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낙엽송상황(소나무상황)

영지니 2008. 2. 9. 10:30

 
[5] 낙엽송버섯(소나무상황버섯)
한국명:  송상황()신칭
중국명:  송목층공균(松木層孔菌)
본초도감: 송침층공 松針層孔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松針層孔(Phellinus pini (Thore ex Fr.) Ames.)의 子實體.   
形態:子實體는 대가 없고 側生한다.

菌蓋(갓)는 半原形, 貝角形 또는 불규칙한 낮은 말안장모양이며, 크기는 5-20x10-30cm이고, 두께는 2∼6cm이다.

菌蓋(갓)의 표면은 栗褐色 내지 黑褐色이며 同心環稜이있고, 柔軟한 剛毛가 密生하며, 오래되어 익으면 거북등 껍질처럼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얇으며 波狀이다. 菌肉은 褐色이다.
管은 여러층이고 層사이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으며 길이는 3∼10mm이다.
管孔은 黃褐色으로 크고 작고, 서로 다르며 圓形에 가깝거나 多角形이다. 剛毛는 송곳모양이다.
胞子는 球形으로 淡褐色이며 광활하다.   

分布
針葉樹의 살아있는 나무나 쓰러진 몸체에서 자란다. 중국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
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主治
腹水癌治療   

附註
약리실험증명의 경험으로, 이 버섯은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데, 작은 흰쥐의 肉腫 S-180및 艾氏 腹水癌에 대해 100%의 억제율을 가진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40cm,  두께 5~20cm로 말굽형, 반원형 또는 편평형이며, 표면에는 뚜렷한 환구(環溝)가 있다.
신생부는 털이 있고 황갈색이나 차차 암갈색~갈흑색으로 털이 탈락하여 하각면(下殼面)을 노출한다.
조직은 목질로 황갈색이고, 주변부는 모피의 밑에 하각이 검은 줄로 보인다.
하면의 자실층은 관공상으로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2~0.4cm 이고, 오래된 관공은 선명한 황갈색의 균사로 덮여있다.
관공부는 원형~미로상으로 1mm에 2~3개가 있다.
포자는 4~6*3.5~4마이크로m 로 유규형이며 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침엽수 특히 가문비 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의 생목위에 단생하는 입목 백색 심재공(心材孔)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면역증강 
 
상황버섯은 아가리쿠스나 동충하초와는 달리 그 냄새와 맛이 덜 자극적이므로, 체력과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장기간 복용하기에 좋다. 우려낸 물은 색상은 담황색의 진한 보리차 빛깔을 지니고 있다.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영양소들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흡수 가능한 양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방출된다.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기 바란다.
상황버섯의 경우 항암제처럼 암세포에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인체 면역체계의 힘을 길러주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면역체계는 사람의 마음먹기 즉, 정신적인 면과 연관성이 깊으므로, 복용시 에는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 또는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상황버섯의 효능
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항암 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그 항암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량생산의 목적으로 많은 연구재배가 진행되고 있다.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 또는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 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 예로 구름버섯과 표고의 배양 균사체로부터 분리된 성분이 낮아진 항체 생성능력 및 자연성 과민반응 능력을 회복시키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입증되었고 항악성 종양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자균중 월등히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인데 종양 저지율이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체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뜻이다.
상황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시킴으로서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자체를 예방할수 있다.

자연산 상황의 효능으로는 체내 외의 암또는 종양, 주취, 위장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다.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 "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기대를 얻을수 있는 아주 뛰어난 약용버섯이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액체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버섯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FDA)으로부터 식품으로 승인 받은 것처럼 독성은 없지만, 자연산 상황버섯은 적은 양으로도 명현 현상이 강하게 나타남으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찬물 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놔두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일반적인 복용법
물 2.000 cc에 상황버섯 50g을 잘게 쪼개서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끓으면 약한불로 물의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비우고 다시 물 2.000cc를 부워 다시 재탕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모두 세 번을 반복해서 삼 탕을 한다.
그 세 번 끓인 물을 모두 한 곳에 혼합 하면 모두 약 3.000cc가 된다.
이것을 병에 넣어 냉장보관하고 하루에 삼 회 식전이나 식후에 따뜻하게 해서 차 마시듯 복용한다.
버섯은 버리지 마시고 역시 재탕해서 보리차 대신 드시면 좋다 (이상은 약 10일 분)

 

<참고>
버섯장군님 충고
건강하신 분들은 식전이나 식후나 관계 없습니다만 과다복용은 금물입니다.
환자분이 복용하실때는 위를 기준으로 해서 아푼 부위가 위에서 가까운쪽이면 식후에 먼쪽이면 식전에 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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