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암자.정자

세계 문화 유산 종묘

영지니 2007. 3. 6. 17:17

 

세계 문화 유산 종묘






세계 문화 유산 종묘

사적 제125호
총면적 56,503평
원래는 정전을 가리키며, 태묘라고도 한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정전(국보 제227호), 19실에 19위의 왕과 30위의 왕후 신주를 모셨으며, 영녕전(보물 제821호)에는 정전에서 조천된 15위의 왕과 17위의 왕후 및 의민황태자의 신주를 모셨는데, 폐위된 연산군과 광해군의 위패는 빠져 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8년(광해군 즉위년)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종묘의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왕이 재사를 준비하던 어숙실, 제사 때 사용하던 그릇과 물건 등을 준비하던 전사청,  우물인 제정, 제사에 쓰이는 향을 보관하는 향대청, 제사전 왕이 머물면서 선왕과 종묘사직에 대해 생각에 장기던 망묘루 종묘제례(중요 무형문화재 제 56호)는 일제시대 때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다가 광복 후 완전히 중단되었다. 그 후 1971년 매년 5월 첫째 일요일, 제례악 연주와 노래, 춤 등이 어우러진 제례가 다시 행해지고 있다. 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전









영녕전


 


 

 









망묘루


정전 남문으로 가는 길목


정전 동문으로 가는 길목


어숙실


향대청


전사청앞뜰


전사청


정전 동문앞




























 







출처 : 땅의 回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