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한의학

음양오행-인체-3

영지니 2008. 2. 3. 16:33
 
 
장(臟)과 장(臟)사이는 상호간(相互間)에 생성(生成)과 제약(制約)의 관계(關係)가 있습니다.
 
「소문(素問)의 음양응상대론(陰陽應象大論)」에는‥‥‥
간(肝)은 근(筋)을 낳고 → 근(筋)은 심(心)을 낳고 → 심(心)은 혈(血)을 낳고 → 혈(血)은 비(脾)를 낳고 → 비(脾)는 육(肉)을 낳고 → 육(肉)은 폐(肺)를 낳고 → 폐(肺)는 피모(皮毛)를 낳고 → 피모(皮毛)는 신(腎)을 낳고 → 신(腎)은 골수(骨髓)를 낳고 → 골수(骨髓)는 간(肝)을 낳는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장과 장(臟)과 장(臟)사이에 생성관계(生成關係), 즉 상호원조관계(相互援助關係)가 있음을 설명한 것입니다.
 
또「소문(素問)의 오장생성론(五臟生成論)」에는‥‥‥
신(腎)은 심(心)의 주(主)이며 → 심(心)은 폐(肺)의 주(主)이며 → 폐(肺)는 간(肝)의 주(主)이며 → 간(肝)은 비(脾)의 주(主)이며 → 비(脾)는 신(腎)의 주(主)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주(主)에는 주제(主帝), 제약(制約)이라는 의미(意味)가 있으니 이것은 장(臟)과 장(臟) 사이에 상호제약관계(相互制約關係)가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이런 것 등으로 미루어 보아 장(臟)과 장(臟)사이에는 상호원조(相互援助)하고, 상호제약(相互制約)하므로서 평형협조상태(平衡協助狀態)가 유지(維持)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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