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관절염 중에서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히 볼수 있는 병으로, 주로 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적인 질환입니다.
증상
1. 다발성(여러 관절에 관절염을 일으킴)
2. 초기에는 관절이 아프고 부으며, 후기에는 관절의 기형과 강직을 일으킴
3. 손, 팔목, 발과 같은 작은 관절이 대칭적으로 붓고 아픔.
4.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관절이 뻣뻣하고 한참 활동하여 움직이면 다소 부드러워짐
5. 관절이외의 증상으로 체중 감소, 미열, 빈혈 등 전신 증상과 피하결절, 림프결절, 눈의 홍채염, 공막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드물게는 혈관염을 나타내기도 함.
원인
1. 자가면역설 : 환자의 80%에서 자가항체인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RF)가 발견됨
2. 관절염 유발인자 : 감염(세균, 바이러스, 미생물)
3. 유전적 소인
발병률 : 전체인구의 약 2.5∼3% / 20∼5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함 /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가량 많음.
전체 환자중 5%만이 16세 이하의 연소자이고, 15%는 50세 이후에 발생.
류마치스관절염의 명의의 치료법 | |
류마치스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과 엄연히 다르다는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현실일것입니다.
당연히 류마치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의 치료약도 다르다는 것도 아실것입니다.
명의의 진단이라고 합니다. 류마치스관절염이 걸리는 3대요인은 1. 면역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2. 유전성이므로 3.흡연을 하기에 라고 설명을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서 광고를 많이 한 글루코사민은 퇴행성관절염에는 일부 효과가 있으나, 류마치스관절염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합니다. 류마치스 관절염은 예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환자에 대해서도 완치는 20%, 진행의 정지효과는 70%, 치료해도 진행이 되는 경우는 경우는 10% 라고 합니다.
이 명의의 치료방법은 1. 소염제를 3 개월정도 사용하여 진행상태를 지켜보아야 한답니다. 소염제는 과히 좋은 약재가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2. 항류마치스제를 4 개월 정도 투여한답니다. 그러면 치료의 효과를 낼수 있답니다. 3.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한답니다. 그런데 다량 투여하면 효과는 나으나 합병증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4. 가장 효과가 좋은 생물학적 제재를 투여하는 방법인데, 이는 비 보험으로 아주 고가라 합니다. 5. 위 4 가지가 효과가 없을 경우 인공관절 치환이라는 수술을 하도록 권장한답니다.
이상의 명의의 치료가 완치 20%의 실적이라 합니다.
여러분의 주변에 관절 환자가 계시면 주의깊게 보아주십시요. 이런 내용에 동의하십니까. 한의, 한방의 역할도 이에 동의 하십니까?
류마치스관절염은 정말 고질입니까.. 나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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