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상황이라는 명칭은 학술명이 아닌 버섯재배자나 상인, 일반소비자들이 부르는 데서 비롯된말이다.
중국의 문헌에는 말똥진흙버섯[p. igniarius]이 상황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목질진흙버섯은 연구되어 있지 않다
[유,1978: 정, 1982].
일본의 문헌에는 목질진흙버섯[p. linteus]이 소위 한방에서 말하는 상황으로 표기되었으며[lmazeki and hongo, 1989] 두종류의 버섯이 모두 문헌에 나온다.
그러나 여기서는 중국과는 달리 할술명이 아니고 일반 시중에서 부르는 버섯이름으로 표기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불러야 할것인가?
상황이라는 이름도 진흙버섯속의 모든 종에 해당되는 일반 시중의 편리한 이름으로 남아야 할 것이다.
이 상황 이름이 어떤 특정한 종을 가리키는 종명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미 학술적인 종명은 [목질진흙버섯]등으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지 않을때는 혼란만 가중할 뿐이다.
상황버섯은 수십년 자란 고사목에서 주로 기생하며 [본초강목] 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 고서에 '상이‘ '상목이‘'상신‘ 침열제등의 이름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들 사이에서 전설의 약제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한가지 예로 상황버섯에서 분리한 베타 글루칸성분은 실험결과에서 다른 식품에 들어있는 베타 글루칸성분 보다 효과가 매우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베타 글루칸은 포도당이 연속적으로 연결되어 거대한 구조를 하고 있는 다당체이다.
베타 글루칸은 우리 인체에는 없고 곰팡이, 효모, 세균,등의 표면에 많이 있는 다당체이다.
약용버섯중 상황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상황버섯의 모양은, 지면 재배인 경우 초기에는 노란색의 덩어리가 뭉쳐진 것 같은 형태로 유지 되다가 다 자란 후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수설 모습이며, 공중 재배인 경우는 단목하단 부분에 그루터기를 이루기 때문에 형태는 대체로 원반형태를 이룬다.
버섯을 달였을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다.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L. ex Fr)Quel]은 민주름 버섯목[aphylloporales] 진흙버섯과[phellinaceae]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으로 뽕나무와 참나무등의 활엽수나무 몸통 위에서도 자라며 자실체는 목질로 되어있다.
우리 나라에는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 280여 가지 품종중에 8종이 자연상태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목질 진흙버섯속에 해당하는 p-린테우스[phellinuse-Linteus]와 p-바우미[phellinus-baumii]가 현재 대표적으로 농가에서 원목 인공재배가 되고 있으며 다당체의 일종인 베타 글루칸 성분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보통 상황버섯이라 하면 이버섯을 말한다.
이두종류만이 식약청에서 허가한 버섯이므로 식용상황이라 함은 이두 종류를 말한다고 볼수있다.
때문에 좋은 상황을 찾기 위해서는 사전정보수집 및 직접생산여부를 확인하고 신중히 선택하여야겠다.
상황버섯의 효능.
1) 암 종양 저지율 : 96.7% -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1988년 발표.
2)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
자연산 상황버섯--------: 65.7%
인공 원목재배 상황버섯-: 63.9%
액체배양 균사체--------: 41.9%
배 양 액-------------: 21.8%
인공 원목 재배 상황버섯은 자연산과 대등하게 면역활성효과를 3 ~ 5배 증가 시키는 것으로 확인.
(대구대 생물학과 송치현 교수)
3)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화학 항암 치료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인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강화시켜 인체의 면역 능력을 향상 시킨다.
때문에 병원 치료와 병행하여 복용할 때, 병원에서의 외과적 수술 치료, 화학적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고 약화된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병원 치료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4) 상황버섯의 효능은 국내.외 관련 학계의 연구 보고와 이를 각종 매스컴에서 보도하고, 또한 복용하여 효험을 보신 분들의 전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나아렌 님의 답변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암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근래에는 수많은 실험과 사례에서 이미 효과(종양 억제율 96.7%)가 입증 되었습니다.
다만 같은 상황버섯이라고 하여도 많은 종류가 있고 성분도 모두 달라서 항암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겠습니다.
상황버섯은 자연에서 수년동안 온갖 풍상을 이겨내면서 Mannose,Galactose,Glucose,linteus와 같은 항암작용을 하는 다당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근래 상황버섯이 암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열대기후인 동남아산이나 국내 속성 재배용이 저가로판매되고 있으나 항암성분에 차이가 크므로 주의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저가의 상황버섯은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암환자들이 상황버섯을 먹고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Mannose,Galactose,Glucose,linteus성분이 풍부한 자연산 상황버섯은 매우 희귀하나 구할수만 있다면 암환자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고가 (kg당 백만원 이상)입니다.
상황버섯의 효능을 발표한 주요 논문들을 요약 정리해 봤습니다.
1.대구대 생물학과 송치현 교수 논문
자연산 상황버섯의 면역활성화 효과 3~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
2.생명공학 연구소 유익동 박사 논문
자연산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당체 신물질이 발견되었으며 위암,대장암,직장암 등 소화기 관련 암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활성화 증가를 통해 간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인체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입증
3.일본 국립암센타 치하라 박사팀 논문
위암, 폐암, 간암, 자궁암, 유방암 등 고형암에 대하여 96.7%의 종양저지율과 전이억제 결과를 발표
4.일본 히로시마 히가시병원
린테우스 상황버섯이 인체 면역력증강에 매우 유효하다는 임상실험평가.
고노약품공업에서 항종양 특허획득
5.충남대 약대 정경대 교수 논문
자연산 상황버섯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암세포를 살멸하는 과정을 실험한 결과 거의 100%에 가까운 항암효과를 확인되었다고 발표
참고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캄무역 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그동안 참으로 답답 하셨겠네요/우리나라 양의사 90%이상이 무조건 대체의학을 터부시 합니다.
상황버섯의 항암효능이 탁월하여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에도 이들은 무조건 배척 하시는분 들입니다.
약1개월전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암권위자이신 의학박사께서 상황버섯을 추천 하시드라면서 최상품의 상황버섯을 사가신분들도 있읍니다.
그러나 이렇게 추천해주시는 양의사분은 참으로 드문것이 현실 입니다.
미국과 일본등 의학선진국에서는 수술전후의 암환자에게 상황버섯을 약으로 처방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고 있음에 주목 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으나 상황버섯을 음용함으로써 면역력이 강화되어 몸속의 암종양이 적어져 외과적 수술로써 암을 완전히 제거하고 지속적인 건강회복을 위해 지금도수많은 사람들이 상황버섯을 음용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양의사분들의 열린 마음이 아쉬운 때 입니다.
아직도 양의사분들의 고집에 순종(?)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 이겠읍니까? 참으로 답답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양의사분들은 보약도 못먹게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간에 부담이 가니까 먹지말라는 것입니다.
이말에 동의 하십니까?
과반수가 넘는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두가 간병을 앓고 있겠네요!
잘 생각하셔서 환자분의 빠른회복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항암성분이 높은 상황버섯을 드시게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치료도 병행하시면서 빠른 회복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특히 집에 암환자분이 계실때는 가리온 출판사에서 발간된 암 이젠 걱정마라 베타글루칸요법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세요 왜 상황버섯을 암환자들이 먹어야 되는지를 알기쉽게 유명한 대학교수 박사 두분이 집필한 것인데 암환자와 그가족에게 지침서가 될정도 입니다.
양의사들의 상황버섯을 못먹게 하는 조치가 얼마나 잘못된 처사인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솔뫼산야초 님의 답변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약재입니다.
열심히 달여서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세요.
상황버섯은 암환자, 성인병에 좋은 약재입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이 세계 10대 항암 식품이기도 하죠.
상황버섯에는 베타플루칸(인삼의 사포닌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인체의 면역을 조절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한국의 고산에서 채취한 야생 상황버섯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자연산, 재배산, 외국산이 있는데 약효는 산삼과 인삼이 차이 나듯이 재배산이 자연산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외국산은 피하시는 게 좋구요
자연산을 구분하려면 색깔을 보면 됩니다.
자연산은 밑부분이 노랗고 위부분은 검거든요.
맛은 무미(無味)에 가까울 정도로 순수하고 마시면 속이 편안합니다.
재배산은 크기가 고르고 앞뒤가 노랗고 달이면 텁텁한 맛이 납니다.
자연산을 맛보신 분들은 재배산은 못 드신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외국산 상황버섯인데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 버섯이 많아 크기가 매우 커서 쪼갠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외국산은 유황처럼 이물질 냄새가 많이 나는 등 화학 처리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맛도 텁텁하고 냄새가 심하여 마시기 불편합니다.
[상황 버섯을 먹는 방법]
(1) 상황버섯 2~3개를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2) 유리 용기나 사기 그릇에 물 1되를 넣고 끓여줍니다.
(3) 이때 시호를 첨가하면 항암 작용이 13퍼센트나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중불로 낮추어 달입니다.
(5) 다 끓인 물은 노르스름한 색을 띠는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십니다.
(6) 재탕은 3~4회 정도 할 수 있습니다.
(7) 장기간 복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재탕한 상황버섯은 아까우니 버리지 마시고 밥, 국, 죽을 할 때 함께 넣으세요.
밥이 찰져지고 음식 맛이 좋아집니다.
신군 님의 답변
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항암 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인체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체의 침입을 받고 있는데 이들 병원체와 외부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무기고를 면역체계라고 한다.
이런 면역체계는 스트레스, 과로,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약화되어진다.
그러나 상황버섯이 생산하는 다당류는 인체내의 면역기능을 부활시켜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켜 준다.
이러한 이치로 상황버섯은 암치료제가 아니라 면역작용을 보완해 주는 건강식품 즉 식이요법의 일종인 것이다.
뜸사랑쑥 님의 답변
상황버섯을 차가 버섯 이라고도 합니다..
끓여서 차처럼 마시고요.
차가 버섯을 가루 내어 마시기도 합니다.
국내의 의학적 연구를 통해 차가 버섯의 효능 밝혀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러시아와 일본, 미국 그리고 국내의 문헌 중에서 관련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베타글루칸과 멜라닌색소의 작용에 의한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강화가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효능이며 이와 같은 면역력 강화 기능을 통해 암, 당뇨병, 고혈압,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C형간염, O-157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국제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차가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강화 작용
2. 항암,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3. 활성산소제거 작용(SOD樣 활성작용)
4. 抗에이즈 바이러스 작용
5. 抗인플루엔자 작용
6. O-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7.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
8.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9.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
10.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
11. 만성간염의 예방과 개선
12. 만성신장질환의 예방과 개선
elcidkhn 님의 답변
다음과 같이 복용법을 알려드리니 참고바랍니다.^^
(약용버섯에 대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약용버섯베스트5"까페를 검색하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갓 형태의 진흙·층버섯은 (조각)칼 등으로 자실체 상단부의 표피[유해하지는 않으나, 효능을 떨어뜨리거나 알레르기 유발 염려가 있음 ; 봇나무혹(차가)버섯이 그렇다고 함]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검은등층버섯의 표피 제거전, 모습)
(검은등층버섯의 표피 제거후, 모습)
2. 버섯을 작두, 끌과 망치 및 칼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작게 자른다.
(잘게 자를수록 다당체가 많이 추출된다고 함)
3. 열강화유리 용기(냄비)나 약탕기에다가 생수 1,000cc를 부어 담는다.
(유리 제품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당체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함. 항암 및 성인병 치료는 다당체 함유랑이 좌우^^)
4. 버섯 조각 25g을 넣는다.
5. 센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500cc)이 될 때까지 달인다.
(다당체는 물에 작 녹아서, 끓여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함)
(1회차)
6. 달인 물을 자연스럽게 식혀서 유리병(역시 다당체 보존차원 ; 델몬트 유리병 1.5L)에 옮기고 냉장보관(뚜껑으로 밀폐)한다
(자연스럽게 식히는 이유는 열강화유리용기나 유리병을 급격한 온도변화로부터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함).
7. 사용한 버섯을 버리지 말고 위 '3·5·6번' 과정을 2회 더 반복하여 총 1,500cc(1.5L)의 달인 물(혼합)을 만든다.
(2회차) (3회차)
8. 보통 컵(150cc)으로 1일 3회(아침, 점심 및 저녁) 복용(70키로 성인 1일 복용량 : 3~5g)한다.
암 예방이 목적이면 식전,
소화기 암 치료가 목적이면 식후,
기타 암 치료가 목적이면 식전 권장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
감초를 넣으면 맛을 달달하게 할 수도 있고 만일에 있을 독성문제도 해결할 수 있음 3개월 이상 장기적 및 규칙적으로 복용 권장(1개월마다 10일 정도 복용을 중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조)만약 식구들이 많아서 양을 많이 준비해야 하고 또한 그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는 유리병이 있다면, 물과 버섯의 양을 알맞는 비율로 높임(달인 물이 오래되면 시큼한 맛이 나니까 유의함)위와 같이 3회 우려낸 후, 버섯을 더 사용해도 된다고 본다.
하지만 우려낼수록 다당체 추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병을 치료해야 하는 환자는 새로운 버섯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최소한 6회 이하까지만 우려냄!)
Dynamic Leo 님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