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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원인은 일상생활시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에서 발생하며, 이때 손상된 디스크(주로 요추 4,5번)가 밀려나와 척추신경을 압박하고 자극하여 저리거나 당기거나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디스크 치료는 밀려나온 디스크를 정상상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필수적인 견인치료와 더불어 약화된 근육·인대를 강화 시켜주는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
좌골신경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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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하부의 근육·인대의 경직으로 인해서 좌골신경이 자극을 받아 염증상태가 되어 발생하며 척추하부와 다리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좌골신경통은 좌골 신경을 자극하고 있는 근육· 인대의 경직을 풀어주고 염증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치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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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척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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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디스크 간격이 좁아지고 척추뼈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척추신경이 자극을 받고 심해지면 척추뼈가 맞붙어 척추관절의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퇴행성척추염은 앉아 있거나 서있을 때, 걸을 때 허리가 아프게 되어 노인분들은 누워 있게 되는데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팔, 다리, 허리근육이 더욱 약해져서 상태가 악화됩니다. 퇴행성척추염의 치료는 디스크 간격을 넓혀주고 서서 걸을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척추직립근육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치료 합니다. | |
척추측만증(척추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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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만증은 유전적 또는 후천적 척추손상의 결과로 나타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후천적 척추측만증은 잘못된 생활습관, 자세, 외부의 충격 등으로 인해 척추뼈가 "C"나 "S"형태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척추측만증의 발생은 성장기인 14세 이전에 발생율이 높으며 여자아이가 남자아이 보다 2, 3배 정도 높게 나타 납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통증이나 경직이 심해지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척추 뿐만 아니라 내부의 장기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특히 성장기의 청소년의 경우 정상적인 성장을 저해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부모님들의 세심한 관찰과 잘못된 자세의 교정이 척추측만증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측만증은 휘어진 척추뼈를 반듯하게 유지시킨 상태에서 경직된 근육의 이완과 반대쪽의 약화된 근육·인대를 강화시켜 주는 운동요법을 꾸준히 함으로써 증세의 호전을 시킬 수 있으며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 |
척추관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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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0세 이후에 나타나며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추간공)가 좁아지며 디스크 간격이 얇아지면서 추간공은 더욱 좁아지게 되어 척추신경이 자극과 압박이 되어 나타나고 요추가 앞으로 휘는 요추전만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앉아 있을때는 별증상이 없는 것이 디스크와 구별되며 서 있거나 걷게되면 엉덩이나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져 오래 걷지 못하게 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 간격을 넓혀주고 요추전만증을 해소시켜 주는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
척추전방전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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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방전위증은 주로 요추 5번 뼈가 배쪽으로 밀려나온 경우이며 심한 정도에 따라 1, 2, 3등급으로 분류합니다. 1, 2등급의 경우 복배근을 강화서켜 허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치료를 꾸준히 하게되면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도록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장기적인 운동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