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 동해사 경북 상주시에 있는사찰로 차로 올라 가려면 기어를 1단에 놓고 끙끙대며 가야한다.고려말 명승 무학 대사가 창건한 절로 그 뒤 여러 차례 거듭하면서 보수, 지금에 이르고 전설에 의하면 상주가 행주형(떠다니는 배)이라 하여 동편에 있는 바다라는 뜻으로 절의 이름을 지었다는 말이 있.. 사찰 2007.06.10
경북상주 남장사 남장사(南長寺) 경북 상주시 남장동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흥덕왕 때(830년) 진감 국사가 창건. 불교 범패(어산)라는 불교음악을 최초로 전파한 곳이며 보광전의 철조비로자나불(보물제990호)과 전단향나무로 조성해 봉안한 후불목각탱(보물 923호)은 국내에서 우수한.. 사찰 2007.06.10
김천 직지사 일천육백년의 역사가 서려있는 직지사 보물 5점이 그 자리에서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규모나 역사로 보아 주변에서 큰 사찰인 직지사다. 전에도 가끔 들렸던 직지사이지만 소슬한 가을의 풍광들이 나를 나를 자꾸만 자꾸만 추억속으로 당겨 가려는 그런 사찰이었다. 그곳에서 해가 넘.. 사찰 2007.06.10
화재의 아픔을 딛고 복원에 땀을 쏟는 낙산사 낙산사의 상징으로 여기는 해수관음상 - 울창한 숲은 민둥산이 되어버렸다. 양양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설법을 펼치며 항상 머무는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역대로 지위와 신분을 떠나 관음진신을 친견하려는 참배객들의 간절한 .. 사찰 2007.06.10
지리산 천왕봉 자락 대원사(大源寺)와 맺은 비 이야기 대원사 경내 - 잘 정리된 가람이 여름 비에 흠씬 젖어 있다. 대원사는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이 지난 사찰이다.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천여 년 동안 폐쇄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 사찰 2007.06.10
만해(卍海)의 피안(彼岸),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흘러온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어 내설악을 오르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세웠는데 처음은 한계사라 불렸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물이 고이는 소(沼)가 .. 사찰 2007.06.10
우리나라 최남단 관음성지인 기원정사가 있는 마라도 마라도 전경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인 마라도는 북위 33도 6분 33초, 동경 126도 11분 3초, 국토의 최남단에 떠 있는 섬이다. 세계 해도에 표시된 등대가 있으며, 섬 전체를 뒤덮다시피 한 천연잔디가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섬이다. 면적 0.3㎢의 이 섬은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 사찰 2007.06.10
천년 베일을 벗는 신라의 고찰 거돈사지와 법천사지 거돈사지 전경 천년동안 잠자던 신라의 고찰이 바로 이웃을 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부론면에는 10여분 거리를 두고 거돈사지와 법천사지가 있다. 거돈사지는 이미 발굴을 마친 후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으며, 법천사지는 한창 발굴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적 제168호인 거돈사지(.. 사찰 20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