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최초의 인간들의 아이들
팔렝케에서 북쪽으로 700킬로미터 떨어진 욱스말의 피라미드는 옛부터 마술사의 피라미드나 난장이의 피라미드라고 불러왔다. 난쟁이들이 하룻만에 피라미드를 지었다는 마야의 전설에 따른 것이다. 피리만 불면 돌이 움직였다는 이 전승은 안데스의 “트럼펫과 허공으로 날아다니는 돌” 전승과 거의 같다. 돌을 공중으로 띄워 옮기는 전승은 이집트에도 있다. 여기에 새겨진 모자이크 모양에는 십자가 모양이 자주 나타난다. 십자군 병사들이 즐겨 사용한 끝이 넓은 십자가와 성 안드레이 십자가 형태도 있다. 라벤타의 올멕조각 ‘뱀속의 남자’에도 두 개의 안드레 십자가가 있었다. 턱수염을 기른 남자, 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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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선생의 블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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