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교태전 굴뚝 자경전 꽃담 아름다운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의 굴뚝과 자경전 꽃담 [답사,촬영. 2006. 8. 11 금요일. 한국의산천 ]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궐(正闕)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역성혁명(易姓革命)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그 지지자들은 고려의 서울.. 그때그시절 2007.03.03
문화. 역사마을로 지정된 의령 입산마을 탐방기 문화. 역사마을로 지정된 의령 입산마을 탐방기 문화. 역사마을로 지정된 의령 입산마을 입구 - 현장 탐방기- 나는 일붕 서경보스님이 불사를 일으킨 일붕사를 방문하여 큰 감명을 받았다.그런데 이와같은 감격을 의령의 또 다른 곳에서 경험하게 되었다. 일붕사에서 나와 홍의장군으로 .. 그때그시절 2007.03.03
속초 등대에서 새해를 비는 사람들 속초 등대 위에서 바라본 바닷가 바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를 하고 있다. 방파제 위에도 사람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다. 구름 사이로 잠깐동안 해가 어룰을 내밀었다. 속초 동명항 등대 주변에 몰린 사람들. 무슨 소원들을 빌고 있었을까? 출처 : 누리의 취재노트 그때그시절 2007.03.03
5일장 이야기 - 고려 시대부터 전해진 용인 김량장 하천을 끼고 길게 발달한 용인 김량장 용인시(龍仁市)는 본래 용구현(龍駒縣)과 처인현(處仁縣)을 합치고 용구(龍駒)에서 ‘용(龍)’자와 처인의 ‘인(仁)’자를 합쳐 용인현(龍仁縣)이라고 칭하다가 후에 양지군(陽智郡)을 합쳐 오늘의용인시(龍仁市)가 되었다. 용인지방(龍仁地方)은 부.. 그때그시절 2007.03.03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의 풍류 2006년 8월 10일.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넘나든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에 닿는다. 이런 날 재를 넘는다고 생각해보자. 지금처럼 차로 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걸어서 재를 넘는다고 생각만 해도 벌써 숨이 차다. 지난 세월 우리 선인들은 이런 곳을 걸.. 그때그시절 2007.03.03
한국 고유의 종이 - 창호지 한지(韓紙)는 닥나무 등의 섬유를 원료로 하여 만든 한국 고유의 종이로 창호지, 혹은 조선종이라고도 한다. 우리의 한지와 같은 종이를 중국에서는 한지(漢紙), 일본에서는 화지(和紙)라고 부르는데, 조선시대에는 중국에 조공(朝貢)으로 보내는 주요 수출품이었다. 한지는 그 품질에 따.. 그때그시절 2007.03.03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은 1860~70년대 경의 마을 모습을 하고 있다. 속초시 청호동하면 「아바이동네」로 더 유명하다. 이 곳 청호동은 속초시청의 홈페이지에서 지명유래를 찾아보면 ‘청호동은 조선시대에는 양양군 소천면·속초리(束草里) 지역으로서 사람이 살지 않던 곳인데, 1914.. 그때그시절 2007.03.03
삶이란 이런 것이다. 또한,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사진이 있는 삶의 이야기) 한 여름 뙤약볕이 따갑다. 요즈음은 극성스럽게 비도 많이 내린다. 국지성 집중호우라고 하여서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고 아예 물을 붓는 것 같은 비가 자주도 내린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인 장마 중에도 하루 정도 반짝 해가 들 때가 있다. 옛날 어머니들은 이 날을 빨래를 .. 그때그시절 2007.03.03
바람 따라 떠도는 안성의 예인집단 남사당(男寺黨) 남사당은 1900년대 이전에 서민사회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민중놀이집단으로 흔히 유랑집단(流浪集團)의 한 류파로 본다. 남사당이란 소리와 술, 몸을 팔던 여자들의 집단인 사당패에 비교하여 꼭두쇠(우두머리) 밑으로 연희자 십 수 명이 있는 유랑예인집단으로, 일정한 거소가 없.. 그때그시절 2007.03.03
옛 영화는 사라지고 당간지주만 덩그마니 남아 - 계룡산 구룡사지 탐방기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94호 구룡사지 당간지주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389번지 외 4필지는 충청남도기념물 제39호 공주구룡사지(公州九龍寺址)로 지정이 되어 있다. 구룡사지가 있는 상신리는 계룡산의 북으로 뻗은 자락에 절터가 있으며 이 지역을 법당골, 부도골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때그시절 200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