일종.
[습] = 음사에 속하기 때문에 몸에서 양기를 소모하고 기의 순환을 더디게 하거나 머물러 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습각기] = 부종성 각기.
[습기] = 축축한 기운 습은 음사에 속하기 때문에 몸에서 양기를 소모하고 기의 순환을 더디게 하거나 머물러 있게 하는 특징이 있고 습에 의하여 생긴 병 때는 몸이 무겁고 팔다리가 노곤하며 얼굴에 기름때가 끼고 묽은 설사를 하여 오줌이 뿌연 증상이 나타난다.
[습담] = 습사로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겼을 때 일어나는 노폐물이 체액의 형태로 정체되는 현상.
[습노] = 습사로 인하여 신체의 허약이 오는 것.
[습리] = 습사에 의한 이질.
[습비] = 습사에 의한 마비증.
[습사] = 발열 ㆍ 코막힘 ㆍ 전신 동�� ㆍ 설사 ㆍ 소변 ㆍ 불리 ㆍ 복통 등의 증상이 오며 몸이 누렇게 변한다.
[습설] = 습사에 의한 설사. (비만 체질의 설사도 습설임)
[습열] = 소변의 원활함을 방해하는 열.습과얄이 겹친 사기.
[습온] = 습사의 침공에 뒤이어더위까지 먹는 것.
[습울] = 전신 관절의 이동사ㅓㅇ 동통. 허리의 무력증, 산통이 이에 속한다.
[습윤] = 젖어서 질척하다
[시역] = 유행성 고열병.
[시종] = 이하선염의 일종.
[식간] = 소화 장애를 수반하는 경련성 급성 질환.
[식담] = 소화기의 기능 장애로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담.
[식상증] = 먹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복통과 토사 등의 급성 병변을 일으키는 것.
[식역] = 대장의 적열이 위장에 미쳐 식욕이 나서 음식을 많이 먹으나 몸이 마르는 것.
[식울] = 위산과다, 식욕부진 등의 증상.
[식적] = 기가 솟아올라 소화 장애로 옆구리가 팽만되며 복통이 일어나는 증상.식욕이 떨어지며 대변후 복통이 가라않는다.
[식체] = 음식에 의해서 비위가 상한 병증.
[신] = 오장의 하나. 정을 간직하고 있다. 정에는 생식지정(선천지정)과 오장육부의 정이 있는데 생식지정은 생식기능과 성장, 발육 및 노쇠와 관련되는 물질이고 5장6부의 정은 생명활동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양물질이다.
[신경염] = 신경섬유나 그 조직에서 생기는 염증. 증상으로 통증 ㆍ 운동마비 등이 온다.
[신수] = 신장의 수기.
[신양] = 신의 양기.
[신음] = 신의 음기.신의 음액(신정)을 말함.
[신허] = 신장(콩팥)이 나븐증.
[신허열] = 신장의 기능 장애에 수반되는 열
[실] = 병리적으로 병사가 강한 것.(허의 반대)
[실열] = 병사와 정기가 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실증성 고열.
[실정] = 유정이나 몽정 또는 과음 ㆍ 과로와 영양 흡수 장애 등으로 체액의 순환이 원활치 못한 상태.
[실증] = 강력한 병원력에 의하여 생기는 여러 증상들. 표부에서는 근육과 경락의 기능장애가 일어나고, 속에서는 장부의 기능장애가 나타난다.
[실혈현운] = 출혈 과다로 일어나는 현기증.
[심기] = 넓은 뜻에서는 심의 기능활동을 말하고 좁은 의미에서는 기혈순환을 추동하는 기능을 말한다. 심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심열] = 울화로 일어나는 열
[심통] = 심장에 일어난 질병, 심근염 ㆍ 심내막염 ㆍ 협심증 등
[심하] = 명치, 검상돌기 부위.
[심하급] = 명치에 무엇이 걸려 막힌 것 같으면서 아픈 것.
[심하비] = 명치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이 받치고 딱딱한 것.
[심허] = 심장의 기능 쇠약에서 오는 증상으로 기혈이 부족해서 생긴 병증.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프며 숨결이 밭고 건망증이 심하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때 불안해하고 잘 놀라며 식은땀이 나고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심허열] = 심장 기능의 허약에서 일어나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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