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봄철 아토피 관리법

영지니 2015. 5. 9. 21:04

 

 

봄철 아토피 관리법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된 봄의 특징은 황사가 심하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이라는 것입니다. 즉 외부 환경에 의해 아토피가 악화될 수 있는 계절이므로, 다음의 내용이 봄철의 아토피 관리에서 중요합니다.

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야외에서 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가루에 의해 악화되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더욱더 조심을 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자외선은 아토피 피부에 도움이 되므로 햇볕이 좋고 바림이 적은 날 외출하도록 합니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다. 이는 황사나 꽃가루의 접촉을 막아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리고 외출을 하고 난 뒤에 손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샤워를 하고 난 후에는 보습제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집안을 환기시킬 때 황사가 꽃가루가 없는 날에 바람이 없는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안 청소는 빗자루로 잘 쓴 뒤 꼭 물걸레로 자주 닦아주는 것을 습관화 하셔야 합니다. 카페트나 침구류도 자주 털어서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며, 공기 정화기 등을 이용하여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봄의 기운에 맞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도록 합니다. 몸을 이완시켜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체철에 나는 음식물은 몸에 보약이라고들 합니다. 푸드름이 있는 봄나물을 통해 건강도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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