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耆酒(황기술)
재료 : 황기 150g, 소주 1,000ml
설탕 50g, 과당 50g.
담그는 법
1) 잘게 부순 黃耆(황기)를 用器(용기)에 넣고, 20도 짜리 소주를 부은 다음 密封(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2) 매일 한번씩 살짝 흔들어 준다.
3) 10일후에 마개를 열고 흰 천으로 거른다.
4) 따라낸 液(액)은 다시 用器(용기)에 붓고, 生藥(생약) 찌거기 약1/10을 다시 용기에 넣은다.
여기에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 저은 다음 密封(밀봉)하여 시원곳에 보관한다.
이때 브랜디 10ml를 추가 시키면 香氣(향기)가 더욱 좋아 진다.
5) 1 개월이 지나면 改封(개봉)하여 윗부분만 따라 낸 다음 남은 부분은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6) 맑은 황갈색의 담백한 맛을 지닌 약술이 완성 쨈.
마시는 법
1회 30ml, 1일 2회, 아침, 저녁의 식전이나 식사 사이에.
효능
慈養强長(자양강장), 止汗(지한), 感氣(감기)에 잘 걸리는 體質(체질)을 改先(개선) 시킴, 利尿(이뇨), 류마티스성 官節炎(관절염), 肩關節 主衛炎(견관절주위염), 浮鍾(부종)에도 效果(효과) 적이다.
해설
黃耆(황기)는 옛날 부터 많이 쓰여온 生藥(생약)으로, 重推 神經係(중추신경계)를 興憤(흥분)시켜 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며, 단백뇨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血管 擴場 作用(혈관확장작용)도 있어 血液巡還 障哀(혈액순환장애)를 개선 시키므로 피로성 心臟(심장) 쇄약에 사용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原氣(원기)를 回復(회복)시키고 强化(강화)한다.
목소리에 힘이 없고 無力感(무력감)이 있으며 자주 피로를 느끼는 體質(체질)에 적합하다.
그리고 體表(체표)의 水毒(수독)을 제거하고 利尿昨用(이뇨작용)을 하므로 關節(관절)이나 몸에 浮腫(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약효
뿌리를 黃嗜(황기)라 하며, 신선한 것은 益氣固表(익기고표), 利水消腫(이수소종)의 효능이 있고, 自汗(자한), 盜汗(도한), 血秘(혈비), 유종을 치료하고, 密炙(밀자)한 것은 補中翼氣(보중익기)의 효능이 있다.
그 밖에 內傷勞倦(내산노권), 脾虛泄瀉(비허설사), 氣虛血脫(기허혈탈)을 치료한다.
잎은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고, 근육경련, 옹종을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