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청소방법

만성피로·지방간·헛배... 간해독 후 몸상태 가뿐

영지니 2008. 6. 18. 22:21
만성피로·지방간·헛배... 간해독 후 몸상태 가뿐 간해독

 

 

 

이유 없이 피곤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다며 병원을 순례하는 사람들. 원인을 찾기 위해 종합검진을 받거나 이것저것 좋다는 것을 먹어보기도 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필자는 ‘간해독’ 프로그램을 권한다. 간해독은 약물을 복용하여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 및 노폐물을 대변으로 배출시킨다.

 

단 한번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빠져나온 노폐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환자에게 신뢰가 깊다.

 

실제 많은 사람이 간해독을 한 후 필자에게 편지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30대의 이모씨. 한창 나이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며 아무리 많이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만성피로 환자였다. 또 뒷목과 어깨의 뻣뻣함도 호소했다. 이에 간해독 약물을 보약 먹는다는 마음으로 복용했다고 한다. 그 결과 이씨는 몸이 가뿐해져 아침이 두렵지 않다며 고마워했다. 그리고 항상 뻐근하고 굳은 것 같은 느낌의 어깨와 목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이제 그는 주변사람에게도 간청소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방간을 앓고 있는 40대 주부 정모씨. 피로감은 물론 수시로 눈이 충혈 되고 퉁퉁 붓는 일이 많았다. 이에 병원을 찾아온 그녀에게 필자는 간해독 약을 복용시켰다. 그 후 정씨의 몸에서 녹두알 같은 담석부터 하얀 모래알 같은 돌가루 모양의 담석이 배출되었다. 이러한 치료 후 정씨는 자신을 괴롭히던 눈의 붓기가 사라지고, 충혈 되던 현상도 좋아지게 되었다. 혈색이 보이던 소변색이 맑아지고 고약한 냄새도 사라지는 것을 경험했다. 놀라운 사실은 매우 적었던 생리양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 그래서인지 그녀는 주변사람에게 간해독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면서 필자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또 다른 이모씨. 배가 항상 더부룩하고 부어있어 입맛도 없다고 했다. 때문에 간 해독 약을 복용할 때에도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렸다. 하지만 이씨는 치료에 대한 굳은 의지로 간해독의 마지막 6번째 약까지 복용했다. 그 결과 크고 작은 다양한 돌을 몸 밖으로 배출되었다. 순간적으로 이씨는 ‘이렇게 많은 양의 담석들이 몸속에 들어있었나’라는 생각에 매우 당황했다. 그 후부터 이씨는 몸이 눈에 띄게 가벼워졌다. 항상 더부룩하고 부어있던 뱃살도 빠져 이제는 식사도 아주 잘하게 되었다.

 

위 사례들은 간해독 후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경우다. 이들이 치료받은 간 해독은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간을 깨끗이 하고 간 기능을 본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기초과정이다. 때문에 1년에 한 두 차례씩 해주면 건강을 지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권강주|헬스메카한의원 원장|www.healthmecc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