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지문 - 17. 올멕의 수수께끼 17. 올멕의 수수께끼 산 로렌소는 올멕의 땅인 동시에 케찰코아틀의 전설에 나오는 뱀의 성지이기도 하다. 고고학자들은 올멕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올멕은 중요한 문명을 건설하고 거창한 공사를 시행했으며 거대한 바위를 조각해서 운반했다. 그런데 산 로렌소에..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6. 뱀의 성지 16. 뱀의 성지 저자는 올멕문명의 중심지인 베라크루스로 향한다. 기원전 2천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올멕문화는 아즈텍보다 1500년 전에 존재하고 있었다. 고무산지에 살았던 이 사람들의 이름은 올멕의 말뜻대로 ‘고무사람들’이다. 아즈텍인들은 올멕인이 만든 도구를 신성하게 여겨 ..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5. 멕시코의 바벨탑 15. 멕시코의 바벨탑 저자는 인공산인 틀라치우알테페틀로 향한다. 케찰코아틀을 숭배하는 종파의 성지였던 여기에는 현재 카톨릭교회를 세워놓았다. 토대의 크기는 45헥타르며 높이는 64미터이다. 이집트 대 피라미드의 세 배나 되는 크기이며 토대의 한 변은 500미터고 허물어지긴 했지..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4. 뱀의 사람들 14. 뱀의 사람들 저자는 안데스의 비라코차와 고대 멕시코의 주신 케찰코아틀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케찰코아틀은 피부가 희고 붉은 색이 감도는 얼굴이며 긴 턱수염을 기르고 있었다고 전한다. 백인이고 키가 크며 긴 속눈썹, 큰 눈, 긴 머리카락과 덥수룩한 턱수염이라는..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3. 인류 생존을 위한 피와 인류 종말의 날 13. 인류 생존을 위한 피와 인류 종말의 날 행콕은 멕시코의 유카탄에 있는 치첸 이트사에서 쿠쿨칸의 신전을 찾는다. 30미터 높이의 이 지구라트는 전체계단 수가 365칸이다. 춘분과 추분에 시계처럼 정확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삼각형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서 북쪽 계단에서 거대한 뱀..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2. 비라코차의 최후 12. 비라코차의 최후 티아우아나코는 티티카카 호수의 항구도시였고 현재보다 호수면이 더 높았을 때 건설한 것이다. 부두와 항만을 산 위에 지을리는 없기 때문이다. 그 규모는 수백척의 배가 무거운 화물을 동시에 내릴 수 있는 정도였다. 제방을 만든데 사용한 블록 하나의 무게가 440..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1. 태고의 암시 11. 태고의 암시 아르투르 포스난스키라는 교수는 「티아우아나코 : 아메리카 사람들의 요람」이라는 책에서 칼라사사야를 건설한 때와 현재의 황도경사 차이를 이용해 티아우아나코의 기원에 대한 정설을 뒤엎었다. 황도경사란 무엇인가? 지구의 자전축은 태양의 주위를 궤도와 수직이..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10. 태양의 문이 있는 도시 10.태양의 문이 있는 도시 스페인 정복 직후 볼리비아의 티아우아나코 유적을 찾아온 초기 스페인 여행자들은 건축물의 크기와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감명을 받았다. 원주민들은 이것들이 잉카시대보다 훨씬 전에 지은 것이라고 했다. 전승에 따르면 하루 아침에 만든 것이라고 한다. 트..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9. 과거 그리고 미래의 왕 9.과거 그리고 미래의 왕 티티카카 호수 부근인 콜라오라 지역에서는 주류에서 벗어난 전승이 전해온다. 문명을 전파한 투누파라는 영웅이 신처럼 숭배되었다. 그는 위엄이 넘치는 백인으로 턱수염과 파란눈을 하고 있었고 냉정하고 금욕적이며 술에 취하는 일과 일부다처제, 그리고 전.. 미스터리신비 2008.04.23
신의 지문 - 8. 세계의 지붕에 있는 호수 8. 세계의 지붕에 있는 호수 볼리비아의 수도 라 파스는 거대한 분지에 있는 도시이며 해발 3킬로미터 높이에 있다. 라 파스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티티카카 호수가 있다. 티티카카 호수는 해발 3810 미터 높이 있고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선이 여기를 지나간다. 길이는 222킬로미터.. 미스터리신비 2008.04.23