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곁순따기 및 2,3,4분지까지 화방제거합니다.
정식 25일만에 작게 키운 저희 고추가 많이 자랐고, 목대는 더 굵어졌습니다. 지나가시던 어르신께서 '오메! 심을때는 짝달막했는디 언제 저렇게 컷다냐? 오메! 오메! 고추 존거 봐라잉~~' 하십니다. 제가 봐도 튼실하고, 좋네요.
곁순따기와 잡초뽑기, 2,3,4분지까지 조심해서 꽃을 따냅니다. 정식전 1분지 꽃은 미리 제거했습니다.
첫물, 두물고추를 미리 제거함으로써 고추의 차후 성장을 돕고, 수확량을 늘리는 새로운 재배방법입니다.
이제 방아다리 바로 밑으로 1차 고추끈도 비오기전 서둘러 설치하고, 묶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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