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항암 치료등

암예방 7가지비법

영지니 2008. 2. 14. 19:37

 

 

캐나다 암 협회가 밝힌 암 예방 7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첫째, 금연을 하고 간접흡연을 줄인다.
암으로 사망한 30%의 발병 원인이 흡연이었다. 흡연은 구강암, 후두암, 경부암, 췌장암 등 거의 모든 암의 주 원인이 되고 있다.

둘째, 하루 최소 5~10단위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한다.
1단위란 100% 쥬스 125밀리리터를 나타내며 냉동과일, 야채 250밀리리터 등을 의미하며 1~2개의 사과를 섭취한다면 5~10단위를 섭취할 수 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사와 음주를 1~2잔으로 줄인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을 해준다
하루 최소 30분의 운동이 대장암을 예방하며 유방암등은 운동량과 비례한다.

넷째, 햇볕의 노출을 줄인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의 강한 햇볕을 주의하며 UV인덱스가 3이상일 경우는 피부 보호 선 크림을 사용해야 하며 1세 미만의 유아는 직사광선을 절대로 피한다.

다섯째, 암 진단 가이드란을 따른다.
정기 검사를 반드시 해주며 여성의 경우 유방암 검사와 자궁암 검사, 그리고 남성의 경우는 전립선 검사와 고환 검사에 각별히 신경 쓴다. 대장과 직장암은 남녀 공히 주의를 요한다.

여섯째, 신체의 변화를 무시하지 않는다.
입안이 4주 이상 헐었다거나 계속되는 기침 증세 등 신체의 변화가 농후하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보이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일곱째, 화학성 위험 물질을 주의한다.
가정에서나 일터에서 살충제, 제초제, 세제 그리고 기타 화학성 물질을 사용하거나 보관 시 용기에 표시된 주의사항에 따라야 하며 대기 중에 날린 화학성 물질 등은 암을 유발하는 주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상 7가지의 암 예방 비법을 이행한다면 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는 게 캐나다 암 협회가 주장하는 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